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숙 환경부장관 내정자가 24일 "(환경) 보존만이 능사가 아니다"라고 주장, 비난을 자초했다.
유 내정자는 이날 오후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이같이 말한 뒤 "어느 정도 개발을 해야 하는데 인체에 위해한 영향을 미치거나 자연환경이 유해하게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4대강사업에 대해서도 거듭 "찬성한다"며 "다만 수질오염이 되지 않도록 하고 수변 생태계 보존에 치중해야 한다. 역시 국민 건강이 안전하고 자연 그대로 보존하는 전제 하에 말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동영 민주당 의원은 "방금 보존만이 능사는 아니다, 이렇게 말한 것은 (정부) 코드에 맞출 수는 있지만 환경부 장관의 직무와 배치되는 발언"이라고 질타한 뒤, "그러면서 자연에 위해가 안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환경은 지배하는 건가 보호하는 건가"라고 되물었다. 그는 4대강사업에 대해서도 "4대강 사업은 명명백백히 자연을 위배하는 사업이다. 산을 뚫고 강을 파고 콘크리트로 둑을 막아 16개 보 건설로 자연파괴와 위해가 있었다"고 질타했다.
유 내정자는 그러나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를 것"이라며 물러서지 않으며 "기후변화 때문에 야기된 많은 홍수와 갈수기 때의 환경오염은 심각하다. 그런 것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하는 것"이라고 4대강사업을 적극 옹호했다.
그는 4대강 보로 인한 수질 오염 우려에 대해서도 "보를 만들어 준설작업으로 수량을 충분히 확보하면 오염물질이 많이 들어와도 썩지 않게 하는 장치를 하고 있다"고 강변했다.
정 의원은 "국토부 장관과 환경부 장관은 전혀 다른 직무를 갖고 있다. 환경부가 브레이크를 잘 잡아야 되는 역할"이라며 "가속페달을 함께 밟으면 안 된다"며 유 내정자가 환경장관 부적격임을 강조했다.
청문회 보고 너무 실망스럽다. 현안에 대한 이해도, 파악은 제로. 이런 분은 곱게 차려입고 고급차 타고 소망교회 부근 카페나 커피숍,와인바에서 우아하게 드시고 백화점가서 쇼핑하시고... 이런게 맞다. 이 분이 나빠서가 아니라 이런 분이 환경장관 운운한다는게 이 나라가 한참 잘못된걸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것이다.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듣보잡 년, 환경보존이 무얼 의미하는지, 왜 그 게 중요한지도 알 지 못하는 년이 나타나서 엄청 씨부렁거리네. 하기야 현 정권에서 노는 년놈들이 다 그 밥에 그 나물이지, 막하막하 - 대가리에 든 것도, 생각하는 수준도 대부분 2MB, 또는 그 이하니까... 그런 것들한테 기대할 게 뭐가 있을까? 기대하는 놈이 바보!!!
보존만이 능사는 아니라고 이 아줌마야 그보존이라는게 지난 4년동안 얼마나 유린되었는데 무슨 헛소리냐 당신이 학자로써 유능 할지는 모르겠으나 환경에 대해 뭘 아는가 개별 사안에 대해 유식할 지는 몰라도 일국의 환경부 장관이라면 거시적 환경 정책에 대한 철학이 있어야 한다 그저 유식한 학자일지는 몰라도 장관감을 절대 아닐세 실험실로 돌아가라
놈의 막장 양.아치 개쓰.레기 정권.. 해도해도 넘 한다. 이런 미.친.년을 장관이라고 뽑아서.. 금수강산은 계속 골병들고.. 국민의 혈세는 또 쥐새.끼 형제와 개.독 및 딴날당 개.상도 놈들에게 퍼주고.. 또 나중에 장관했다고 전직장관 예우는 다 쳐먹겠지.. 제발 제발 빨리 쥐새.끼를 처단하자. 그방법 말고 대한민국이 살아날 방법은 없다 !
어쿠, 한나라당은 정말 인물도 많아. 현인택넘은 통일에 반대한다는 신념을 가진 통일부 장관 유영숙은 오명 마구 시켜도 오염 안된다는 환경부 장관 또 한 명 추천해줄께 요긴하게 쓰세요. 한라라당 대표감은 역시 박용모 40대 후반 정책자문위원. 이분 대표되면 젤 먼저----국어사전에서 '학살자'라는 단어 없애는 법 만들기.
시화호 방조제 건설할때 환경부 장관 했던 시키도 너처럼 씨부렸겠지.....그리고 십여년 후 환경재앙이 닥치고~ 그때쯤 방조제 건설 해야 한다고 주장한 놈들은 해외로 튀거나, 뒈지거나 했겠고...어디서 국회의원질 하고 있고...책임지는사람 없이 결국 또 국민의 혈세로 조력발전이니 뭐니 ㄱ소리 떠들고...맨날 이런식이지 뭐
갖지않은 4대강 한다고, 사람 죽어나가고, 지역 주민들 벌써부터 물터지고, 걱정하는데.....도대체 국민을 위해서 일한다는 니들이 생각하는 그 원대한 꿈이 뭔데? 국민에게 납듯도 못 시키면서, 도대체 무슨 국가를 운영하겠다는거냐? 니들이 가지고 있는 철학은 국민은 절대로 이해 못할 그런 수준인거냐? 그래서 우린 닥치고 니들이 하는데로 따라야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