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정부의 신종플루 대처, 무능"
"정부의 신종플루 대응, 실패 예견돼"
신종플루가 급속하면서 이틀새 8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정세균 민주당 대표가 27일 정부의 무능을 질타하고 나섰다.
정세균 대표는 이날 재보선이 치러질 충북 음성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신종플루가 확산되고 있어 걱정"이라며 "TV를 보니 정부의 대처가 무능하다"고 꾸짖었다.
정 대표는 "신종플루 환자를 대상으로 한 지정병원을 만들어 격리해야 하는데 대형병원, 3차병원이 신종플루와 고위험 환자가 섞여 잘못하면 위험한 수준으로 간다"며 "거점병원 운영이 부실하고 정부의 신종플루 대응에 실패가 예견된다"고 우려했다.
그는 특히 "농촌지역의 경우 며칠이 걸려 확진이 판명되는데 실기해서 희생자가 많이 나올 수 있다"며 "지방의 신종플루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며 정부의 철저한 대응을 촉구했다.
정세균 대표는 이날 재보선이 치러질 충북 음성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신종플루가 확산되고 있어 걱정"이라며 "TV를 보니 정부의 대처가 무능하다"고 꾸짖었다.
정 대표는 "신종플루 환자를 대상으로 한 지정병원을 만들어 격리해야 하는데 대형병원, 3차병원이 신종플루와 고위험 환자가 섞여 잘못하면 위험한 수준으로 간다"며 "거점병원 운영이 부실하고 정부의 신종플루 대응에 실패가 예견된다"고 우려했다.
그는 특히 "농촌지역의 경우 며칠이 걸려 확진이 판명되는데 실기해서 희생자가 많이 나올 수 있다"며 "지방의 신종플루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며 정부의 철저한 대응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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