서울 신호등 수백개 꺼져, 교통대란 가중
침수 피해 입으면서 신호등 곳곳에서 꺼져
27일 새벽부터 내린 폭우로 시내 도로 곳곳이 침수된 가운데 서울 지역 도로 수백개의 신호등이 꺼져 교통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 현재 서울 전역에서 약 150개의 신호등의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
대표적으로는 방배역 사거리와 봉천 사거리, 내방역 사거리, 서울서부지법 부근, 신사역 부근 등에서 신호등이 꺼져 교통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경찰은 침수로 인한 누전 또는 낙뢰로 인한 제어기 고장 등이 신호등 고장의 원인이 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신호등 고장 접수가 들어오는대로 복구반이 출동해 정상 복구를 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 현재 서울 전역에서 약 150개의 신호등의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
대표적으로는 방배역 사거리와 봉천 사거리, 내방역 사거리, 서울서부지법 부근, 신사역 부근 등에서 신호등이 꺼져 교통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경찰은 침수로 인한 누전 또는 낙뢰로 인한 제어기 고장 등이 신호등 고장의 원인이 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신호등 고장 접수가 들어오는대로 복구반이 출동해 정상 복구를 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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