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 성공회대 겸임교수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소셜테이너 출연금지규정에 항의하며 MBC출연을 거절하겠습니다"라며 출연 거부를 선언하며 함께 출연 거부를 선언한 각계 인사들의 이름을 열거했다.
탁 교수에 따르면, 소설가 공지영씨를 비롯해 조국 서울대 교수, 영화감독 여균동, <시사인>의 고재열 기자, 영화제작자 김조광수, 문화평론가 김규항, 성공회대 김창남 교수, 세명대 제정임 교수, 음악평론가 김작가, 시사평론가 김용민, 작가 지승호씨 등 12명이 MBC 출연을 거부했다.
탁 교수는 이어 "또한 미디어몽구, 아울러 이외수선생님과 같이 개별적 차원에서 MBC출연을 거절하거나 소셜테이너 조항에 문제를 제기한 분들이 계십니다"며 이날 발표한 명단 이외에도 개별적으로 출연 거부를 선언한 인사들이 많음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방법으로 소셜테이너 출연금지조항과 싸우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이후, 소셜테이너 출연금지규정에 항의하며 MBC출연을 거부하는 분들은 매주 월요일 취합하며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매주 명단을 추가 발표할 것임을 예고했다.
탁 교수 글을 접한 배우 문성근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출연거부 명단에 나는 안 넣었어? 담주에 넣어줘”라고 했으며, 이 글을 공지영 소설가가 즉각 리트윗해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이밖에 홍성태 상지대 교수도 출연거부 입장을 밝히며 “MBC의 소셜테이너 금지법은 사실은 김재철식 괴벨스법이자 노골적인 표현의 자유에 대한 억압이자 방송통제법”이라고 질타하는 등, MBC 출연거부 움직임은 각계로 급속 확산되고 있다.
말초를 자극하는 극단적 기사에 떵구녕 가려웠는데 마침 잘됐다는 듯이 죤나게 긁어대는 댓글쟁이들이 많은것 같습니다.제 몸 하나 간수하고져 몸사리는 게같은 저널리즘이 판치는 오늘날 그나마 주옥(빨리읽지마셈;;)같은 기사를 내는 뷰스앤뉴스'지만 선정적인 글쓰기는 기자의 자질을 의심케 하는 것도 사실입죠. 부디 '쩐'에서 자유로운 뷰스앤뉴스가 되기를 빌어봅니다.
보수 꼴통 정권이 권력을 어찌 사용하는쥐 보았쥐? 진보주의자들 때려잡는데 사용했으며 지 새 끼들 뱃 떼지 채우는데 사용했다. 진보정권은 이보다 더해야 할 것이다. 보수꼴통 개 새 끼들 때려잡는데는 일말의 양심과 동정심을 가져서는 절대 아니된다. 피도 눈물도 없이 그 씨까지 가차없이 때려잡아야 할 것이다.
정권은 바뀐다. 그 이전에 개날당은 70프로 전멸이다. 한마디로 국회도 야당에서 장악하고 정권도 진보야당이 될게 뻔하다. 진보의 다음정권은 절대 관용과 포용을 해선 않된다. 권력또한 국민에게 줘서도 아니된다. 모든걸 틀어쥐고 꼴통보수 친일 역적 쥐새 끼 들의 사지를 자르고 씨를 말리는데 모든권력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
▲ 5년 간 토론하면. 좌파만 까부수는 게 아니라 대한민국이 확실하게 업그레이드 되는 것을 목격하게 될 것. 이런저런 고질병들이 해소되고 기상천외의 기법들이 동원되면 대한민국에 서광이 비칠 것으로 본다. 토론기간 연장도 환영하는데 미안하지만 제정임, 탁현민, 홍성태가 있던 자리는 내가 들어가는 것이 맞을 것. - 출연 안해도 돼 -
위 선언은 정부의 언론 장악에 반대하는 선언이다. 전두환때 보다 더 한 언론통제와 언론사기에 대해 반대하는 것이지 저들이 똑똑하다거나 잘나서 라는 것이 아님을 잘 알아라 니들이 직접 당해봐야 언론의 정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겠냐. 말들 함부로 하지 마라 - 니들 같은 놈들 보면 친일파 앞잡이가 생각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