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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실직자, 집에서 목매 자살

중공업에서 해고된 뒤 부인 가사도우미로 어렵게 생활

부산에서 50대 가장이 실직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11일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10일 오전 7시40분께 부산 부산진구 김모(55)씨의 집에서 김씨가 창고 문틀에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것을 부인(48.여)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김씨가 모 중공업에 근무하다 7개월전 실직하고, 가사도우미로 일하는 부인의 수입으로 생활하는 것을 낙담해왔다는 가족들의 말과 유서가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김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6 0
    영웅

    시류를 타어야 이제 선거 끝났는디 누가 조문가 지금은 개죽음 시류만 잘타면 영웅

  • 5 0
    조문정치

    자살이 유행 야당들 선거 끝났으니 조문은 가지 않겠군 조문 행열 당들 다들 어디로 사라졌나

  • 9 0
    국꺽1위고수

    자살 세계 1위는 확고히 지키겠다. 조컸다 쥐박이 1등해서 국꺽이 고수되어서....

  • 11 0
    ㅟㅏㅣ

    나라는 점점 슬퍼진다.
    단지 MB때문이 아니다.
    국민들 전체의 잘못이다. 사람들마다 이기심 좀 버리고 살았으면 좋겠다.

  • 15 0
    각성하라

    대학 학자금 대출받아 학교다니구 졸업했더니 취업안되 원금상환못하고
    바로 신용불량자 만들고 젊은 국민들 위기감 느끼게 하는 현정부는
    각성하라

  • 23 0
    0007

    4대강하지 말고 사람목슴 좀살러라 세상에 사람 목슴보다 더 귀한것이 무엇이있겠냐 국민죽이는 할말이 없다

  • 33 0
    쥐없는 세상

    cvr 놈 쥐가 갱제 대통이라며??? 실업자는 사상 최고이고....사람은 죽어가고...

  • 32 0
    쥐박멸

    이런 사태를 막는 게 복지다.
    오른쪽 사람들은 그걸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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