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사 여론조사] 이계진 50.7% vs 이광재 40.4%
50대 이상은 이계진, 40대 이하는 이광재 지지 높아
강원지사 선거에 출마한 친박 이계진 한나라당 후보와 친노 이광재 민주당 후보가 맞붙을 경우 약 10%p 정도 이계진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폴리뉴스>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한백리서치연구소>와 공동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계진 후보가 50.7%로 야권단일후보인 이광재 후보(40.4%)보다 10.3%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후보는 8.9%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이계진 후보는 50대 이상의 고연령대에서 앞섰고, 40대 이하에서는 이광재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6.2 선거의 의미와 관련해선, ‘안정적 국정수행론’ 의견이 52.1%로 ‘정부 견제론’ 47.9%보다 약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40대 이하에서 ‘정부 견제론’이 높았고, 50대 이상에서는 ‘안정적 국정수행론’이 높았다.
정당 지지도는 한나라당이 47.3%로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민주당은 23.7%로 조사됐다. 이어 민주노동당은 2.3%, 기타 정당은 6.6%, ‘지지정당이 없음’ 응답은 20.0%로 드러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6~7일 이틀간 강원도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표본추출방법은 단순무작위추출, 자료수집도구는 구조화된 설문지와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였다.
16일 <폴리뉴스>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한백리서치연구소>와 공동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계진 후보가 50.7%로 야권단일후보인 이광재 후보(40.4%)보다 10.3%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후보는 8.9%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이계진 후보는 50대 이상의 고연령대에서 앞섰고, 40대 이하에서는 이광재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6.2 선거의 의미와 관련해선, ‘안정적 국정수행론’ 의견이 52.1%로 ‘정부 견제론’ 47.9%보다 약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40대 이하에서 ‘정부 견제론’이 높았고, 50대 이상에서는 ‘안정적 국정수행론’이 높았다.
정당 지지도는 한나라당이 47.3%로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민주당은 23.7%로 조사됐다. 이어 민주노동당은 2.3%, 기타 정당은 6.6%, ‘지지정당이 없음’ 응답은 20.0%로 드러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6~7일 이틀간 강원도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표본추출방법은 단순무작위추출, 자료수집도구는 구조화된 설문지와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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