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일째 고공농성 중인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을 지원하기 위한 2차 '희망의 버스' 참가자들과 경찰이 9일 밤부터 대충돌,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가 실신하고 심상전 전 진보신당 대표 등 50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185대의 '2차 희망의 버스'에 타고 온 7천여명 등 1만여명은 9일 저녁 7시쯤 부산역 광장에 도착, 부산역 광장에서 한진중공업의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희망과 연대의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콘서트에는 정동영, 천정배, 문학진 민주당 의원과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조승수 진보신당 대표, 심상정·노회찬 전 대표,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배우 문성근씨 등이 대거 참석했다.
밤 9시40분쯤 문화제가 끝난 뒤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방향으로 거리 행진을 시작했다. 경찰은 이들의 영도조선소 진입을 원천봉쇄하기 위해 93개 중대 7천여명을 동원해 영도조선소앞 8개차로를 경찰버스로 ‘차벽’을 세워 완전히 봉쇄했고, 물대포차 9개도 미리 배치했다.
시위대는 영도조선소 앞 700여m 지점에서 경찰의 봉쇄에 막혀 멈췄고 이들은 경찰 차벽을 두고 대치하다 9일 자정께 일부 참가가들이 공장 진입을 시작하면서 양측간 충돌이 시작됐다.
10일 새벽 0시20분쯤 경찰이 최루액을 뿌리기 시작했고, 이 과정에 눈에 정통으로 최루액을 맞은 이정희 민노당 대표 등이 실신, 병원으로 실려가기도 했다.
새벽 2시께 일부 참가자들은 차벽을 넘어가기 위해 차벽 앞에 벽돌과 소금 가마니로 쌓은 계단을 만들기 시작했고, 새벽 2시45분부터 경찰의 본격적인 강제해산이 시작됐다. 최루액과 물대포가 쏟아졌고 경찰봉을 휘두르면서 심상정 전 진보신당 대표 등 50명이 연행됐다. 연행자 중에는 해고 노동자 부인과 중학생 아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비판여론이 일고 있다.
참가자 중 3천여명은 10일 오전에도 부산 영도구 봉래동 로터리 인근 도로 7개 차로를 점거한 채 경찰의 강제진압에 항의하는 농성을 계속했다. '희망버스' 주최측은 10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평화롭게 김진숙 지도위원을 만나고 즐겁게 놀고, 행복하게 연대하기를 소망한 많은 이들이 이곳에 모였다"며 "김진숙 지도위원 면담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185대의 희망버스 중 단 한대도 부산을 떠나지 않는다"며 김 지도위원 면담과 연행자 석방을 요구했다. 이들은 김진숙 지도위원과 통화후 이날 오후 3시반께 자진해산했다.
심상정 전 대표 등 당원 6명이 연행된 진보신당의 박은지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경찰은 오늘 새벽 한진중공업 85호 크레인까지 평화행진을 요구하던 '희망의 버스' 참가자들에게 최루액을 난사하며 심상정 진보신당 상임고문, 이광석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등 50명을 연행했다"며 "연행된 시민들 중엔 청소년과 그 어머니, 장애인이 포함돼 있으며 그 과정에서 부상자가 속출했을만큼 무차별적이었다. 더욱이 경찰은 뇌병변 장애인의 경우 보호인 입회 하에 조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지키지 않았으며, 최루액으로 인해 화상을 입은 환자의 병원 이송도 거부했다"고 경찰을 맹비난했다.
그는 "전현직 국회의원에게까지 최루액을 직격 살포하고 무차별 연행하는 것을 보면 부산 경찰이 한진중공업 노동자들을 인간 이하로 대우해 왔는지 상상이 간다"며 "특히 서천호 부산 경찰청장은 마치 조현오 청장의 후임 발탁을 위해 MB에게 충성심을 검증받고 싶은듯 만행에 가까운 진압작전을 폈다"고 비난하며 심상정 고문 등 연행자 즉각 석방 및 조현오 경찰청장과 서천호 부산경찰청장 파면을 촉구했다.
이정희 대표가 실신한 민주노동당의 우위영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이명박 정권과 한진재벌의 파수꾼으로 전락하여, 85호 크레인에 올라있는 김진숙 지도위원의 얼굴 한 번 보겠다는 시민들의 평화행진을 무자비하게 짓밟고 야당 대표에까지 최루액을 난사하며 참가자들을 폭력 연행한 책임을 물어 조현오 경찰청장과 서천호 부산경찰청장의 즉각적인 파면할 것을 강력 촉구한다"며 "경찰이, 정권과 한진사측의 꼭두각시 노릇을 고집하며 계속해서 시민들을 폭력적으로 위협하고 짓밟는다면 오히려 국민적 공분만 사게 되어 정권의 수명단축만 자초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어묵 꼬치를 죽창이라고 보도하는 찌라시 언론과 거기에 동조하는 자기가 부자인줄 착각하는 일부 국민들. 같이 사는 사회가 아닌 나만 잘살면 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집회로 인해 생기는 불편만 먼저 생각하겠지. 부산시에서 이동식 화장실 설치하던지 몇군데 시에서 던주고라서도 화장실 개방하면 되지. 화장실 없다고 집회하지 마라?ㅋ
한진노동자들에 처지와 마음은 알겟지만 그리고 어느정도에 불편은 참겟으나 주말인 토요일 저녁에 큰대로를 막고 데모를 하면 어떻게하란 말입니까 희망버스에 계신분들은 영도 주민도 아니고 한진관련인도 아니면서 왜 영도를 전쟁터로 만드는 것입니까 3,4차 희망버스를 한다기에 시민들에 불편함을 고려해주세요
아울러 법을 지키는 사람만이 법의 보호를 받는 것이지 법위에 서려고 하는 사람은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자신들의 의사표현을 하기 위해 법을 무시하면서 의사표현의 자유를 외치는 것이 과연 정당한 의사표현인지를 다시 한번 냉철한 이성에게 자문해보시는게 어떠실런지요?
항도부산이 폭도부산으로 변모했습니다. 이틀동안 부산시민이 겪은 고통을 '희망버스'라는 명목의 군중들로 인해 너무나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누가 누구를 위해 이런 행동을 하는지 알수가 없군요! 정말 희망을 주려거든 감성보다 이성으로 냉철한 판단을 한 후에 법이 보호하는 테두리 내에서 의사표현을 하시는게 어떠실런지..
희망버스..전차로를 밤새 점거하며 장시간 교통을 방해하고 야간불법 집회로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며 경찰관들에게 우산으로 찌르며 물병 돌등을 던지는 행위를 하는..희망버스라는 이름을 걸고 모인 이들을..어떻게 정당하다고..경찰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자신들의 입장만 관철시키는지..자신들의 주장을 내세우기 전에 자신들을 뒤돌아 봤으면 합니다
희망버스는 불안한 현실 ‘저항 아이콘’ 시민 7천여명, 그들은 왜 희망버스를 탔나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정리해고 일상화된 사회 “한진중만의 문제 아니다” 자본의 탐욕 향한 분노 일반시민들 연대 손잡아 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86640.html
막장정권과 대기업과 기득권층의 작전: 시위가 확산된다 싶으면 시위자로 위장한 조직원 집회 참가. 폭력 선동하고 불법행위 조장함. 찌라시 언론 동원해서 불법 폭력 집중 조명. 멍청한 몇몇 국민들 낚여서 시위의 정당성 약화됨. 시위 강제해산.구속. 끝. 참 쉽죠? 왜 시위가 일어났는지를 정확히 보는 통찰력이 필요합니다.
저 사람들의 절박한 심정 충분히 알겠다. - 나도 비정규직이기 때문에... 막막함, 불평등한 처우,,, 정말 충분히 알고도 남는다. 그렇다고 이런 항쟁같은 시위는 아닌거 같다. 교통방해를 하고, 야간에 행진을 하여 시민들을 불편하게 하고 하는것이 진정 그들이 아니 우리가 원했던 것들일까?
한진사태가 그냥 한진 노동자들의 문제인줄 아네. 노동자는 없고 기업주만 있는 회사가 정상적인 회사라 보는가. 기업주의 이익을위해 노동자는 언제나 피해를 감수해야만 하는가. 한진사태를 그냥 넘어간다면 어느날 내가 한진노동자처럼 아무것도 못하고 직장에서 쫓겨 날 것이다. 그대가 나간 자리는 비정규직이나 외국인 노동자가 채울것이다.
시위현장에서 폭력행사하는 넘들은 이 정권이나 한진에서 투입한 용역이다 이 멍청한 넘들아. 용역 조직적으로 투입해 불법을 조장하고 선동해서 시위의 정당성을 훼손해서 시위를 막으려고 하는게 어디 하루 이틀이냐. 아직도 저놈들의 수를 모르고 낚여서 파닥 파닥하니? 암튼 이 정권과 대기업들이 얼마나 영악하게 자신들을 노예로 만드는지 모르네
이제 알바넘들이 작전을 바꿨구나. 기사가 첨에 올라오면 보는 사람들이 많으니 헛소리 해봤자 반대표만 올라가고 역효과나니 시간지나고 보는 사람들 적어지면 그때 헛소리 댓글 달고 자기들끼리 조작해서 나중에 보는 사람들에게 혼란을 일으키려는 수작을 하는구나. 아 알바도 진화하는구나 ㅋㅋㅋ
이정희, 넘어지고 자빠지고 실신하고 쑈도 수없이 했던 사람 아닌가? 정신적으로 좀 그래보이던데.. 구두 벗어던지고 명패 집어던지고 아스팔트에 대자로 드러눕고.. 예삿일로 하고.. 대한민국이 잘 되려면 인성과 덕성, 인간됨됨이 같은것도 함께 평가가 돼야지 단지 서울법대 나와 사법고시 패스했단거 만으로 모든걸 인정받는 이런 세상이 돼선 안된다.
정상인의 입장에서는 아무리 설명해도 잘 이해를 못하시는거 같아 도라이협회장이 한말씀 올리겠습니다.밤새도록 일반시민들에게 큰불편을 주는게 정당화될수 있는 일입니까? 본인집 앞에서 그랬다면 밤새도록 나와서 욕설을 했을테지요. 경찰에게 벽돌을 던지고 죽창으로 눈을 찌르고 부모욕하고 공공시설무수고.. 그리고 시위현장에서 술은 왜 마십니까..
정상인의 입장에서는 아무리 설명해도 잘 이해를 못하시는거 같아 도라이협회장이 한말씀 올리겠습니다.밤새도록 일반시민들에게 큰불편을 주는게 정당화될수 있는 일입니까? 본인집 앞에서 그랬다면 밤새도록 나와서 욕설을 했을테지요. 경찰에게 벽돌을 던지고 죽창으로 눈을 찌르고 부모욕하고 공공시설무수고.. 그리고 시위현장에서 술은 왜 마십니까..
희망이라는 의미를 이런 무법천지 무질서와 폭력에 사용하는 건가요 밤샘 현장을 지켜보았지만 희망이 아닌 이나라의 앞날이 절망으로 느껴지는 현장이었습니다. 이런 현장에 사회지도층이 앞장서있는 것을 어떻게 희망이라 해야하나요 절망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래도 묵묵히 그 어려움 속에서도 이나라를 지키키 위해 애쓰는 경찰이 너무 안스럽고 자랑스럽워 희망이 보입니다
찌라시 언론의 논조를 그대로 따라 믿는 덜떨어진 놈들 많네. 한진의 잘못과 이 정권의 잘못은 무서워서 비난하지 못하고 그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집회하는 사람들의 조그마한 잘못은 눈에 불키고 비난하는 병 신 넘들 참 많다. 한진 노동자들이 대기업과 이정권같은 힘이 있으면 뭐하러 집회 하겠냐???????? 생각좀 해라 무뇌들아
이것은 희망도 아니고 절망도 아니여! 영도주민들 피해주고 손해끼칠려고 하는겨! 개콘의 한 코너가 생각납니다. 영도주민들 진짜 개고생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모아 자기들 주장만 하려 한다면 떼법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뒤에는 동조하지 않는 더 많은 선량한 국민들이 있다는 것을 압니까? 이제는 절망버스가 되지 않게 평화집회하기 바랍니다
출동을했구만..악플로도배을하네...부산시민들은 김진숙 지도위원에게 감사해야한다.. 희망버스 에 참가하지 못해서 미안하다..희망버스은 한진중공업 문제만이아니고 쥐정권 과 먹티 대자본을 향한 국민의외침이다...영도조선소 철수하고나서 부산경기죽었다고 아우성치지말고 영도조선소 지켜라..2580본니까 필리핀 조선소 에서도 노동자 탄압장난이 아니데 ....
도로를 점령하고 밤 새도록 술먹고 떠들고 놀고 자기가 하는 이런 행동은 불법인지 모르고 지나가는 시민들이 한 마디 했다고 욕설하고 교통방해하고 남의 건물에 담을 넘어 들어 가기나 하고 이런 불법행동을 저지하는 경찰한테까지 돌과 유리병 던지고 욕설하고 참 어의가 없네요! 한진중공업 노동자를 돕는는다고! 이제 오지 마세요! "희망의 버스"도 아니면서 ~~
아래 바보들 참 많네. 집회자들이 한 불법은 눈에 들어오고 지금 한진기업과 정권이 한 불법은 눈에 안들어오나 보네.ㅋㅋ 집회자들이 한 불법은 그냥 그걸로 끝나지만 한진과 이 정권이 한 불법은 너와 너희들 자식들에게 결과가 돌아간다. 이나라 대기업과 극이기주의 권력자들의 횡포로 한진사태가 일어난거지 노동자들의 잘못으로 일어난게아니다.
지금 말하는 평화집회가 7월9일 영도에 있던 집회를 말하는 것 맞습니까? 정말 어처구니가 없군요~그저께 시끄러워서 잠도 제대로 못잤구만... 1만여명이 영도 도로 다 장악하고 집에 제대로 가지도 못하고 밤새도록 저희끼리 떠들어대고 영도가 무슨 너네집 안방이냐!!!!집회를 하려면 낮에나 하시오.에이~~
한진사태를 빌미로 사회의 혼란을 야기시키는 것들이 무슨 정당집회라고 우겨데는가...야간에 즐겁게 논다고? 1만명이 거리에서 저희 좋다고 놀고다니면 다른 시민은 너네 꼬봉인가...불법을 차단하기 위해 막아선 경찰을 향해 죽봉을 휘두르고 영도 전차로를 점거하고 밤새도록 음악틀고 1만여명의 고성방가가 옳은 일인가!!! 평화집회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짚어 봅시다
야간에 몇천명이 전 차로를 점거하여 확성기를 매우 크게 틀면서 집회를 하여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장시간 대치로 인하여 늣은 시간에 집에 들어오기 못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사 내용에 보면 최루액으로 인하여 화상을 입었다는 내용이 있는데 제 경험상 잠시 화끈거리다가 화상은 입지 않습니다.
한진중공업에는 전혀 관심도 없는 정치계. 노동계 여러분....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해서 한말씀올릴테니 귀 좀 귀우려봐요! 김진숙씨 알아요? 모르잖아. 이제와서 왜 난리입니까? 이 기회로 자신을 얼굴, 이름 알릴려구요? 혼자다니니 사람들이 몰라보니 수천명씩 데리고 다닙니까!! 진짜 시민들을 위한다면 제일 앞장서서 말려야 되는거 아닙니까!!
자신들의 목적달성을 위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정당하지 못한 행동이죠.. 그리고 요즘 세상에 경찰이 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죠.. 불법을 가장한 희망(?)버스는 법의 테두리내에서 집회를 하세요... 야간의 전차로 점거하는 것은 정상적인 집회라 할 수 없죠...
전 미친도라이입니다만 당신을은 진짜 더하네요. 차라리 수개월째 농성중인 한진중공업 노동자들에게 다른 일자리를 찾아주는게 진짜 희망아닐까요?? 아니 맞잖아요 멍청하지않고서야 보통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아닌거보니 희망버스여러분은 보통사람은 아니군요...
밤새도록 금지된 야간도로행진점거하며 불법집회시위하여 교통방해하고 인근 항의하는 주민과 시비하고여 부산시민엣게 불편고통주고 경찰들에게 돌을던지는등의 행동을 하고 벽돌을 쌓아 강제로 진입하여하고 경찰들에게 폭력을 가하는데 경찰이 제지하는것이 당연하네요 저번 1차 희망버스때 한진중으로 월담하고 그런불법을 저질렀으니 막는 것도 당연하네요
1차 희망버스 강행시 경찰이 평화적인 집회를 보장하였는데도 불구하고 그대들은 담을 넘어 국가중요시설(내가 알기로는 군함제조)에 들어가 불법을 자행하지 않았나!불법으로 도로를 점거하고 이에 해산을 요구하는 경찰에게 욕설과 주먹질을 일삼고 불법집회를 아주 평화적인 집회인양 국회의원을 전면에 내세우질 않나!경찰은 엄정한 법집행을 요구합니다!
7차선 도로 아무도 못다니게 점거 하여 1만명이 밤새도록 시끄럽게 하는 데 그럼 일반시민들이 박수치고 좋아할줄 알았습니까? 평화적이라고 좋은 취지의 집회라고 무조건 그렇게 하면 그냥 나둬야 합니까?? 국회의원은 집시법 위반 해도 됩니까?? 그렇게 불법집회하고 싶으시면 먼저 법을 바꾸시는게 나을듯 하네요....
인도에 오줌누고 담배꽁초 마구 날리고 차댕기는 길에서 막걸리 마시고 화단 나무 뽑아버리고,더이상 열거 않을게, 인간들아 부산시가 너거들의 놀이터가 아니다. 그런 잉여들을 이끌고 개선 장군처럼 "내가 그사람 입니다"라고 외치는 훌륭하신 국회의원 나리 정신 똑바로 챙기쇼!!!!
희망의 버스는 무슨,, 자기 영역넓히려는 몇몇 시위깡패들때문에 알지도 못하고 거기 동조해서 따라다니는 시민들이 불쌍합니다. 영도사람들의 주도로를 무단으로 점거하고 경찰이 폭력진압을 했다고요 ?? 제가볼땐 그렇게 라도 해야 된다 생각합니다. 당신들 하는 짓을 보세요. 민주시민으로서 저건 정당한 집회인가요??
너거들 땜에 잠도 못잔 우리 영도 시민은 무슨죄고~~너거들 때문에 영도 교통 마비되서 완전 난리였다이가.자기들이 하는 불법은 전부 정당한 거라고 죄없는 경찰들한테만 역하고난리고.보니깐 해산명령 수십번하고 차벽 기어 오르려고 오만짓 다하고 으이구 정신좀 차리라..남의 일에 신경쓸 시간 있으면 너거 압가림이나 잘 좀 해라..제발...
희망버스가 오므로 인해 무수한 많은 부산시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도 없고 밤에 잠을 잘 수도 없습니다. 결국 이것이 누구를 위한 희망이라는 버스니까??? 희망버스라는 이름을 단 불법폭력시위집회는 이제 없어져야 합니다. 부산시민의 입장으로 해도해도 너무한 것 같습니다.
과연 평화적이었던가... 장시간 교통방해, 심야 소란 등 많은 시민들의 피해는 어딜갔는지 사라진채.. 경찰을 향해 벽돌을 집어던지고, 유리 조각을 뿌리고, 부모 등 가족 을 들먹이며 죄의식없이 욕설을 해대는 이 집회가?... 경찰봉을 휘두르고 무차별 폭행? 그 장면은 왜 기사에 싣지 않을까요? 그런사실이 없기때문이겠죠
정말 희망버스인지...폭력버스인지..자기가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거랑 별 다른 차이가 없는거 같다. 차로에 죄다 앉아 차량통행이 안돼 집에 못들어가는 주민들도 많고 어디서 벽돌을 가져와 돌을 던지고 화단을 부수고..욕설도 하고..경찰이 이런 상황을 방관했다면 내가 가서 부산청장한테 따졌을 것이다. 사람 쫌 살자..
법과 질서를 무시하는 사람들이 무슨 민주시민입니까? 야간에 도로를 점거하고 시민들 잠못자게 하는 시위대가 무슨 합법집회를 했다고 떠드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한진중공업에 올라간 김진숙씨는 도대체 누구삼? 한진사람도 아니고 내가 볼땐 전문데모꾼같은데 자기가 내려오면되지 무슨 생명이 위독하다고~;; 자초한 위난인데 무슨 자기가 책임져야지 쯧쯧...
경찰이 불법이 자행되는 것을 보고 그것을 묵과한다면 경찰의 존재의 필요성이 있을까요? 불법집회가 이뤄지고 있고, 충분히 시민들에게 불편과 손해를 주면서 이룬 희망의 버스에 대한 목적이 과연 무엇인지 묻고 싶군요. 시민으로 봤을때 경찰의 대처는 정당하다고 생각되며, 앞으로 이런 불법집회가 없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집회가 처음 시작할때는 잘 이루어졌지만. 나중에는 몇 몇 과격 참가자 때문에 불법으로 변질되었습니다. 남의 가게에 있던 벽돌도 무단으로 가져가고. 살수차 앞에 있는 소금포대는 어디서 갔고왔는지 의심이납니다.. 길에 있는 화단 구조물도 부수고...이게 과연 경찰이 집회참가자들을 가만히 놔두고 방관만 할 상황이었는지요..
어떻게든 경찰을 폭력적 무자비적으로 그려 놓으려 하는구만 ㅋ 연행되기전에 사전에 수차례의 해산명령과 연행에 대한 경고가 있었고 그것을 무시하고 차벽을 넘어가기 위해 담을 쌓은 그들의 잘못은? 애초에 모든게 다 불법적인 것이고 집회로 인해 영도구민들이 받는 피해는 생각안하는지?
“희망은 개뿔…시끄럽다 꺼져라” 부산 시민들 짜증 "경찰 뭐하노 빨리 ?까내라" “저번에도 밤새 잠도 못잘 정도로 시끄럽게 하더니 이제는 장사도 제대로 못하게 한다” . “저것들 다 빨갱이 아이가” “지네들이 뭐라고 감놔라 배놔라 하는지 모르겠다” “저 사람들 때문에 오늘 장사 그만 하고 집에 가는 길”
“희망은 개뿔…시끄럽다 꺼져라” 부산 시민들 짜증 "경찰 뭐하노 빨리 죠까내라" “저번에도 밤새 잠도 못잘 정도로 시끄럽게 하더니 이제는 장사도 제대로 못하게 한다” . “저 사람들 때문에 오늘 장사 그만 하고 집에 가는 길” “저것들 다 빨갱이 아이가” “지네들이 뭐라고 감놔라 배놔라 하는지 모르겠다”
▲ 조중동 저 사람들도 부산시민 정서를 모른다. 부산시민 정서는 한진중공업 노조원에게도 있지를 않고, 지역신문인 부산일보에도 있지를 않다. 부산일보는 지방토호들을 대변할 뿐 부산시민의 앞날을 생각하질 않는다. 옛날에는 부산시민에 대한 민폐가 아주 심했는데 김영삼정권 때 피크를 이루다가 노무현 때 와서 그것이 없어졌다. - 부산지역 의원들 정신차려 -
▲ 시내진입을 원천차단 하길 바란다. 부산은 부산시민의 것이지 특정 정치집단의 소유가 아니다. 부산을 자기집 안마당처럼 난입해서 깡판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무조건 잡아들이든지 아니면 시내진입을 원천차단하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하길 바란다. 부산시민들은 알량한 법 떼문에 참고 있다. - 부산시내 못 들오게 막아라 -
잠자리가 뒤숭숭 해서 깨어 나서 생각해 보니 어젯밤 자기 전에(미국시간) "엽전스런 데모풍경"이라고 빈정 댄 양심가책 때문,,지금 불편하다 욕하는 부산시민도 입장을 바꿔 정의로운 판단이 있다면 이해가 될거야, 노예 엽전팔자를 고치는 일은 날강도 재벌-영포회-고소영 족속 마피아가 조작한 짝퉁이 "아름답고 풍요로운' 가짜 풍경을 뒤엎는 것
그리고 내가 낙동강 전투에 비유한건 이념이랑 상관 없이 부산지역서 역사에 남을만한 전투를 떠올린 것뿐이다. 그리고 대기업이 지금 하는짓이 일반 노동자를 정말 노예로 생각하는 짓을 서슴없이 하고 있기때문이다 낙동강 전투에서 밀렸으면 지금 우리가 없듯 여기서 밀리면 미래의 우리국가는 쥐족 노예 딱 이 2종류만 존재하겠지 스샷 보관중이다
비유가 웃끼다 들어라 -김일성이 인민군대 다 몰아내고- 알바야 짜증난다! 오타겠지 설마 간첩이겠냐 ㅋㅋ 김돼지 이야기는 그만해라 그리고 네놈들은 대기업 비판하면 다 친북세력이라더라 ㅋㅋ 정말 돼지처럼 쳐먹는거만 좋와하지 김정일이는 인민등골빼먹고 한진 회장은 노동자 피빨고 이건 내 생각에는 한진 회장이야 말로 진정한 친북세력이다 ㅋㅋ
▲ 모조리 잡아들여라. 부산와서 깽판치는 놈들은 모조리 잡아들여서 본보기를 삼아야 할 것이다. 알량한 법 떼문에 부산시민들이 참고 있는데 경찰이 시민들의 정서를 대신하지 않으면 부산시민 전체가 들고 일어날 것. 국회의원이고 할 것 없이 모조리 잡아 들여라. - 부산시민의 명령이다 -
미국 연방 하원의원 5명이 워싱턴DC 대로에서 경찰은 수갑채워 끌고갔다 . 경찰의 가이드라인을 넘어 불법행동을 하면 지위 고하를 가리지 않고 체포ㆍ구금하는 미국식 법 집행 사례다 . 경찰이 연방 하원의원들을 수갑까지 채워 체포한 것은 해산 명령에 응하지 않고 오히려 저지선(폴리스 라인)을 넘어 . 미 법원 징역2년이상~자격/면허평생취소
난 생중계로 경찰의 만행을 다 보았다. 집시법에 대해서 간단한 기본상식조차 없는 경찰이더라. 거리에 있는 시민보고 귀가하지지 않으면 집회참가자로 생각하고 연행하겠다는 협박도 하더라. 그럴권리가 견찰에게 있나? 평화행진 가로막고 물대포최루액 살포한거 비판받아 마땅하다. 견찰들이 오히려 법을 무시하는 무법천지가 오늘날 한진 현장이다
'희망의 버스'가 아니라 '희망버스'가 우리말 어법에 맞는 말입니다. 관형격 조사 '~의'를 남발하는 것은 일본말을 직역하면서 비롯된 것으로 일본말식 표현이지요. 꿈+나무=꿈나무와 같이 명사+명사로 이루어진 말은 바로 붙여 쓰는 것이 우리말의 고유한 특성입니다. 글써서 밥벌이 하는 사람들이 우리말도 제대로 부려쓰지 못한다면 부끄러운 일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