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중국전문가가 한 말이다. 중국의 또다른 경쟁력은 '빼어난 중국 지도부'라는 지적이다. 원자바오(溫家寶) 중국총리가 5일 이같은 지적이 과장이 아님을 보여주었다.
원자바오 총리는 지난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 정부 업무보고에서 올해부터 시작되는 제12차 5개년 개발계획(2011∼2015년) 기간에 연평균 성장률을 7%로 낮추겠다고 보고했다.
중국은 지난 1998년 아시아권에 금융위기가 닥치자 '바오바(保八.8% 성장목표)'를 최우선 경제정책 목표로 설정하고 그후 두자리 숫자 초고속성장을 계속해왔다. 지난해에도 10.3% 성장을 했다.
그러던 것을 과감하게 향후 5년간 7% 성장을 하겠다며 노선을 바꿨다. 올해는 충격을 줄이기 위해 일단 8% 성장을 하겠으나 앞으로 5년간 평균 성장률을 7%로 낮추며, 성장보다는 내수 확대에 비중을 두면서 주민 소비수요 확대정책을 펴겠다는 것.
중국은 동시에 종전에 3%였던 인플레 억제 목표를 4%로 높여잡았다. 글로벌 인플레 압력이 거센 마당에 실현가능한 목표를 설정하는 게 현실적이라는 판단을 한 것이다.
요컨대 중국 지도부는 고성장 정책의 부작용인 물가·집값 폭등이 중국국민들을 힘들게 만들면서 중국경제의 안정성을 흔들자 과감히 고성장 정책을 포기하며 인플레와의 전쟁을 통한 안정성장 정책을 택한 것이다.
실제로 앞서 중국 지도부는 올 들어 물가가 가공스런 속도로 폭등하자, 잇따라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위안화 절상속도를 빠르게 하면서 기존의 '저금리 고환율' 정책을 과감히 포기하고 '고금리 저환율' 정책으로 신속 전환했다. '7% 성장' 정책은 이같은 연속선상에서 나온 결단인 것이다.
이같은 중국의 신속한 정책 전환은 아직도 '5% 성장, 3% 물가'라는 비현실적 성장 정책을 고수하고 있는 우리나라와 확연히 대비된다. '국가 지도부 경쟁력'에서 우리가 밀리고 있는 양상이다.
문제는 중국의 변신에 우리가 늑장대응을 할 경우 이중삼중의 타격이 우려된다는 점이다.
우선 중국의 저성장 정책으로의 전환은 우리나라 수출에 심대한 타격을 가할 전망이다.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수출 가운데 중국이 차지하는 비율은 무려 25.1%로 높아졌다. 미국과 일본으로 한 수출 전체를 합한 것보다 많다. 중국은 한마디로 한국 수출경제의 생명선인 것이다.
이런 중국이 저성장 정책으로 전환하면 곧바로 한국 수출에는 치명타가 가해질 전망이다. 삼성경제연구소 분석에 따르면, 중국경제 성장률이 1%포인트 오르면 한국의 대중 수출증가율은 1.9%포인트 오른다. 이는 뒤집어 말하면 중국경제 성장률이 전년보다 2%포인트 가량 낮아지면 대중 수출증가율은 3.8%포인트가 줄어들면서 한국 전체 수출증가율도 크게 줄어든다는 의미다.
또한 중국이 급속히 위안화를 절상하는데도 우리나라만 기존의 고환율 정책을 고수한다면 중국에서 수입되는 제품의 가격이 올라가면서 국내 인플레 압력은 더욱 가중될 것이다.
중국이 이미 우리에게 단순한 이웃나라가 아니라, 우리 경제의 사활을 결정하는 생명선과 같은 존재다. 중국 지도부의 정책 변화에 우리나라 지도부의 신속한 대응이 요구되는 심각한 상황이다.
2004년10월25일자 ? 월 스트리트저널(WSJ)은 ▲ 한국의 열린우리당(현 민주당)이 주장하는 4대 법안을 (국가보안법폐지.과거사법.언론방송법.사학법..)국회날치기통과 . '열린당(민주당)은 평양이 원하는 일을 대신해주는것같다 '간첩해도 이보다 잘할수없다' ▲ 중국에는 공산당은 있어도 진짜 공산당은 없는데 한국은 공산당도 없는데 진짜~공산당이 많다'며
한국은 이미 자랄 만큼 자라서, 더 성장하면 문제가 생길거라고 하더군. 물가며, 집값이며, 전세값이 왜 이렇게 요동을 치느냐고? 성장을 목표로, 다른 경제요인을 뭉개기 했기 때문이라고 하더군. 암튼 '뭉개기'가 문제야. 천안함, 대포폰, 불법사찰, ... x 싸놓고 뭉개고 있으면 '욕창' 생길텐데...
2004년10월25일자 ? 월 스트리트저널(WSJ)은 . 한국의 열린우리당(현 민주당)이 주장하는 4대 법안을 (국가보안법폐지.과거사법.언론방송법.사학법..)국회통과할때 . '열린당(민주당)은 평양이 원하는 일을 대신해주는것같다 '간첩해도 이보다 잘할수없다' . 중국에는 공산당은 있어도 진짜 공산당이 없는데 한국은 공산당도 없는데 진짜 공산당은 많다
북한 김정일의 지도자경쟁력은 마이너스다 중국지도자의 발가락에 묻은 때정도만 되도 북한이 저렇게 안산다 스탈린이 김일성과 박헌영을 모스크바로 불러서 면접을보고 북한의 지도자로 김일성을 점찍었다는데 차라리 그때 박헌영이 선택됐더라면 북한이 저꼴은 안됐을거다 독재자 스탈린은 자신과 닮은 냉혈한에 마음이 끌렸음이 틀림없다 스탈린은 우리민족의 영원한 웬수놈이다
아래 <중국보다 미국>님에게.. 맨끝문장 <수출시장으로 미국도 중국못지 않은 중요한 나라>만 맞는 말이고 나머지는 많이 틀린 말임니다. 한가지만, 수출시장으로 어느나라가 더 중요하냐하면 중국이 훨 중요해요. 수출을 금액기준 외 물량 (돈값어치=구매력지수)으로 따져봐요.중국없으면 우린 일주일도 못갈거요. 기술문제는 여기서 논하기 공간 좁아..불가능
환율조작으로 막대한 대미흑자를 보는 중국에 대한 미국의 통상압력에 꼬리를 내린 측면도 있다 그래서 아직은 미국이 세계최고 강대국이다 그리고 한국은 기술적으로 중국에게 배울게 없다 그러나 기술적으로 앞선 미국에게 우리는 아직도 배울게 많다 미국을 중시해야 하는 이유다 미국도 중국 못지않은 한국의 수출시장이다
중국은 서구 자본주의보다도 더 자본주의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나라다 빈부격차가 엄청나고 부정부패가 만연해 있다 빈부격차를 방치하면 민란으로 중국 공산당정부가 무너질수도 있는거다 정치적 자유도 없는데 먹고사는것도 힘들어지면 제2의 천안문사태가 발생할수 있다 중국정부의 액션은 서민보다 공산당 몰락을 두려워 하기때문이다
중국은 한국의 최대 수출시장이다 그러나 우리도 저환율 고금리로 중국을 따라가면 세계가 치열하게 경쟁하는 중국시장에서 수출경쟁력 저하로 오히려 중국수출에 타격을 줄수있다 한국은 내수시장이 없는 수출 안하면 망하는 나라다 중국이 저환율정책을 쓰더라도 중국에대한 수출을 유지할수있는 정책을 써야한다
수십년간 지도자 훈련을 받는 중국과 민주적 절차에 따라 선발되고 정치에 뛰어들어 훈련받는 한국과는 차이가 분명히 존재하지만 각 정치체제에 장단점이 존재하기 마련이라 어느것이 더 좋다 나쁘다 비교하기가 불가하다고 본다 단, 정치는 최고 지도자뿐 아니라 이를 믿에서 받쳐주는 중간 지지대가 튼튼해야 오래간다는 것이다 중국은 그런 점에서 힘들다고 본다
전세계에서 대중 무역의존도가 가장 높은 나라가 한국임. 2010년 기준으로 무역(수출+수입)의 대중의존도는 한국이 약 23%로 세계1위고, 그다음이 대만, 일본 순임.... 그리고 한국은 경제의 무역의존도 또한 40%대로 세계최고수준이라.... 쉽게말해 한국경제의 명운은 중국에 달려있음
중국은 더 이상 떼국 짱깨가 아니다 짱깨만도 못한 한국이다 제 나라의 국토 독도 한글 김치 고구려 발해도 지키지 못하는 무능력 국가 국회에서 당리당략에 관계없이 저들의 활동비 국회의원 보수는 어떠한 반발 없이 일사철리에 해결하고 정작 국민을 위한 민생쟁점은 계류되어 처리 되지 않는 이상한 나라 뽑아땐 목숨바쳐 충성하겠노라 당선되면 국민 배신 정치사기꾼 나라
한국은 1960대 박통시절의 새마을 운동국가 그래서 토건마인드로 삽질만 줄창하고 중국은 2011년 무인 우주국 시대로 우주항공 최첨단 국가로 세계중심국가로 도약한다 이제 경제대국 2위로 콧방귀 꽤나 뀌었든 일본 조차도 중국을 마음대로 하지 못한다 이미 중국의 파워는 일본을 넘었고 한국은 조만간에 종살이 해야 하는 처지에 놓인다
정확한 관측이다. 1980년대 말에 나는 당시로서는 엄청난 수의 중국의 우수인재들을 세계 최고대학에서 목격한 바 있다. 이미 20년이 지난 지금 그들은 중국의 각계각층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정치지도부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지도자들이 많이 나올 것이다. 한국의 지도자들은 정신차려야 한다.
대통령 설치류 뽑아서 중국에서 한국사 고구려 발해 그리고 한글까지 모조리 빼앗겨도 찍소리 못하고 급기야 중국과의 우호적 관계로 중국은 북한붕괴시 지분을 선점하고 있다 이미 백두산도 반쪽 중국이 선점하고 북한에 매장된 상당한 지하자원 중국기업이 채취하여 엄청난 이익을 취하는데 한국은 북한과의 긴장구도 몰아 붙여서 설사 북한 붕괴되도 한국은 얻는건 개뿔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