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13일 천안함이 북한 어뢰 공격으로 파괴됐다는 종전의 주장을 담은 '천안함 피격사건 합동조사결과 보고서'를 발간했다. 그러나 세간에 확산된 천안함 의혹들을 해소시킬 새로운 내용은 담지 못해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보고서는 천안함이 "어뢰에 의한 수중 폭발로 충격파와 버블효과를 일으켜 선체가 절단되고 침몰했으며 수중 폭발지점은 가스터빈실 중앙으로부터 좌현 3m, 수심 6~9m 정도"라며 "무기체계는 북한에서 제조 사용되는 고성능 폭약 250㎏ 규모의 CHT-02D 어뢰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국방부는 넉달 전 중간발표와는 달리 새로운 시뮬레이션 결과를 북한 어뢰 공격의 근거로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수심 6m에서 TNT 250㎏, 수심 7m에서 TNT 300㎏, 수심 7~9m에서 TNT 360㎏의 폭약이 각각 폭발했을 때 천안함 절단면과 유사한 폭발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는 그러나 중간발표 때는 복한에서 제조, 사용 중인 고성능 폭약 250㎏ 규모의 'CHT-02D' 어뢰의 공격으로 천안함이 침몰했다고 발표했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어뢰에 사용되는 고성능 폭약은 HMX, RDX, TNT 등의 혼합 비율에 따라 TNT보다 1.4~2배 정도 폭발력이 크다"며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보고서는 좌초설, 기뢰폭발설 등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보고서는 우선 좌초설과 관련, "우현 프로펠러 변형 분석 결과 좌초됐을 경우에는 프로펠러 날개가 파손되거나 전체에 긁힌 흔적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손상이 없어 5개 날개가 함수 방향으로 동일하게 굽어지는 변형이 발생했다"며 "스웨덴 조사팀은 이 같은 변형은 좌초로 발생할 수 없고 프로펠러의 급작스런 정지와 추진축의 밀림 등에 따른 관성력에 의해 발생될 수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그러나 우현 프로펠러가 한쪽 방향으로 구부러진 반면 좌현 프로펠러는 멀쩡한 이유에 대해 시원스러운 해답을 내놓지 못했다.
보고서는 또 러시아조사단이 가능성을 제기한 기뢰폭발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중 폭발을 일으키는 비접촉식 계류기뢰의 설치가 사고해역의 조류로 인해 사실상 불가능하고, 육상조종기뢰(MK-6)도 1977년에 설치했다가 재작년에 수거한 데다 천안함을 절단할 수 있을 정도의 폭발력이 없다는 이유"로 일축했다.
보고서는 이밖에 결정적 증거인 어뢰추진체 부품에 쓰인 '1번' 표기 잉크의 원료를 정밀 분석했지만 대부분의 국가에서 유사한 원료를 사용해 제조국을 식별할 수는 없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1번 표기의 잉크재질 분석을 위해 중국산 유성매직 5점을 분리 분석, 비교 시험했고 페인트 원료에 대해서는 KIST 특성분석센터에 의뢰해 정밀분석을 실시했으나 대부분 국가에서 유사한 원료를 사용해 제조국 식별이 제한됐다"고 밝혔다.
또한 천안함 선체에서는 HMX, RDX, TNT 등의 폭약 성분이 검출됐지만 정작 어뢰추진체에서는 폭약성분이 검출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도 아무런 설명이 없었다.
합조단이 천안함을 공격한 것으로 판단한 어뢰의 추진체가 '북한산 CHT-02D'임을 입증하는 북한산 어뢰 카탈로그도 끝내 공개하지 않았다.
이와 함께 조사에 참가했던 스웨덴 조사단이 자신들이 참여한 부분과 관련 있는(relevant to the swedish team's participation) 보고서 내용에만 동의한다고 서명한 사실도 새로 드러났다.
천안함 최종보고서는 한글판이 189쪽, 영문판이 313쪽이며 사건개요, 침몰요인 판단결과, 분야별 세부분석 결과, 결론, 부록 등 5장으로 구성돼 있다. 국방부는 보고서를 국회와 정당, 각 언론기관, 연구소 등에 배포하고 일반인도 볼 수 있도록 시중에서도 2만원에 판매키로 했다. 천안함 사고 원인에 대해 일각에서 제기한 의혹을 해명하는 내용으로 '천안함 피격사건의 진실'이란 제목의 32쪽짜리 만화도 제작, 학교 등에 배포키로 했다.
오늘도 북한이 아니라고 변호 해주며 남한에서 밥만 축내고 있는 벌레들아~ 그런데 우쨔라 북쪽의 김정일이 정권은 아들에게 줘야겠는데 배 골고 있는 백성들은 있으니 쌀이 절대로 필요하게 되었지 지금 편법으로도 간접적으로도 천안함 소행을 인정을 하고 쌀을 달라고 하는 지경까지 놓였다 그런데도 북한이 아니라? 그냥 정일 ㄸ ㅗㅇ 이나 처 먹어라~
황우석 박사 논문 파문과 천안함 사건의 공통점은 한쪽 당사자들은 재현실험(기회)를 강력히 요구함에도 불구하고 기득권측에서는 절대 불용한다는점..대신 엉뚱하게 과학적 재현은 없고 이런 이론 저런 이론을 끌어들이며 시간만 끈다는점..또한 사법부의 판단이 내려지지도 않았는데 언론을 이용하여 여론몰이를하며 그에 반하는 의견은 정신병자나 죄인 취급을 한다는점
이 사건이 아직 확실한 논란의 종지부를 지을 어떠한 실마리도 보이지 않으니 지금 죄가 되느냐 마느냐 따지는 것은 무의미한 논쟁으로 비춰지내요. 만약 은폐, 조작이 밝혀진다면 가담한 책임자 색출을 하던지 해야겠죠. 거기에 2m가 포함되어 있다면 이게 처벌근거가 아니고 무엇인지. 허나 이건 어디까지나 만약일뿐이고.
누구는 새벽 최악의 노동조건에서 용광로에서 사라져가고 누구는 한주에 2천5백만원도 부족해 세부가서 도박 돈지룰이나 하고 누구는 부모잘만나 억대명품에, 불법특채에 정말 이 세상이 사람이 더불어사는 세상인가? 이런 세상 원망하며 욕떠들면 품위없다 물타기나하고 그러는 그것들은 더 큰 죄악으로 몸부림치고 또 누군가를 훈계하고 웃기는 어이없는 세상아
지금 우리 사무실에서는 과연 천안함 거짓이 법적으로 죄가 되느냐 아니냐를 놓고 논쟁중입니다. 한분이 거짓말은 했으되 사법처리에 적용할 법적 근거는 없는 것으로 사회적 비난은 받을수 있어도 사법처리는 못한다고 강력주장하여 사무실이 싸아아아아~~~합니당,,과연 천안함 진실이 밝혀져도 사법처리 불가할까요? 이메가 말이죠,,,
지난 5.20 대국민 발표 때 천안함 공격 어뢰 추진체라고 내 놓은 증거물이 북한산이라고 했던 근거가 바로 북한산 어뢰 CHT-02D의 설계도 들어 있는 무기 카탈로그가 있다고 했다. 그런데 김태영 국방부장관이 무기카탈로그는 없다고 국회에서 증언했다. 이번 보고서에도 무기카탈로그는 없다. 5.20 발표 때 거짓말을 한 거다. 어뢰추진체 북한 게 맞나?
북한인민해방전선// 밥은 먹고 다니냐.. 맨날 컵라면만 먹지 말고 밥도 좀 먹고 다녀라.. 불쌍한 시끼.. 돈 몇 푼에 양심을 팔고 다니는 놈.. 그래도 니가 행복해보인다고 살인한 놈보다는 괜찮겠지 하고 생각해본다.. 불쌍한 시키.. 인생 고달퍼도 막장까지는 가지마.. 알았지,.,
빨리 정권 바뀌고 재조사해서 조작질에 참여한 군민 조사단원들 모두 감방 보내야 한다. 그래야 기강이 바로서지. 파렴치범이 대통령이 되고 난 후, 정말 말도 안되는 비상식이 상식이 되고 거짓과 사기가 판을 치는 망국의 길로 가고 있다. 이 오사까산 쥐새.끼를 잡지 않고서는 우리의 미래는 없다.
에라이~ 한 나라의 안위를 책임지는 국방부에서 생각하는 수준이라곤....부끄러운줄 알아야쥐!! 북한의 군사력이 미국과 대한민국 연합군의 군사력보다 월등하다고 대국민 홍보하냐? 조사발표대로 북한의 공격에 의해서 그렇게 일방적으로 당했다면 너들은 바로 총살시켜야 되.병 신들아!
- - 동강이 날정도로 엄청난 충격파<6000톤압력이)가 가해졌다는데 미사일 폭뢰 가스터어빈폭발장면도 천안함 선체가 아주 개 박살이 나는 애니메이션 시물레이션을 만들엇으면 선박유 에 불붙은 장면도 잇어야 하고 실탄창고도 폭발하는장면도 삽입해주고 굉장햇겟지요 밤하늘에 불꽃쇼 화염은 하늘로 칫속 화재도 없는 동강이라고 떠벌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