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 직영결정을 내린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보선)는 이날 오전 조계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봉은사 직영사찰 지정은 중앙종회가 총무원의 종무집행에 대해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 승인하여 의결한 것”이라면서 “본질을 벗어나 ‘외압’이나 ‘부적합’이라는 일방적인 주장을 근거로 왜곡되는 현상에 깊은 유감을 금할 수 없다”며 명진스님을 비난했다.
중앙종회는 이어 "‘외압’이라는 왜곡된 주장 자체가 오히려 외부의 간섭을 초래하는 언행이라고 단정하며, 이를 근거로 공연히 일부 언론과 정치권이 유입되어 종단의 사안이 정쟁의 대상이 되고 있음을 심히 우려하고 있다"며 "종도들의 뜻을 존중하여 현재의 언행을 자제하고 중앙종회의 민주적 절차와 의결에 대한 훼손을 즉각 중단하기를 바란다"며 명진스님에게 침묵을 주문했다.
이에 앞서 24일 오후에는 조계종 원로회의(의장 종산)가 청주 보살사에서 간담회를 갖고 “종단 내부인 직영사찰 지정 문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안 된다”며 “종헌종법에 따라 봉은사가 직영으로 지정됐고, 이는 종단의 포교사업 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치”라며 명진스님을 비판했다.
이같은 종단 수뇌부의 명진스님 비판에 반발해 봉은사 신도들이 이날 반박 성명을 낼 것으로 알려지고 불교단체들도 이날 긴급회동을 갖고 대응책을 논의하기로 하는 등, 불교계는 심한 내홍 국면으로 빨려 들어가는 양상이다.
밑에 댓글 쓰시는 분들 한국 불교에는 중생을 구원하기 위해 구도하겠다는 중은 없고 국민들을 가르치겠다는 스님만 있을 뿐이다. 그들은 다만 밥그릇만 챙기려는 욕심 이외에는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중생을 구원하겠다는 구도의 길은 없애, 불교를 부정하여, 불교의 큰 사상 중에 하나인 중이라는 용어를 매우 실어하므로. 중이라는 말은 쓰지 마시기를
불교 너희는 말이다 명진 스님이 있어서 행복한 것이야. 공정택 보듯이 항상 교육행정직이나 종교행정직들이 부패하기 마련인데. 이번에 자승과 안상수의 과천 커넥션 해결하지 못 하면 불교는 그야말로 땡이다. 개신교 목사들이 웃기는 게 명진 스님이 무서울 게 있냐는 말이다. 성직자가 가족이 있다는 것 정말 말이 안 되는 것이야.
불교가 대중과 결합하느냐 권력과 결합하느냐의 싸움이다. 이 싸움을 쾌재를 부르며 즐기는 자들이 있다. 개신교도들.........도랑치고 가재잡는,,,,,오랑캐로써 오랑캐를 물리치는,,,,, 불교, 다시 한 번 국가를 하나님께 봉헌당해 봐야 아!!!!!!!!!!!기독교 영원히 불교랑 같이 갈 수 없는 종교라는 걸 알끄야!
잘못을 참회하는 것이 불자의 도리이거늘 중앙종회-원로회의를 장악하고 있는 파벌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부디 MB스럽지 않게 처신하라!! 이제 다음 수순은 김영국 거사의 치부라도 들춰내겠지.. 그게 이 정부 스타일이지 않나.. 한명숙 총리 골프 쳤나 안 쳤나를 가지고 시비거리 붙이듯 말야..
너희들이 과연 부처님의 자비와 보시의 뜻을 제대로 알기는 하는 중이더냐? 진정한 자비는 정의감에 바탕을 두고 비리와 타협하지 않는 속물을 버려야 제대로 된 것이고 보시는 자기보다 못한 상황에 처한 자들을 위해 목숨까지 버릴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하느니라. 늙으면 몸만 늙어가는게 아니라 정의와 측은지심에 눈머는 중들이 안타깝다. 개불을 만들지마라. ㅉㅉㅉ
지금은 존경받고 훌륭한 스님들과 물욕과 욕심으로 꽉찬 땡중들을 싸움 붙힌 정권이 바로 멩박이 정권의 상수다....저 저질스런 썩어 빠진 정치권력이 이제 종교에 까지 침범하여...훌륭한 스님들을 능멸하고 있다...자승아 니가 업이 많구나...그러니 ..부처님 앞에서 참회하고 이제는 당당하게 나서라...니가 떳떳하다면은....
염불보다 잿밥에 눈이 먼 중들이 중회에 참석하고, 원로회의란 불교계의 김동길, 조갑제 , 김영삼 같은 늙은이들의 회합체다. 작금의 사태와 같이 이런 자들이 큰 스님들을 항상 욕보여 왔고, 심지어 우상숭배집단 취급하는 정권에도 빌붙는다. 이러니, 안상수 입에서 큰 스님들 동네 강아지 취급하는 막장발언이 나오는 것이다.
중앙종회가 총무원의 종무집행에 대해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 승인하여 의결한 것”이라면서 === 이 사판승 땡중들아....그리도 떳떳하다면은 지금이라도 직영사찰 풀고...봉은사 신도들과 대화에 나서라...뭐가 무서워 자승이라는 총무원장 땡중은 나타나지도 못하고 뒤에 숨어 저 땡중들을 조종 하냐....당당하게 나서라 자승땡중아...
원로 스님 좋아하네. 조계종 원로들은 늘 권력에 붙었지. 놀고 먹기 좋아하는 원로도 있다는 걸 증명하곤 했지. 민주적 절차라는 게 봉은사쪽엔 한 마디 상의도 안하고 너희들끼리 땅땅하는 게 민주적이냐? 전두환도 예전에 조직은 만들어 그곳을 거쳐 통과하곤 민주적처리라 다 했거든.하였튼 지관스님 물러나고 또 예전 서의현 같은 일당이 조계종 접수했나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