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순방을 마치고 11일 오전 귀국한 이명박 대통령이 이날 저녁 청와대에서 안상수 대표 등 한나라당 수뇌부들과 비공식 회동을 갖고 `예산안 파동'에 대한 수습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새해 예산안이 정기국회 회기 내 통과된 것은 다행이지만 불교계의 템플스테이 예산을 비롯해 민생과 당 공약 예산이 누락돼 거센 비판여론이 일고 있는 데 대해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대표와 임태희 대통령실장 등 당청 수뇌부는 회동이 끝난 뒤 별도로 향후 대책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고흥길 정책위의장의 사퇴로 사퇴를 수습키로 했고, 고 위원장은 이에 12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밖에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실책을 사과할 예정이나, 홍준표·정두언 최고위원 등이 당 지도부를 강도높게 질타할 것으로 알려져 파문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이날 비공식 회동에는 당에서는 안 대표와 김무성 원내대표, 고 정책위의장, 원희룡 사무총장 등이, 청와대에서는 임 실장과 정진석 정무수석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귀국한 MB, 한나라 수뇌부와 '예산안 파동' 대책 논의 쥐색휘 曰 ; 뭐야? "이것밖에 못 빼돌렸어!", "하여튼 해외 관광만 갔다오면 개판이야!", "앞으로 두번 더 남았으니, 그땐 제대로 한목 뽑자고!", "카쥐노운하 말고, 또 다른 아이템을 만들어 봐!, 한목 거하게 뽑아내자~!"
우려를 표명하면 자기 책임은 쏙 빠지는 거냐? 안봐도 비디오다 당신이 급하게 인도네시아네 말레이시아니 하며 돌아다닌 이유가 다 있는 걸 안다 언제나 국내 정치에 파란이 일기전엔 당신은 외국 순방이라는 이유로 이리저리 피해 다녔다 그리곤 돌아와서 대책이라고 내 놓는게 나는 상관 없다 였다 이제 국민도 알만큼 안다 너무 수가 다 보인다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