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6일 당선후 가장 먼저 스스로 '정치스승'이라 부르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상도동 자택을 예방했다.
YS 차남 김현철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은 이날 오후 상도동 자택을 찾은 홍 대표를 현관에서 영접하며 "바쁘신데 이렇게 귀한 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사의를 표했고, 홍 대표는 이에 "아니지. 제일 먼저 와야지. 우리가 'YS 키즈' 아닌가?"라고 화답했다. 자신이 15대 총선때 YS 공천을 받아 정치권에 입문했음을 강조한 셈.
홍 대표는 이어 응접실로 나온 YS를 보자마자 "제가 밖에 나가 큰 절 할 곳은 각하 뿐입니다. 저는 어디 가서도 큰 절은 안합니다. 제가 큰절은 저희 장인 장모도 안계시고 아버님 일찍 돌아가시고 큰절은 밖에서는 각하 뿐"이라며 '각하'라는 표현까지 연신 사용하며 넙죽 큰 절을 올렸다. 이 장면을 본 김현철 부소장 등은 파안대소했다.
YS도 매우 흡족해 하며 "홍준표 대표, 아유 축하해요. 참 장해요. 압도적으로 이기고 말이야. 내가 역시 공천 잘했단 말이야"라고 자화자찬했다. 그러자 홍 대표는 "저희들이 다 YS키즈"라고 화답했다.
YS는 "지금 우리나라가 대단히 어렵고 한나라당도 대단히 어렵다, 참... 홍준표 대표가 잘해야 한다. 모든 것은 사람 한 사람에게 달려 있다. 당은 당대표에게 달려있고 나라는 대통령에게 달려 있다"고 격려했고, 홍 대표는 "각하, 잘하겠습니다"라고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기분이 최고로 업(up)된 YS는 본격적으로 자화자찬을 시작됐다.
그는 "내가 대통령 할 때는 참 멋있게 했지, 좌우간"이라며 "하나회 척결, 금융실명제 하고 참... 그때 하나회 척결 안했으면 미얀마처럼 됐을 거다. 그놈들이 쿠데타 했을 것이다. 난 군에 대해 자신이 있었다. 대통령 됐을 때 그전에는 박정희 같은 쿠데타 한 놈들이니까 외국 정상들이 안 온단 말이야. 그런데 내가 대통령이 되고 나서는 서로 올려고 난리였다"고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 '놈'이라는 표현까지 사용하며 원색 비난했다.
이와 관련, 한나라당 일각에서는 최근 거제도 YS기념관 개관 1주년 행사때 김현철 부소장이 박근혜 전 대표에게 참석을 희망하는 메시지를 보냈으나 박 전 대표가 불참한 데 따른 원색적 분노 표출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YS는 그러면서도 "국민들이 한나라당에 대해 관심이 전혀 없다. 내가 아침에 운동을 하러 배드민턴장에 100명 정도 있는데 한나라당 대회 끝나고 하면 예전 같았으면 그런 얘기를 많이 하는데 이번에는 아무도 그런 얘기를 안하더라. 어떻게 됐단 얘기를 안해... 보통 일이 아니다"라며 "홍 대표가 고쳐야 한다. 관심을 갖도록 해야한다"고 한나라당에 싸늘한 민심을 우려하기도 했다.
YS는 대화하는 동안에 쇼파 깊숙이 다리를 꼬고 앉아있었던 반면, 홍 대표는 쇼파 끝자락에 엉거주춤하게 걸터앉아 두 손을 모으고 시종일관 "각하"를 연발하며 경청자세를 유지했다.
홍 대표는 그러나 예방후 기자들과 만나서는 "저 사람은 숨기거나 뒷통수 치지 않는다. 바르게 하고 약속을 지킨다. 그래서 내가 저 사람을 좋아한다"고 YS 호칭을 '각하'에서 '저 사람'으로 신속히 바꾸었다.
한편 한나라당은 이날 회동 대화 내용을 브리핑하면서 "박정희 같은 쿠데타 한 놈들"이라는 YS의 발언 대신에 "쿠데타한 사람"이라고 바꿔 전하며 이는 '순화해서 표기'한 것이라는 부연설명을 덧붙여, YS 발언에 대한 당혹감을 숨기지 못했다.
국민들의 살림살이를 어렵게 만들고 자살까지 내몰고 아들이 구속까지되는 나라에 전혀도움이 안되게 만들어놓고 쪼겨난 김영삼이란 인간같지안은 인사가 오천년 가난을 물리친 박대통령을 치칭하는 말또한 조폭이나 쓰는 말을 내뱃는 저런 개만도못한 넘한테 한나라당 대표란 인사가 큰절을 하는걸보니 한나라당의 앞날이 캄캄하다
대통령까지 한사람이 저렇게 험한 말을 하다니.. 그것이 당신에게도 김영삼x이라는 말로 되돌아 온 다는것을 왜 모르나. 역대 대통령 중 가장 인기있는 분에게 가장 인기가 없는 x 이 샘부리는건가 , 꼴도 보기 싫다, 제발 조용히좀 살거라. 여기에다 큰절 하는 인간은 또 뭐야. 답답하다.
적어도 박근혜 보다는 김영삼이 이 나라 대한민국의 민주발전과 인권향상에 훨씬 더 큰 공이 있음. 경제발전을 그렇다치고 박정희 대통령이 딸보다 더 어린 여대생, 연예인 안가에 불러 양주 먹고 기타치고 놀때 박근혜는 어디서 무엇을 하였나? 김영삼은 그때 부마사태로 의원제명되고 목숨건 투쟁을 했었지...
김영삼이 왈, 자기가 대통령 할 때 참 멋있게 했다고 하는데 과연 그런가? IMF 외환위기까지도... 그것은 하늘도 알고 국민들도 훤히 아는 사실이다. 그리고 홍준표도 카멜로온 기질이 아주 뛰어난 노옴이다. 면전에서는 각하라 부르며 극찬하고, 자리를 벗어나서는 저 사람이라고 하대하듯이 하는 걸 보면 말이다.
정권의 평가는 진정한 국민이 한다 그런데 지난 정권에 대하여 놈 이라고 한다는 것은 그만큼 인격이 어떤가 당대표가 YS KIDS 라니 우리는 YS KIDS 든뜬감정이었나 진정하시죠 김영삼정부에 공과는 무엇이었나 국민은 다 알고 있죠 그런데 독설을 해도 국민이호응할수 있는 독설은 약이 될텐데 아쉽다
참 가지가지 한다. 완전 홍똘표네 YS키즈라고... 니가 딴날당 대표 맞긴 맞냐? 딴날당 떨거지들 몽땅 끌고 가서 넙죽대지 그랬냐? 참 못말리는 별종이다. 조선시대 상감마마한테 넙죽거리는 것 같다. 할 수 없지. 타고난 천성이 그러면 못 고치겠지? 니가 대표면 주인 보고 맨날 꼬리흔드는 똥개도 대표하겠다. 개념 없는 놈
절대 권력 생사여탈권을 탱크로 무장하고 차지한 박정희 놈이 영계를 골라다 식사를 했다는 건 역사적 사실이고 절대권력으로 그런 짓은 강간이다. 강간범 박가 놈. 채홍사라고 아예 정보부에 혈세로 인력 운영한 색마놈 박가. 이런 놈도 제 동넷놈이라고 매연 공장 좀 지어 줬다고 무조건 감싸는 해충들이 있나?
가라 그렇게 오매불망 북한인민공화국이 좋으면...배부른 돼지구만...박정희 대통령이 대한민국 국민에게 피해준것 있나? 있으면 말해봐라...아예 북한가서 살아라... 누가 말릴 사람 아무도 없다. 권력위해서라면 국민도 팔아먹을 인간들아... 누구에게 놈이라고 하냐? 인간말종을 대통령 시키는 국가가 어디있나?
박정희가 쿠데타한 놈 맞잖아? 저 정도 강도높은 발언을 할 사람은 김영삼이가 유일하다. 그 점에 관한 한 높이 평가해 줘야 한다. 다들 역풍이 겁나서 박정희에게 놈자 못 붙이잖아. 하나회 제거한 것과 금융실명제 또한 높이 평가받을 만하다. 인정할 것은 인정하자. 난 박정희보다 김영삼이가 좋더라.
속이 다 시원하다. . 박정희 역적놈을 반란 일으킨 놈이라 했다. 근데 부산시장 출마할려고 03 시계 차고 가서 알랑거리던 개구리 놈은 배신자라 외면 당했다나 03 아버지 죽어도 쌩까버렸지 . 공천, 무지렁이를 용으로 맹글어 주는 은혜가 맞다. 준표는 개구리 같이 뒤통수 치지 않기를 바란다.
ㅉㅉㅉ 결국 한다는게 다 지나간 노인네 만나서 큰 절 넙쭉 한것이 전부구나 참으로 뻔뻔한 놈들일세 그래 ys말대로 군사 문화 일소나 금융 실명제에 대해서는 나름 인정을 한다만은 나라 통채로 말아드시고 그 아들 소통령이 벌인 죄를 다 갚지도 못하는 주제에 ㅉㅉㅉ 그런 인간에게 각하라고 칭하며 넙쭉 절을 한다 ㅉㅉㅉ 왜 전두환이한테도 달려가줘야지
ㅉㅉ 영삼이 세컨드 자식이었니 ? ㅉㅉ / 그건 그렇고, 영삼아~ 니 진짜 세컨드 아들은 지금도 인정안해주고 있니 ? ㅉㅉ 법원 판결이 나왔어도 인정한해주고 있니 ? ㅉㅉ 개독교 야훼 신이 그렇게 시켰니 ? 영삼이 장로 아저씨~ ㅉㅉ 아무대나 씨 부리고 다니니 그렇지~ ㅉㅉ 미리 그냥 돈 한 3억 정도 주어서 입막아야지 ㅉㅉ
무식한 무대뽀 두 놈이 서로 영구짓하고 있네. 나라를 이미 거덜낸 중죄인인 놈은 자중할 줄 모르고, 다른 하나는 맹박이같은 장사치와 함께 국가를 저질개그로 만든 중죄인인데 얘 사전에 반성이란 것 엄따. -- 뻔뻔한 것 빼면 시체인 두 놈이 카메라 돌아가니까 잘도 어리광 피운다.
YS "박정희 같은 쿠데타 한 놈들은...", 홍준표 대표는 경선 레이스를 치르는 과정에서 "당내 유력 대선 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를 보호할 수 있는 것은 나 뿐이다"며 '박근혜 보호론'을 장준하는 일본군에서 탈영하고 조선 독립군에 자진 입대 한다 박정희는 일본군관 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천황에 충성한다
할배는 좋겠네. 자기 집권하던 때랑 비슷해서. 경제는 IMF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TM건물은 삼풍을 뒤따르려 부들부들 떨고 북한과 갈등만 키워 유일하게 믿을 군대는 위계질서 개판 학살난장이고 정권교체도 다시 현실화되고 옛기억이 새록새록. 아참 노망들어서 기억 다 날아갔나? 홍표씨 정신못차리고 저러는거 보니 참. 역시 한날당.
분위기 한 번 훈훈합니다. 그럼 내년 총선에 ys께서 그리도 애타게 기다리던 아들의 공천권을 따내는 데 무리가 없겠네요. 식사준표가 저리도 예의 바른 줄 예전엔 미처 몰랐네요. 그런데요 ys가카, 식사준표가 대텅 맹글고싶어 안달하는 분이 바로 박정희 같이 쿠테타 한 놈의 바로 그 박정희의 딸이라는뎁쇼. 구럼 어찌되나요?
우.하하하~ 미친 또 라 이 역적 새 끼 두 마리가 만나니 별 웃긴일이 다 생기누만.. 나라 물말아 처먹은 영삼이 씬 발 럼아! 이나라가 정상적인 국가였다면 니 새 끼는 진작에 능지처참받았어야해.. 니 자식 새 끼 호 르 짓거리한거 쪽 팔리지도 않니? 저런 미친 넘 에게 각하라고 부르는 대표를 가진 개나라당.. 참 기막힌 꼴불견이로다.
천하에 패륜 한테 큰절을 하단이 준페도 패륜이 좋은가 보네 자식도 낳아서 내 몰라라 하는 패륜 그래놓고 필리핀 가서 자식 버린 사람 참 나쁜 사람이다고 하던데 지가 버린것은 잘 한거구 남이 버린것은 나쁜짓이다 저런 패륜이 대통령 했다니 그러니까 아이엠 에프 만들어 국민들 다죽게 만들었다카이.
나라 거덜낸 영샘이 말도 맞어 . ! 쿠테타 한 늠 가운데 제일 나쁜 늠은 권력을 잡고 안가에 여대생 불러다 술파티 벌인 늠이지 ! 밑에서 얼매나 여자조달 했을까 ? 그런늠이 군사반란 수괴죄로 능지처참 당했어야 하는데 ,,, 3족을 멸할 대역죄 아닌가 ? 세상 좋아졌어. 민주주의가 좋긴 좋은거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