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치기 비판여론이 비등하자 한나라당 비주류에서 'MB로부터의 독립'과 '안상수 조기퇴진'이 거론되는 등, MB정권이 급속히 레임덕에 빠져들어가기 시작한 양상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날치기 통과후 "이것이 정의"라고 환호했던 한나라당은 결식아동 방학급식 지원비, 영유아 접종비 등이 전액 삭감되고 불교지원 예산도 크게 깎인 반면 이명박 대통령 형 이상득 의원, 강만수 대통령특보 등 정치실세 예산이 막판에 삽입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거센 비판여론이 일자 당황해 하며, 외유에서 귀국한 이명박 대통령 주재하에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고흥길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이 사퇴하고 문제가 되고 있는 삭감예산은 예비비 등으로 보충하는 긴급 진화책을 만들었다.
하지만 날치기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국민 6할이 정부여당을 질타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비난여론이 비등하자 정부여당은 당혹감을 숨기지 못하고 있으며, 날치기때 거수기 역할에 동참한 한나라당 비주류와 소장파, 친박 등도 당황해 하고 있다. 이 와중에 홍준표·정두언 최고위원 등 한나라당 비주류는 '안상수 책임론'을 거론하고 나서 정부여당내 혼란은 더욱 심화되는 양상이다.
안상수 대표는 13일 최고위원회에서 불교예산 삭감을 거론한 뒤 "정부는 한나라당의 대국민 약속을 존중하고 예산에 반드시 반영토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이 정부는 한나라당이 만든 정부임을 잊어서는 결코 안될 것"이라고 기재부를 비난하며 날치기 파동의 책임을 떠넘겼다. 그는 이와 동시에 "한나라당은 앞으로 국민에게 약속한 예산은 철저히 지켜지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는' 잘하겠다는 대국민 약속을 했다.
그러자 즉각 홍준표 최고위원이 안 대표의 리더십을 문제삼고 나섰다. 홍 최고위원은 "예산파동으로 고흥길 정책위의장이 사퇴했지만 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당이 독자성을 상실했다는 일각의 지적"이라며 "과연 당이 의원들의 중지를 모아 독자적으로 운영되는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독자성을 잃고 끌려다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야 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지난 11일 이 대통령이 소집한 당청회동에 대해서도 "고흥길 정책위의장의 사퇴를 청와대가 정한 것처럼 돼있는데 당이 결정해야 할 일을 당청회동을 해 사퇴를 결정한 것은 부적절하다"며 "한나라당의 지지는 국민으로부터 오지 청와대로부터 오는 게 아니다.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이 점에 유의해야 한다"며 이대통령과 안 대표를 싸잡아 질타했다.
그는 '형님예산' 파문과 관련해서도 ""실세 지역구에 SOC 예산이 증액됐다는 보도도 많다. 예산안 처리의 정당성을 더욱 절감시키는 일이 된다. `쪽지 예산'으로 심사없이 증액된 실세지역구 예산이 있다면 정부는 예산집행 과정에서 집행유보를 해주기 바란다"면서 "템플스테이 예산과 춘천-속초간 고속화철도 예산은 불교계와 강원도민의 자존심을 건드린 일인 만큼 예산집행에 앞서 양측에 잘못을 빌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8일 본회의장 의장석의 몸싸움을 보면서 지난 1996년 노동법 기습처리를 생각했다. 당시 우리는 승리했다고 축배를 들었지만 그것이 YS정권 몰락의 신호탄이었다. 바로 한보사건, IMF사태가 터지면서 50년 보수정권을 진보정권에 내줬다"며 정권 재창출 실패를 경고하며 "1996년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라도 정부여당은 재편하고 전열을 재정비해야 할 때"라며 우회적으로 안상수 대표체제 교체를 촉구했다.
정두언 최고위원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실세들이) 솔선수범하고 희생해야 하지만 결국 그렇지 않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며 “대통령이 공정한 사회를 얘기했으면 선공후사(先公後私)를 해야 하는데 이번 상황은 선사후공의 대표적 사례”라며 이상득 의원 등 정권실세들을 질타했다.
▲ 한나라당은 여당이기 떼문에 책임정당으로 가야 된다. 정권을 빼앗기는 한이 있더라도 정석으로 가야 되는데 정권욕보다는 나라장래를 생각해야 된다. 정석을 따르는 것이 死地인 것처럼 보이나 사실은 그것이 사는 길로 가는 지름길이다. 조중동, 한나라당, 전문가그룹들 모두 썩었는데 해법은 정석에 있다. - 죽는 길이 사는 길 -
무 썽성 씨 정의란 무엇인지 알고하는말이냐? 날치기 통과해놓고 정의가 승리했다고야 !에라이 붕 신 아 그런 정의가 어디에 있더냐? 쥐 새 끼 들이 나리치는 동안에 나라곶간 망쳐먹는다 형님 먼저 아우 먼저 예산이 어디에 있더냐? 쥐구멍속에 있더냐? 참으로 철면피같은 흉 노 족 일세 그려
▲ 한나라당도 썩었지만 조중동도 마찬가지라니까. 조중동은 용렬한 놈들이기 떼문에 줄행랑치는데는 도사다. 결국 불나방이 되는 쪽은 돌머리 한나라당 밖에는 없는데 근본적인 원인은 해묵은 공천실패가 아니겠나. 썩은 놈들이 앉아서 판박이로 찍어 냈어니 썩은 놈 밖에 더 나오겠냐. 결국 불나방이 되서 타고 남은 재 밖에는 없을 것. - 도리도리 -
개나라당의 그 폐악의 역사는 꼭 되풀이 된다. 그게 개나라당의 천성,본성이다. 지금, 개박이새키에게 가장 치명적인 위협은 바로 개나라당이다. 개나라당에게 가장 현실적위협은 개박이새키다. 어찌 되겠는가? 개나라당의 어김없이 반복되는 그 폐악의 역사를 내년에 꼭 다시 보게 될 것이다.
▲ 물러나야 된다니까 그러네 간신모리배들 몽땅 물러나야 되고 지도부도 사퇴해야 된다. 홍준표도 안 됐지만 물러나는 것이 좋다. 지도부를 당원들이 뽑으면 또 같은 놈이 나오는데 이는 당 전체가 썩었다는 걸 방증하는 것이 아니겠나. 당 세력을 장악한 놈을 뽑아서는 안되고 능력있는 놈을 뽑아야 된다. - 그놈이 그놈 -
쥐정부의 주특기는 희한한 사기 아이템으로 국민 이간질하여 정권이 무사히 마치기를 기원하는 것이다~! 별 쓸데없는,,, 세종시, 카쥐노운하, 원전수주, 쥐20, 천안함 등등은 하등에 도움이 안되는 저질 사기쥘이다~! 그래서 남는건............ 쥐정부의 무사안위일뿐이다~!
개나라당의 역사는, 집안을 일으킨 할배는 부정하고, 의붓애비는 쫓아내고, 의붓애미로 안방에 자리잡을 뻔 했던 여자는 한 때 집안 어른이 건드렸던 여자 취급하더니, 급기야 근본도 없는 사기꾼새키에게 유산이고 뭐고 전재산에다 아예 영혼까지 저당잡힌 꼬라지다. 개나라당은 장차 그 사기꾼새키를 어찌 할까?
더럽고 비열한 친일 왜놈잡종 군사 반란군 찬양 쥐떼 찌질이들이 이미 기울어 버린 국민의 힘을 늦은감이 있지만 이제야 쬐끔 느끼는군....영원히 사라지고 박멸되어야할 갱상도 흉노족과 그 찌질이들이 불안도 하겠지...대한민국이 잘되려면 철저히 이놈들을 숨도 못쉬게 두들겨 패고 짓밟아 뭉개 버려야한다.
이 사람들이 또 한수 가르쳐주게 만드네 이 사람들아 대선은 내년이 아니고 내후년이야 예산 한번 더 짤수 있어 내년 이 맘때 예산 볼만 할거다 그때 국민이란 대다수 대중들이 뭘 생각할거 같냐 후후훗 총선이 있다구라 아직도 한국을 모르나 사람이고 돈이고 조직이고 뭐고 이미 패권화되어 버렸다니까 뭉쳐도 시원찮은 넘들이 전부 찢어져 있는데 뭐가 되겠어
다음총선에서는 2004년 탄핵후폭풍으로 진보세력 과반수 이후로 두번째 기회가 올것이다 그때 국회에서 만큼은 2004년 4대개혁입법 부실하게 하는것처럼 하지마라 다시는 후회할 정치행위 하지마라 보수언론의 뭐라고해고 완전 무시하자 보수야당이 뭐라해도 100%무시하자 민주노동당,진보신당,국민참여당의 전략적인 통합정신을 기대해 본다
대학생들이 침묵하는 나라 패션에만 신경쓰고 취업스펙에만 골몰하고 자극적인 클럽문화 명품에 중독되는 나라는 희망이없다 이기적인 나만 잘되믄 돼 그럼 안돼지 정말 대학생이 일어서야 할것같다 겉으로는 화려하고 선진국 같지? 하지만 내면을 보면 영 아닌거야 대학생,언론인,법조인의 지금 사고방식으로는 우리에겐 희망이 정말 제로
<다시 보는 개나라당 뒤안 길 3> 97년 창당 후, 07년 개박이새키가 될 때 까지, 그 십년을 노래한 '잃어버린 십년' 대유행 그 십년은 IMF, 차떼기, 북풍, 회창시 대통령 연패, 과거 3당야합반대, 새정치국민회의 반대파 등 탈당으로 찌끄래이들만 남은데다, 탄핵역풍으로 아사상태이던 자민련 흡수통합, 명실공이 '개나라당'이 된 세월
궁금해서 하나 묻는데, 마누라 예산으로 뉴욕에 무슨 50억 쳐발라 한식집 차린 다는데 그럼 거기서 써빙 하고 주방 보고 그런 애들도 다 공무원이냐. 외무고시 붙어야 되는 거냐. 이거 정이리 웃쪽 애들이 하는 모란각 뭐 그런 거냐..?? 근데 왜 국민 세금으로 한식집 까지 차리냐. 이것도 롯데 통큰 닭다리 같은 거냐..??
쥐박이가 당한거지.. 맨날 지가 해외에 있을 때 사고쳐버릇하니 이번에도 잘할줄 알았던건데 쥐박이 욕먹을 온갖 서민예산 다 깍아버리고 지 지역구예산만 챙겼잖아~~ 이번에 예산 잘 챙긴 넘들은 다음 총선 당선 확정! 그런데 해외에서 잘 놀고오니 똘마니들이 선물하는건 바로 레임덕KTX표~~ 상왕동네만 돈맛 아는거 아니야~
<다시 보는 개나라당 뒤안 길> 87년 군바리독재타도의 동지 양김의 대립,분열로 양민학살군바리 노태우가 대통령 줏어 먹음 90년 영사미,종피리가 함께 학살자 노태우에 붙어먹어 사생아 '민자당' 탄생 93년 영사미 대통령 쳐 먹음, 이 때 부터 강력하고 전통적 반골야당지역이던 영남 도시지역이 꼴통동네로
물타기 김빼기 역공작 성서격동, 등치고 배 만지다 간 빼 먹기... 이런 5가지 숫법들이 정치 모리배들의 전매특허이다. 어느 국가나 그 숫법이 통한다. 문제는 정도의 차이 인데 궁민들 수준이 그 정도를 결정하고 궁민은 그 수준에 맞는 정치 지도자를 갖는다 . 말뚝지지에 고정표밭이 있는데 뭐가 문제인가?
보수정권은 늘 경제를 망쳐놓는다. 아이엠에프를 만든 김영삼정부도 꼴보기 싫은데 경제와 복지파탄만든 이명박정부도 맛이 갔다. 그렇다고해서 법과 원칙 도덕성을 지키는것도 아니고 유종필은 인터뷰를 통해 법원의 판결 존중한다 말했으며 법을 철저히 지켜 처신잘하겠다는 말 했다. 그런데 한나라당은? 지금 재판받는다.
그 나마 준표는 살아남을 알리바이를 만들고 있네그려.... 하지만 그 목소리가 한나라당에서 커질 수는 없지.... 그런 여지가 있었다면 이렇게 되지도 않았어.... 그 막힌 산성에 대고 큰 소리로 노래를 불러보시게.... 어차피 들어줄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네 목숨을 부지할 수 있을 것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