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나라당 신임 대표가 경선중이었던 지난달 29일 “노무현 정부 당시부터 4대강 정비에 45조가 들어갔다. 그런데 이런 점은 이야기 안하고 토목경제니 뭐니 하면서 22조 이야기만 하고 있느냐?”라고 주장한 데 대해 환경운동연합이 5일 즉각적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환경운동연합 4대강 특위는 이날 논평을 통해 홍 대표의 주장에 대해 "노무현 정부에서 45조가 아니라 김대중 정부의 ‘범정부적 수해방지대책’ 2004년부터 43조였고, 노무현 정부는 2006년 태풍 에위니아 때문에 60~70명 사망해 2007년부터 10년 동안 87조 투자할 ‘신 국가 방지시스템’을 계획하였다"며 사실관계가 잘못된 것부터 지적한 뒤, "노무현 정부의 87조와 이명박 정부의 22조 4대강사업의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지적했다.
특위는 "노무현 정부의 87조 투입계획인 ‘신 국가 방지시스템’은 하천법상 최상위법인 ‘수자원장기종합계획’에 근거한 합법적이고 합리적인 강을 살리는 시스템 구축이었다"며 "반면에 4대강사업은 홍수를 막는다면서도 홍수를 유발시키고, 준설과 댐 건설로 강을 죽이고 있다. 무엇보다 4대강사업은 하천법 최상위법인 ‘수자원장기종합계획’에 근거하지 않은, 합법적이지도 않고 합리적이지도 않은 사업"이라고 반박했다.
특위는 "홍준표 신임 대표께 묻는다. 아직도 참여정부 당시 4대강 45조와 MB정부 22조 4대강사업을 비교할 생각을 버리지 못했는가?"라고 물은 뒤, "홍준표 대표의 4대강 찬성발언은 여당의 대표로서 위험한 발언이다. 환경운동연합은 <4대강 찬동인사 인명록>을 제작할 예정이며, 홍준표 신임 대표 역시 <4대강 찬동인사 인명록>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음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홍 대표의 즉각 사과를 압박했다.
이기사 내용대로라면 김대중정권이나 노무현정권때도 이명박 정부 이상으로 4개강 정비에 수십조 이상 들어갔다는 것인데, 쥐박정권의 22조가 불법적이고 건설사나 친인척 배불리기가 된다고 해도 들어간 공사비로 따지고 보면 홍준표 말이 틀리지 않은 내용 같은데.. 4대강 때문에 물가상승을 가속화 시켰다는 말은 진실이 아닌가요?
뉴즈벨트 대통령도 테네시강 임기내 빨리 끝냈다. 그런 개발했다고 후손들이 책임을 물었다. 그걸 함으로 경제를 살렸다고 칭송을 왜받느냐고? 말라가며 비틀어진 강을 개발하지않는 반대자들의 명단을 만들어 책임을 물어야 할것이다. 강이 말라가는데 가뭄이 와서 물이 없어 똥도 싯을 물이 없어야 정신차릴 사람들아
가장 큰 차이는 지난 10년 정권은 강을 살리는 정책이고 쥐색끼와 딴나라는 강을 죽이고 쥐들 쥐머니 채우는 정책이다. 지난 10년은 나라 살리기였고 쥐색끼의 5년은 나라 말아먹기였다. 정말 잃어버린 10년이 되어버렸다. 저 10년을 되찾으려면 앞으로 수십년이 걸릴 것이다. 저색끼들은 존재 자체가 국민의 적 아니 인류의 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