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1일 지방선거 압승을 호언하면서도 경남, 강원, 인천 등 접전지역에 대한 초조감을 숨기지 못해 심판풍이 막판에 맹위를 떨치기 시작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정병국 한나라당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선거운동 마지막날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이광재 민주당 강원지사 후보의 병역 의혹을 집중제기하며 원색 비난했다. 그는 전날엔 갑자기 국회 기자실로 찾아와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의 베트남 성접대 의혹을 거론하며 맹비난했다.
정 총장의 이같은 공세는 강원-인천 등 승부를 자신했던 지역에서 막판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읽히고 있기 때문이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조선일보>도 이날 "인천-충남-경남-제주지역 네곳이 초접전 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며 "인천은 앞서 가던 한나라당 안상수 후보와 민주당 송영길 후보 사이의 격차가 좁혀지며 근접전이 전개되고 있고, 한나라당 이달곤 후보와 무소속 김두관 후보가 여론조사 공표시점까지 1~2%포인트 차 초박빙 승부를 펼쳤던 경남은 여전히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실시한 당 씽크탱크 여의도연구소의 선거기간 마지막 여론조사 결과도 일부 지역에서 안심할 수 없는 결과가 나온 것으로 알려진다.
당 고위관계자는 1일 본지와 통화에서 "전통적으로 한나라당이 이겨야 할 곳에서 아직까지 좀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경남-강원에 대한 불안감을 나타낸 뒤, "특히 강원의 경우 마지막에는 뭐 이길 거라고 확신하고 있지만, 갈수록 좁혀지고 있는 추세가 좀 안좋다"고 불안감을 나타냈다.
또다른 당 관계자도 강원에 대해 "선거 막판으로 갈수록 박빙 승부가 예상되고 있는데 이 와중에 이유야 어찌됐든 이광재 후보의 부친이 유세도중 폭행당한 일도 민감한 일이 아닐 수 없다"고 긴장감을 숨기지 못했다.
이같은 분위기 탓인지 정몽준 대표도 지방에서 열리는 마지막 중앙선대위 회의를 31일 강원 현지에서 열며 이계진 후보 집중지원에 나섰고, 이어 인천을 돌며 안상수 지원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또 오후에는 열세를 겪고있는 자신의 동작 지역구 구청장 선거 지원을 할 예정이다.
경남의 경우는 선거초반부터 김무성 원내대표가 거의 체류하다시피하며 이달곤 후보 지원사격에 나서고 있다.
한나라당은 그러나 서울과 경기만은 이미 승기를 잡은만큼 이변이 없을 것이라고 단언하고 있다. 당 고위관계자는 유시민-심상정 야권단일화에 대해 "단일화 직후 우리쪽 여론조사를 봐도 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서울, 경기는 이미 안정권"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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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알람 맞추고 6시에 일찍 일어나서 투표하고 놀러가고 오후 6시에 출구조사의 승리를 만끽하라. 변명하지 마라. 무조건 투표로 말하라. 투표하지 않은 자들의 노예 생활은 예정된 것이다. 88만원의 삶은 너희들이 부른 것이다. 권력을 행사하지 않은 자들은 의무만 가득 남는다.
강원 경상이 적신호가 커졌다면 서울 경기도 적신호가 켜진거지 강원은 고성 금강산 절단해 놓은탓에 생계때문이라도 ㄴ 한나라당 안?지 근강산을절단냇으며 생계대책이라도 세워졌아야 하지 경상도는 열받지지 않을까........4대강 .이름으로 하는 대운하 로 인해 아름다웠던 낙동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