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SBS "예측불허 혼전 지역이 늘어났다"
"인천-강원-경남-충북-충남-제주 초경합 지역"
선거를 하루 앞둔 1일, SBS의 선거보도 태도가 종전에 한나라당 압승을 점치던 쪽에서 "선거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혼전지역이 늘고 있다"로 확 바뀌었다. 이날 내부적으로 나온 충격적 방송3사 공동여론조사 결과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SBS <뉴스8>는 이날 이같이 혼전지역이 급증하고 있음을 밝힌 뒤, 우선 한나라당의 말을 빌어 "한나라당은 서울과 경기 등 8곳을 우세, 강원과 경남을 경합으로 분류했고, 대전은 상승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며 "또 충남과 호남권 등 5곳을 열세로 분석했다"고 전했다.
SBS는 이어 "민주당은 충남과 호남권 등 4곳을 우세, 인천, 충북, 강원, 경남, 서울, 경기 등 6곳을 경합, 부산, 경북 등 6곳을 열세로 분류했다"며 "민주당은 경합지역 가운데 인천과 충북, 강원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며 이 지역에서도 승리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SBS는 이밖에 "선진당은 대전은 우세로, 충남은 경합으로 분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BS는 "여야의 자체분석을 종합해 볼 때 초경합 지역은 인천과 충남, 충북 그리고 강원과 경남, 제주 이렇게 6곳으로 보인다"며 "각 당은 이들 지역의 1, 2위 격차가 줄어들거나 엎치락 뒷치락하는 것으로 보고 이 경합지역의 결과가 이번 지방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보도했다.
이날 내부적으로 나온 31일 실시 방송3사 여론조사결과는 야당이 맹추격하면서 초경합지역이 급증하는 등 막판 선거판세가 요동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SBS <뉴스8>는 이날 이같이 혼전지역이 급증하고 있음을 밝힌 뒤, 우선 한나라당의 말을 빌어 "한나라당은 서울과 경기 등 8곳을 우세, 강원과 경남을 경합으로 분류했고, 대전은 상승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며 "또 충남과 호남권 등 5곳을 열세로 분석했다"고 전했다.
SBS는 이어 "민주당은 충남과 호남권 등 4곳을 우세, 인천, 충북, 강원, 경남, 서울, 경기 등 6곳을 경합, 부산, 경북 등 6곳을 열세로 분류했다"며 "민주당은 경합지역 가운데 인천과 충북, 강원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며 이 지역에서도 승리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SBS는 이밖에 "선진당은 대전은 우세로, 충남은 경합으로 분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BS는 "여야의 자체분석을 종합해 볼 때 초경합 지역은 인천과 충남, 충북 그리고 강원과 경남, 제주 이렇게 6곳으로 보인다"며 "각 당은 이들 지역의 1, 2위 격차가 줄어들거나 엎치락 뒷치락하는 것으로 보고 이 경합지역의 결과가 이번 지방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보도했다.
이날 내부적으로 나온 31일 실시 방송3사 여론조사결과는 야당이 맹추격하면서 초경합지역이 급증하는 등 막판 선거판세가 요동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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