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인택 통일부장관이 2일 국회 답변에서 남북 비밀접촉 녹취록 존재 여부에 대해 "녹취록은 없다"고 주장한 데 대해 박지원 민주당 의원이 3일 "항상 녹취록이 있다"고 반박했다.
DJ정권때 남북 비밀접촉을 주도했던 박지원 의원이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뒤, "내가 특사, 밀사를 할 때도 녹취록을 다 하는 사람이 있다"며 녹취는 관행임을 강조했다.
이에 진행자가 비밀접촉인데도 녹취를 하느냐고 되묻자 박 의원은 "비밀접촉, 반드시 (녹취록이) 있다. 그러니까 나는 믿지 않지만, 북한이 그런 식으로 한다고 하면, 우리 정부가 그런 게 없다고 하면, 녹취록 공개할 수도 있겠죠"라며 북한의 녹취록 공개 가능성을 점치기도 했다.
그는 "그래서 나는 너무 민감한 반응하지 말고 남북 공히 한 발짝 뒤로 물러나서 이성을 찾으라, 이거다"라며 "그래 가지고 대화를 하는 것이 좋지, 북한이 그런다고 우리도 확 치고, 또 우리가 한다고 북한이 못된 짓 하고 그러면 되겠냐"고 덧붙였다.
대북송금으로 감옥간 박지원 - 명바기 흡수통일정책으로 현재 남조선에서 미제군 쫓아내기 50% 진척이되었어요 나머지 50% 를 맞추는 박지원이 두려워하는 남조선 미제군 철수 곧 실행을 앞두고 있어요 미제가 남조선을 포기하는 미제군철수선언을 공식화 할때는까지는 밀고 나가야 하는것이 흡수통일론 명바기는 는 자주 를 실천하는 자
북한은 그야말로 통제 사회다. 정일이 본인 이외엔 모두 감시.통제의 대상... 이제 2MB 임기 내내 북한한테 슬슬 기겠구만... 그렇다고 막 퍼줄 수도, 이전처럼 강경모드로 일관할 수도 없는...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낳게 마련이다. 글로벌 호구 종결자 인증...
하다못해 학급회의를 해도 일지를 써서 결정사항의 근거를 남긴다. 여지껏 해오던 주장을 일거에 뒤엎는 '비밀'회담'을 했는데, 그게 국내정세의 국면전환용이란다. 그러면서 겉으로는 계속 대북강경인 것처럼 위장하여, 북한이 회담에 동의하면 마치, 숙이고 들어오는 것처럼 위세를 부리려던 것이라더라. 이런 가증과, 허세와 사기를 어찌할꼬?
박지원이 말이 맞는 것 같다. 외교 분야 전문가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 비밀접촉을 해도 녹취록은 남긴다는 사실이다. 녹취록도 없이 비밀접촉을 했다면 그야말로 아마추어가 아니라, 직무유기다. 통일부 장관 답이 녹취록이 없다는 것이고 진짜 없다면 처벌받아야 한다. 업무의 A-B-C도 모르는 바보 같은 국회 답변이다.
녹취록 밝혀질까? 정일이가 열받으면 확 까발려버릴지도 몰라. 그러면 맹까는 완전 몰락이네. 사고친게 너무 많아 셀 수도 없지? 천안함 비비케 사대강 등등등등.......................... 단 하루라도 사고치지 않는 날이 없고 사고 치면 더 큰 사고로 시선 돌려막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