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SBS의 '장자연 편지' 공개를 계기로 장자연 사연이 재부상한 것과 관련, 보도 배경 및 언론사들의 경쟁적 보도에 대해 강한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조선일보>는 9일자 사설 '장자연 사건 뒤에 숨은 어둠의 세력 밝혀내라'를 통해 "2009년 3월 7일 자살한 탤런트 장자연씨가 숨지기 전 지인에게 손으로 써 보냈다는 편지 50통 235쪽의 일부 내용을 한 방송사가 공개하면서 '장자연 사건'이 2년 만에 되살아나고 있다. 이 방송사는 장씨가 편지에서 '연예계와 대기업, 금융기관, 언론사 관계자 등 31명에게 100번 넘게 접대를 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며 "이후 인터넷에는 출처를 알 수 없는 접대받은 사람 명단이 나돌며 각종 루머가 난무하던 2년 전 상황으로 돌아갈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설은 "경찰은 장씨를 죽음으로 내몬 세력과 인물이 누구이며, 그들과 유착해 그들의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성적 접대를 받은 부도덕한 인물들이 과연 누구누구인가를 가려내 죄(罪)를 묻지도 못했고, 이 사건을 이용한 일부 정치 세력의 악의적 공격에 의해 부당하게 명예를 훼손당한 사람들은 또 누구인가를 확실하게 가려내 그 누명을 벗겨주지도 못했다"며 경찰에 불만을 토로한 뒤, "경찰이 수사를 통해 이런 진실을 소상하게 밝혀내지 못했기 때문에 일부 언론들까지도 뻔히 진실을 알면서도 모른 체하며 거기 편승(便乘)해 이득을 노리는 탈선행위에 나서 사회를 더 혼탁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라며 언론들의 경쟁적 장자연 보도를 맹비난했다.
사설은 "장자연 사건 재수사를 통해 연예인들이 구조적 악(惡)에 착취당하면서도 그런 흐름에 올라타지 않고선 살아남을 수 없는 연예계의 구조적 현실에 돋보기를 들이대고 그것을 외과적(外科的)으로 수술해 들어내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번에도 장자연 사건 수사가 파헤치는 척하면서 결과적으로 덮고 넘어가기로 끝나게 되면 권력 속에 끼어든 어둠의 세력이 지금 이 순간에도 장난을 치고 있다는 의혹만을 불러일으키고 말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선“김씨가 스포츠조선 전 사장을 ‘조선일보 사장’으로 부른 게 오해 불렀다” 조선일보는 장자연 사건이 다시 불거지면서 접대 리스트에 ‘조선일보 사장’이 오른 경위에 대해 해명하는 기사를 실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196
결론은 국민이 대동단결 419를 일으키는 수 밖에 없다 몇놈 시범 케이스 나라 자체가 썩어서 침출수가 유출되고 도덕성 정의 양심 자체가 없는 저질음란국가다 몇놈 잡아다 교도소 보낸다고 이 사회가 정화되리라 보는가 국민이 단결로 일어나 전원 잡아다 부정부패한놈 삼청 교육대 보내거나 죽이지 않는 이상 이 나라는 정화 될 가능성 0.1%도 없다
하루 하루 대한민국 혐오증에 걸린다 차라리 지진 화산폭발 혹은 내분 반란으로 한반도 없어졌으면 좋겠다 살아도 서민만 죽고 죽어도 서민만 죽고 좋아도 부자만 좋고 언제나 부자만 살기 좋은 나라 이렇게 차별국가에서 공정사회 개가 웃겠다 장자연도 원통하지만 이런 나라에서 가장 갖고 아이 기르는 대다수 국민들도 부글부글 끓는다 끓어
1. 경찰이 나서서 명예 훼손당한 모씨의 누명을 벗겨달라? 2. 언론이 보도하는게 사회 혼탁하게 하는 탈선행위라? 젠장. 3. 권력 속에 끼어든 어둠의 세력의 장난? -> 종편 4곳 허가. 조중동이 현정권 공격했다. 그래서 장자연 가지고 조선일보 반격한다? 이게 사건의 요점이라 이거지? 4. 그러니 고추 때문에 공격당할 짓을 하지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