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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의원 "김건모, 우야면 좋노!"

"김건모 팬으로서 오늘 실망"

MBC <나는 가수다>에서 꼴등을 한 가수 김건모가 재도전을 하기로 한 데 대해 김진애 민주당 의원이 20일 "김건모 팬으로서 오늘 실망!"이라고 유감을 나타냈다.

김진애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한 네티즌이 "차라리 1등을 탈락시키자"고 주장한 데 해 "1등을 졸업시킨다 아이디어, 명예롭네요!"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다른 네티즌이 김건모의 결정에 실망감을 나타내며 "우야면 좋노"라고 탄식하자, "'우야면 좋노'에 깊은 애정이^^ 좋아하는 사람의 안타까운 행동에, 우야면 좋노!!!"라고 공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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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 0
    필멸의강타

    너무딱딱한 정치~~ 하지만 수꼴들에게~필멸의 강타는 날려야할듯

  • 4 2
    양갱보이

    내용의 옳고 그름을 또나.여기도 이제 국회의원 트위터 내용을 기사로 올리나요??ㅡㅡ 연예인 개인홈피 순방하며 쓰는 기사나 이거나 차이점이 몬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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