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9일 '장자연 리스트'와 관련 방상훈 사장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것과 관련, 장자연 리스트에 나온 <조선일보> 사장은 방 사장이 아니라 계열사인 <스포츠조선> 전 사장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조선>은 이날자 12면 <장자연 소속사 대표 김모씨 평소 스포츠조선 前사장을 '조선일보' 사장으로 부른게 오해 불러>라는 기사를 통해 "이 사건은 철저히 밝혀져야 하지만, 일부 언론 매체가 마치 조선일보 사장이 이 사건과 관련 있는 듯이 보도하는 행태가 되풀이되고 있다"며 "고 장자연씨 문건에 '조선일보 사장'이라는 표현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러나 장씨가 쓴 '조선일보 사장'은 조선일보 계열사인 스포츠조선의 전 사장인 것으로 명백히 확인됐다"고 밝혔다.
<조선>은 이어 "장씨가 문건에 '조선일보 사장'이라고 쓴 것은 자신에게 성 상납을 강요한 연예기획사 대표 김모(42)씨가 평소 스포츠조선 전 사장을 그냥 '조선일보 사장'으로 불렀기 때문이었다"며 "장씨가 '조선일보 사장'으로 알았던 사람은 실은 스포츠조선 전 사장이었다"고 덧붙였다.
신문은 "경찰과 검찰 수사결과 김씨가 장자연씨에게 소개한 사람은 스포츠조선 전 사장이었다. 김씨 스스로 서울 한 중국음식점에서 장씨를 스포츠조선 전 사장에게 소개했다고 인정했다"며 검경 수사결과를 전한 뒤, "김씨와 스포츠조선 전 사장은 잘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연예기사를 주로 다루는 스포츠신문 특성상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었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또 "이는 경찰과 검찰 수사결과에서 거듭 드러났다"며 "장씨에게 성상납을 강요한 김모씨는 2년전 사건이 터지자 일본으로 도피했다 귀국한 뒤에 검찰의 조사를 받았다. 그 검찰 조사에서 김씨는 '(실제) 조선일보 사장과는 전혀 모르는 사이다'고 진술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신문은 구체적으로 "김씨가 스포츠조선 사장을 '조선일보 사장'이라고 불렀다는 것은 다음과 같이 세 차례나 확인되고 있다"며 "김씨의 스케줄표엔 '2008.7.17. 조선일보 사장 오찬'이라고 적혀 있었다. 그러나 조선일보 사장은 그 날 김씨가 아닌 모 재단 이사회에 참석한 뒤 이어진 오찬까지 함께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신문은 "경찰은 당시 이사회에 참석한 이사들을 조사해 이를 확인했다. 김씨는 검찰 조사에서 '조선일보 사장' 오찬이라고 기재된 것은 (2008년 당시)스포츠조선 사장을 지칭하는 것이라고 진술했다"며 "김씨의 주소록엔 박모씨와 관련해 '조선일보 사장 소개'라고 적혀 있다. 검찰에서 김씨는 이에 대해서도 '스포츠조선 사장을 지칭하는 것인데 비서가 잘못 기재한 것'이라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결국 김씨는 평소 스포츠조선 사장을 그냥 '조선일보 사장'이라고 말하고 다닌 것이다. 당연히 고 장자연씨가 김씨로부터 '조선일보 사장'이라고 소개받은 사람도 스포츠조선 전 사장이었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이어 화살을 언론으로 돌려 "이와 같은 사실들은 국내 대부분 언론사가 2년전 사건 당시에 확인해 알고 있는 것"이라며 "그런데도 상당수 언론이 기회만 있으면 교묘한 방법으로 마치 조선일보 사장이 이 사건에 관련이 있는 것처럼 기사를 쓰고 있다"고 언론들을 비난했다. 신문은 "우리 언론 내부의 이념적 갈등과 경쟁 관계등이 이에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신문은 야당에 대해서도 "야당 일부 의원들은 국회 면책특권 등을 이용해 '조선일보 사장 관련설'을 주장했다"며 "이번에 2년전 장자연 문건과 다를 것도 없는 장자연씨의 편지라는 것이 새삼 보도된 것도 그들 중 한 사람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이종걸 민주당 의원을 정조준했다.
신문은 더 나아가 "장자연씨 문건에 나온 성상납 사례는 실제보다 작을 수 있다. 물론 이중에는 오해로 인한 피해자도 있을 수 있다"며 "그러나 연예인으로 부터 성상납을 받은 각계각층의 인사들은 뒤에 숨어 있다. 김모씨만 제대로 조사하면 상당수 전모를 파헤칠 수 있다. 그러나 무슨 이유인지 수사기관은 그런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검경을 비난하기도 했다.
쪼가리신문 노통 시절 일어 났으면 방상훈 이 죽일려고 노무현의 음모 라고 개거품물고 연일 노통물고 늘어졌을걸 ..지금은 피해 갈수없으니 언론 물고 늘어지네 파나 다듬고 버리던가 삼겹살 구워 먹을데 나 쓰는 신문.. 공짜라고 해도 안본다 조선일보 멀지않아 목메달고 자살하는날 아 언제가 오겠지 그날 춤추어야지
<스포츠 조선> 사장과 <조선일보> 사장은 다르잖아. 김종승이 일부러 그렇게 불렀단 말이야? 그렇게 부른 이유가 뭔데? 경찰은 왜 그런 사실을 전번 조사에서 밝히지 않았는데? 결국 김종승이 스포츠 조선 사상을 조선일보 사장이라 했던 것도 조사해 봐야 알지 않나? 경찰과 김종승이 실세를 건드릴 수 있는가? 스포츠 조선 사장이 희생양?
방모스포츠조선, 방모 스포츠조선부사장 ,이모 중앙일보 광고본부장 ,이모코오롱 회장 ,신모 롯데 회장 ,고모 올리브나인 대표, 전모 KBS PD前 KBS PD 내사랑금지옥엽, 정모PD 청춘의덫 M 내인생의황금기, 전모 KBS PD 꽃보다 남자, 송모 연예기획자 방송음악 및 제작 ,특수부검사, 경찰간부, ' 김종승, 제이슨 김, 김성훈은 동일인물
한빛농사꾼/ 이게 니가 쓴거쥐. "이게 다 전라도를 이용한 슨상놈이나 멋모르고 따라한 뚜꺼비 때문이다. 곳곳에 박아 논 빨갱이 놈들이 나라를 궁지로 몰고 혼탁하게 만들어 놨다. 전교조 밑에서 배운 애들이 앞으로 문제를 일어킬 차례가 곧 도래하게 될 것이다." 횡설수설하는 새퀴... 너 정신감정 받아봐라.
명박넘은 미국이 bbk사건을 무마해주었기에 대통령을 해쳐먹는 놈이다. 미국이 이리 하라면 이리 하고, 저리 하라면 저리 하는... 시작부터가 조작/비리/도둑질정권이라는 말이다. 그러한 사회에 무슨 인권/공정/안정이 있겠나!!! 자신이 집권하고 있는 동안 온갖 세금 도둑질과 계략으로 추종세력들이 대한민국을 몽땅 집어 삼키기만을 기다리는 놈이지.
적어도 조선일보의 변명만으로도 스포츠조선 사장이 장자연에 대한 마약강간범임이 분명해진 것이다. 강간범이 하원과 방성훈 중에 누구인가 밝혀지는 것은 시간 문제이지만, 하원이 백석대학과 기독교보다 조선일보 커넥션이 더 중요한 것이면, 그리고 방가의 보호를 위해 하원을 버리는 게 분명한 상황이면, 정작 하원이 결심을 해야 하는 것이다.
스포츠조선 사장 문제에서 조선일보가 '전'을 강조하고 나선 것은 심상치 않은 문제이다. 장자연은 편지에서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성상납을 강요당한 사례를 적나라하게 적고 있는데 일간지대표는 조선일보 계열임을 조선일보가 시인한 것이다. 그런데 2008년 말에 하원은 3대 대표를 사임한다. 2009년부터는 방상훈의 사촌동생인 방성훈인 것이다.
이 기사 지금 함 들어가보소. 관리자가 댓글을 다 삭제중입니다. 진짜 우습네요. 주제와 관련이 있어도 '주제무관'이라며 삭제하고 있습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09/2011030900131.html#bbs 랭키툴바 설치된 컴이면 크롬이나 FF로 들어가주는 센스~
고 장자연은 큰 결심을 하고 2008년부터 끌려다니면서 추적이 불가능한 루트로 자료를 축적했다. 지인과도 인편을 통해 연락하는 등 김종승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서 나름 영악해진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그러한 자료가 모두 살아 있다. 편지는 일부일 뿐이다. 조선일보는 마지막 발악을 해라. 장자연은 '종합일간지 대표'가 무슨 말인지 잘 안다. 똑똑하단 말이다.
장자연의 자료는 편지만이 아니다. 모처에 다이어리로 상세하게 정리되어 있다. 인적사항, 전화번호까지. 그리고 김종승이 몰래 찍은 사진 비디오 자료. 하원은 기독교 대학인 백석대학의 총장으로 간 것인데 이것은 물론 조선일보 커넥션이다. 기독교의 대 파괴 시간이 다가온 듯. 소돔 고모라가 따로 없다. 하원은 폭로하라.
2009년 제4대 백석대학교 총장 2008년-2009년 백석대학교 대외협력부총장 2005년 한국스포츠신문협회 회장 2005년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위원 2002년-2008년 제3대 스포츠조선 대표이사사장 겸 발행인 1994년 조선일보 편집국 국제부 부장 1992년 조선일보 정치2부 부장 1988년 조선일보
게쉐이쥐?끼들이 수단과 방법을 총 동원하여 물타기를 하려고 있다 국민들이 합바지인가 이제 알것은 다 알고들 있다 곳곳에서 벌어지는 생때같은 억지놀음들에 환멸을 넘어서 이가 바득바득갈리기 시작한다 정말 하루속히 쥐때들 살처분하지 않으면 나라가 거덜나게 생겼다 국격 ? 웃기는 소리하지마라 폐스트균 주제에 국격이라니 언감생심 말같지않는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