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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 총결집, "연대 구심점 되겠다"

이해찬-유시민 등 친노77인 '시민주권모임' 결성

참여정부 당시 요직을 맡았던 친노 핵심 인사 77인이 가칭 '시민주권모임' 추진을 선언하며 민주대연합의 구심점이 되겠다고 밝혀, 범야권 내 헤게모니 쟁탈전이 막을 올린 양상이다.

이해찬, 한명숙 전 총리를 공동대표로 하는 '시민주권모임'은 이날 오전 여의도관광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는 깨어 있는 시민들의 참여와 연대를 위해 '시민주권모임'의 창립을 제안한다"며 "이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노무현 대통령의 유지를 받드는 행동선언"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노무현 대통령이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추구했던 가치를 계승하고 이를 현실에서 구현하기 위해 헌신하겠다"며 "민주발전과 정치개혁, 남북 화해협력과 평화번영, 지역주의 극복과 균형발전, 특권철폐와 투명성 확대, 민생안정과 복지 실현 등 민주정부 10년의 업적의 기초가 된 가치를 계승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향후 활동방향과 관련, "정치개혁, 언론개혁 등 더 많은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범시민운동을 전개하겠다"며 "투표에 반드시 참여하고 좋은 정당과 좋은 정치인을 지지하며 바른 언론을 보고 듣는 등 주권자로서 시민의 권리행사를 지원하고, 노무현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시민리더’를 육성하는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최대현안인 민주대연합과 관련, "시민주권모임은 ‘연대와 통합의 허브’가 되겠다"며 "민주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해 여러 정당과 정치세력, 시민사회, 국민들을 연결하고 소통하는 시민정치운동의 구심점이 되겠다"며 향후 민주대연합의 중심축이 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들은 "‘연대’하지 않고 거대한 수구세력에 맞설 수 없다"며 "소속된 정당이나 단체, 각자의 조건과 처지가 다를 수 있으나 작은 차이는 존중하면서 큰 틀에서 공동의 목표를 추구할 것이며, 국민과 소통하고 통합해 나갈 것"이라며 대연합의 당위성을 거듭 강조했다.

시민주권모임에는 이해찬, 한명숙 전 총리 외에 운영위원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비서실장,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 김두관 전 행자부장관,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 전해철 전 민정수석등과 친노신당을 추진중인 이병완 전 대통령비서실장, 천호선 전 홍보수석도 참석했다.

또 배우 명계남, 문성근, 조기숙 이대 교수, 정연주 전 KBS사장, 서영석 전 <데일리서프라이즈> 대표, 최민희 전 민언련 대표 등도 참가했다.

민주당 소속 현직 국회의원으로는 김진표, 백원우, 홍영표, 김상희, 최문순, 서갑원, 조영택, 이용섭, 이광재 등 9명과 안희정 최고위원이 모임에 합류했다. 김형주, 김태년, 유기홍, 이화영, 장향숙, 홍미영, 이광철, 한병도 전 열린우리당 의원도 참가했다.

이해찬, 한명숙 전 총리가 2일 시민주권모임 창립 추진을 선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시민주권모임은 김태년 전 의원을 사무총장으로 하고 여의도에 사무실을 개설했으며 전국 조직 형태를 갖추고 있다.

이들은 오는 4일 부산.경남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 지역설명회를 개최한 뒤, 오는 10일 오후 수운회관에서 준비위원회 결성식을 갖고 10월 16일 정식 창립대회를 열 예정이다.

다음은 운영위원 명단.

공동대표
이해찬, 한명숙

부문별

권태홍(前참정연사무처장), 김경애(前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 김동수(前전문건설공제조합감사), 김상희(국회의원), 김선화(前과학기술보좌관), 김용익(미래발전연구원부원장), 김은경(환경비서관), 김창호(前국정홍보처장), 명계남(문화예술인), 문성근(문화예술인), 박기영(前과학기술보좌관), 서영석(정치평론가), 선미라(전해외언론비서관), 성경륭(前정책실장), 정강자(前여성민우회 대표), 조기숙(이화여대 교수), 유시민(前보건복지부장관), 유시춘(前국가인권위 상임위원), 이숙진(前차별시정비서관) 장향숙(前국회의원), 정연주(前KBS사장), 조현옥(前인사비서관), 최문순(국회의원), 최민희(前방송위원회위원), 황인성(前시민사회수석), 황창화(前총리실정무수석), 홍미영(前국회의원), 김성례(아나요 대표), 신상철(서프라이즈 대표), 유동구(노무현대통령과삼겹살파티를준비하는모임 '노삼모' 대표), 이의고(국민의힘 대표),

수도권
김성환(前정책조정비서관), 김진표(국회의원), 김형주(前국회의원), 김태년(前국회의원), 문병옥(前중소기업중앙회감사), 백원우(국회의원), 유기홍(前국회의원), 이은희(前중소기업유통센타감사), 이화영(前국회의원), 전해철(前민정수석), 천호선(前홍보수석), 홍영표(국회의원)

광주전남
문태룡(前참평포럼기획위원장), 서갑원(국회의원), 이병완(前대통령비서실장), 이용섭(국회의원), 정찬용(前인사수석), 조영택(국회의원)

전북
윤승용(前홍보수석), 이광철(前국회의원), 한병도(前국회의원)

부산경남
김두관(前행자부장관), 김은경(전행사기획비서관), 문재인(前대통령비서실장), 송인배(前시민사회비서관), 이정호(前시민사회수석), 정윤재(前의전비서관), 정현태(남해군수), 차성수(前시민사회수석)

대구경북
김병준(前정책실장), 김충환(前업무혁신비서관), 유성찬(전환경관리공단이사), 윤덕홍(민주당최고위원), 이강철(前시민사회수석)

충청강원. 제주
나소열(서천군수), 박범계(변호사), 선병렬(前국회의원), 안희정(민주당최고위원), 이광재(국회의원), 오옥만(제주도의원)
김동현 기자

댓글이 49 개 있습니다.

  • 7 9
    잔노척결

    다 짜져야 될 놈들이 뭐가 잘났다고 나서냐?
    비리 때문에 노무현 자살한 게 그렇게 자랑스럽냐?
    담 대선은 무조건 노무현잔당하고 노빠들 싹 쓸어버리는
    놈한테 찍어주겠다.

  • 2 7
    대구시민

    친노 이것들 모두 싹 밟고 싹 쓸어버려
    진보 좌파들은 모두 평화. 평등외치며 아무리 밟아도 반항조차 못하는 놈들이다.
    저놈들 모여서 힘 발휘하기전에 더 꽉꽉 밟아줘야 합니다.
    쟤네들이 복수라도 하겠어요? ㅋㅋㅋ 존심도 없는 모지리들인데.

  • 2 5
    노빠 감별법

    자기와 다르면 일단 '알바'라고 우기고 보는 사람...
    과도한 집착증 병력을 가진 노빠! 백프롭니다~~

  • 8 7
    명박타도

    알바들이 총출동하셨네....
    이거 시작부터 대단하네요. 알바들이 총출동해서 짖어대는 거 보니 뭔가 되긴 되겠어요... 감이 좋네요.

  • 6 7
    ㅋㅋㅋ

    밑에 48번...
    병신 삽질하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말같은 소리를 해야쥐, 쥐벼룩아...

  • 9 8
    햇볕이정호

    이해찬 한명숙의 반인권적 호남차별과 국민무시를 규탄한다.
    이해찬 한명숙의 반인권적 호남차별과 국민무시를 규탄한다.
    이해찬 한명숙은 지역적인 한계 운운하였다. 이 말은 노무현이 말한 전라도 머슴살이 발언과 하등 차이가 없는 반인권적 호남차별 발언이다. 지역적인 한계 운운은 영남 1표가 호남 10표보다 더 가치가 있다고 하는 맥락이다. 더욱이 영남패권주의에 저항한 호남 출신들의 그동안의 전략적 투표행위를 영호남 양비론으로 몰고 가는 것으로써 반호남측에 가담한 것이나 다름 없고 호남 출신들의 선택을 모독하는 반인권적 차별행위이다. 단지 호남 출신들이 압도적으로 지지한다는 것을 더럽다고 여기는 것과 다름 없다.
    이런 영남패권추종 세력인 이해찬 한명숙은 분명코 정의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더욱이 이해찬 한명숙 등은 국민을 무시하고 있어 국민들의 지지를 받지 못할 것이다. 그 이유는 조국 교수에 대해 필자가 쓴 다음의 글로써 갈음한다.
    ==========================================================
    조국 교수의 일부 오판-진보진영은 국민을 무시하고 있어 표를 못 얻고 있다.
    첫번째. 조국 교수의 일부 오판 1. - 국민들이 쫀쫀해진 소비자로 변하게 된 배경 일부 오판
    대한민국 국민만큼 교육 많이 받고 인터넷과 휴대폰 등 의사소통기제들이 발전한 국가는 아마도 거의 없을 것이다. 그만큼 대한민국 국민들은 정치적 교양을 많이 쌓아 왔다. 그렇기 때문에 조국 교수의 표현대로 국민들은 1987년과 달리 90년대 이후 "쫀쫀해진 소비자"가 된 것이다.
    사정이 이러함에도 노무현을 필두로 그간의 진보진영은 <사악한 정치인 - 어리석은 유권자> 모델을 신봉하며 국민들을 계몽하려고 하고 있다.
    두번째, 조국 교수의 오판 2. -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진보적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한 일부 오판.
    조국 교수는 많은 국민들이 "인권이 밥 먹여주냐, 민주주의가, 진보가 밥 먹여주냐"라고 이야기한다고 하고 있다. 특히나, 젊은층들은 과거보다 현재 '왜 88만 원밖에 못 받느냐' 등 비정규직 문제에 집중한다고 하고 있다. 조국 교수는 "밥보다 중요한 게 있다"라고 하는 진보진영의 답이 국민들에게는 오답으로 비쳐진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국민들은 "밥보다 중요한 게 있다"라고 하는 진보진영의 말에 동의를 한다는 점을 조국 교수는 일부 오판하고 있다.
    국민들이 진보 진영을 비판하는 것은 국민을 계몽시키려고 하는 그 오만함에 상당함이 있는 것이지 "밥보다 중요한 게 있다"라는 말에 반대하여 진보진영에 표를 주지 않은 것은 아니다.
    환경문제는 물론이고 최근 인문학 강좌 수강 열풍이 부는 이유는 삶의 가치를 물질적 풍요가 아닌 정신적 가치에서 찾고자 하는 국민 인식 저변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국민들은 분명코 "밥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라는 말에 동의하고 있다.
    국민들은 현명하다. 그러함에도 진보진영은 국민들을 어리석은 것으로 취급하는 태도. 그 태도가 국민들은 싫은 것이다.
    노무현 몰락의 원인도 "국민은 20세기, 노무현 대통령은 21세기"적 생각을 하고 있다는 오만한 태도 때문이다.
    이명박 정권 들어서도 살기 팍팍하고 힘든 것은 사실이다. 다만, 최근에 이명박 정권의 지지율이 올라가는 것은 이명박 정권이 국민들에게 겸손해지려고 하고 국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려고 하는데에 있다. 그리고 아직은 임기 절반도 안 지난 대통령에 대한 희망을 갖고 싶어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노무현 정권의 가장 큰 죄악은 국민들을 어리석다고 보고 계몽하려고 하는 것이었다.
    즉, 진보진영과는 그 내용보다도 신뢰관계에서 커다란 금이 간 것이다.
    물론, 조국 교수의 말대로 진보도 밥을 먹여주는 존재임을 부각시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사람들이 보통 하는 말로 김대중 정권은 그나마 임기 막판에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로라도 국민들을 먹여살렸는데, 노무현 정권은 신용카드 빚탕감은 도덕적 해이라며 신자유주의적인 정책으로 일관하며 노무현 정권 5년 동안 수출경기부양한답시고 환율을 내려서 원화를 강세로 만들어 외환보유고만 엄청 늘려 국내에 엄청난 돈이 풀리게 만들어 아파트 가격만 5년 동안 5배 올려 놓았고 인위적인 수출경기부양에 따라 삼성 등 대기업만 살찌워 주가만 올려 놓았고 서민 등 국민들의 살림살이는 더욱 더 팍팍하게 만들었다. 아파트를 지어서 저렴한 관리비만 내고 살게 한다든지, 다음부터 신용카드 발급을 엄격하게 규제하되, 이번에는 신용카드 채무를 서민 등에게는 완전면제해주고 국채를 발행해 지원해 주는, 정말 허경영식 쇼킹한 정책은 하나도 하지 않았다.
    그럼으로써 노무현 정권은 자기 지지기반에게 베풀지 않고 오히려 자기 지지기반의 물적 토대를 허물어 버렸다.
    더욱이 지역주의 타파한다면서 부산정권 운운하였고, 영남편중인사를 하였으며, 박정희 이후 폭력적 영남패권주의의 피해자인 호남 출신들의 전략적 선택을 철밥그릇 호남당이라고 하면서 폄하하고 호남10표보다 영남1표가 더 소중하다고 말하며 자기 밥그룻인 부산정권을 만들려고 대구경북에 대연정을 제안하는 그 오만함.
    이러한 노무현 정권의 국민 무시, 특히나 자기 지지기반인 국민들 무시는 그 정책내용이 어떠하든 간에 진보진영이 내놓는 어떤 것이든 믿을 수 없다는 불신을 국민들은 갖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은 점들을 조국 교수는 일부 오판하고 있는 것이다. 진보진영의 최우선적 가치는 국민들에게 진심어린 반성을 하면서 섬기는 자세로 겸손하게 국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존중하면서 "밥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음"을 이야기하면서 그들보다 반발자국 앞서서 나가는 태도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결과적으로 DJ가 말한 "행동하는 양심"과 노무현이 말한 "깨어 있는 시민"은 국민을 무시하는 말들이다. 이러한 말들은 국민들을 가르치고 계몽하려는 오만한 말들이다. 이러한 말들은 1987년 이전에나 어울리는 말이다. 지금은 똑같은 말이더라도 겸손한 어투의 어휘를 골라 국민들에게 이야기해야 한다.

  • 10 6
    홍춘

    지랄도 가지가지 한다.
    자신들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총질해대는 습성은 계속이어질 것이다.
    걍 깨끗하게 그만들해라. 많이들 처먹었다. 천석고황이라든가 그냥 노무현 따라서 어디든 가서 채소가꾸고 여생 편안히 사시오. 지난 대선에 대통령 후보라고 난립하던 인간들 하나하나 기억하지. 민주당에서 진보신당 그 두 인간까지......

  • 4 8
    소리

    네놈들 다 모아도
    명박이가 훨 낫다
    ㅉㅉㅉ

    언제나 정신차릴래
    골프회동은 안허냐
    개병진들아

  • 9 3
    진실1

    유지1. 정 치 하 지 마 라 !!! 였거늘 오직 지들 야욕을 위해 유지타령인가~!!
    정치는 국민을 속이는 술수이다,,한날당이 집권 해도 나라 안 망한다..로열 패밀리의 비리를 봐 주는 댓가로 정권 넘겨 주꼬마..1억짜리 삐아죄는 버렸고.

  • 4 6
    ㅋㄷㅋㄷ

    짖어대는 개나, 씹어대는 원숭이나....
    ㅎㅎㅎ

  • 20 10
    마을길

    노전대통령의 유지를 계승해야 합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수있는 세상을 구현해야합니다.
    적극 지지합니다. 성공하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 4 6
    섬나라원생이

    35,36,37,39,40,41, 개 한마리가 열띠미 짖어대는 구나~ ㅎㅎㅎ
    니가 참 애쓴다~ 애써!

  • 7 3
    관찰자

    리스트 감상평3(나머지 그룹)
    이해찬, 한명숙 포함. 여의도로 출근 자영업자들. 먹고 살기 위해 발에 땀나도록 열심히 사는 분들. 대세 추종이 특기.

  • 8 4
    관찰자

    리스트 감상평2(욕심쟁이들 그룹)
    김용익(자리), 박기영(예산), 명계남, 조기숙, 유시민, 유시춘, 천호선, 이병완, 김두관, 이강철, 안희정(이상 권력욕심꾼). 화려한 말빨이 특기. 세상을 삼켜도 모자랄 두둑한 배를 가졌음.

  • 4 3
    관찰자

    리스트 감상평1(바른 사람 그룹)
    문성근, 정윤주, 최문순, 황인성, 이용섭, 문재인, 선병렬, 장향숙.
    양심과 정도를 걷는 분들. 믿음직한 분들.

  • 3 2
    111

    거참 말이 만헤
    비난할려면 그냥 민주당 찍도록 ........ 아니면 한나라당 찍던가

  • 9 5
    같기도2

    정치를 다시 할 것 같기도, 안할 것 같기도.
    역시 이해찬 잔대가리는 알아줘야 해.

  • 7 7

    같기도...
    독자신당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민주연합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같은 편 같기고, 아닌 것 같기도.
    이해찬 잔대가리. 아리송하게 포장하는 게 밥그릇 싸움에선 제일이다, 이거지???

  • 7 6
    인아

    화이팅!!!
    함께 하겠습니다. 화이팅!!!

  • 11 7
    하이고~~

    고개 빳빳이 쳐들 때가 아닐텐데...
    뭘 잘했다고 저러고들 있는지...
    국민들에게 반성문 제출부터 하는 게 순서 아닌가?

  • 11 7
    쯧쯧쯧

    반성부터 하시오!
    쥐박이 탄생의 일등공신들...

  • 9 7
    111

    주군이 저 지경이 되는 동안 니넨 도대체 뭐했니???
    부끄러운줄 알고, 반성부터 해라. 솔직히 말하자면 다 혀 깨물고 죽어야 할 사람들이다.
    더 근본적으로는 정권 넘겨준 책임, 국민에게 사죄해라. 옹졸했던 과거, 개혁세력 분열시킨 잘못부터 사죄해라.

  • 6 5
    에혀~

    아..지방선거가 얼마 안 남았구나..
    정치자영업자들이 모여서 또 한판 광란의 춤판을 벌이려고 하는구나..ㅉㅉ

  • 8 5
    아우리

    김진표만 보다보니 해골찬을 깜빡했네
    “지방 땅값 상승은 서민경제에 타격 안준다”
    아 잊을 수 없는 해찬들의 망언

  • 5 4
    소리

    다 좋은데...........
    해골바가지만 빼면 딱이다.
    저 해골바가지 헛발질에


    정권 뺏긴거야

  • 8 11
    의견

    친노..웃겼어.헛소리들 하고는...언제는 주권이 다른곳에 있나?
    항상 시민에게 있는 주권으로 정권 심판하고 교체하고 그랬잖아.
    댁들은 시민의 원성,심판의 대상이었고, 교체대상이었어.착각 하지마시라/

  • 17 7
    한스

    개명박 독재 정권 박살내는 정당이라면~
    두손 두발 들고~~
    환영합니다..
    특히~~ 유시민 전장관의 힘찬 도약을 기원합니다~

  • 12 7
    서울

    올바른 정치를 위한 대장정을 바랍니다
    기대해볼만한 면면들이네요.

  • 12 5
    지지자~

    하하하~ 이젠 정말로 국민들 뜻을 이을 정치인(?)들이 나오겠군요!
    적극지지합니다! 아자아자아자~!!!
    단, 민주당이나 뭐 이런... 야권과도 단합 좀 하시길 바랍니다~(__)

  • 10 6
    알바들 결집

    어려운 상황에서
    통로가 될수있는 좋은 모임이 출발한다니 기대가 큽니다.
    한나라당유의 나라 망치는집단에 대항하여 올바른 방향으로
    잘 이끌어 주기 바랍니다.
    당나라 알바들이 놀라서 발광을 하는군요...

  • 6 7
    온나라

    화이팅!!!
    힘든 시기에 내공을 키우고 컨텐츠를 만들어 훗날을 기약합시다!!!

  • 1 2
    노사모

    박범계 변호사는 대전입니다.. 기사 바로 잡아주세요..
    박범계 민주당 대전 서구을 위원장은 전 청와대 민정,법무비서관은 대전 입니다.
    선병렬은 왜있는거지?

  • 2 2
    111

    발등한 불떨어진 민주당 . 의 각성을 볼수 도
    --분열은 좋은거야

  • 10 9
    에휴

    지겹다 지겨워
    세월이 흘렀으면 뭐 참신한 맛이 있어야지.
    그 얼굴 그대로.
    지겹다 지겨워.

  • 10 8
    한때노빠

    연대의 구심점 좋아한다...
    연대의 구심점 안돼도 좋으니, 판이나 깨서 한나라당 좋은 일 시키지나 마...

  • 12 15
    쌍라이트

    ........노빠들 참 꼴값을 떤다......이명박이 삽질도 웃기고 띨띨한 민주당도 웃기지만... 너희들 뭘 잘했다고 누구를 위한다고 지랄이냐?...솔직히 서민입장에서 보면 이명박이나 노무현이나 거기서 거기다..
    ...너희들이 국민을 위해서 해준게 뭐가 있는데 나올려면 철저한 반성부터 하고 나와라..?...그나 노빠들 황빠되어 환장하더니 왜 황구라는 뺐냐? 갸도 함께하지....

  • 13 18
    거지같은놈들

    이명박에게 정권넘겨준 주범들
    이명박에게 정권넘겨주고 노무현을 구심점삼아 영남친노신당을 만들려다가
    노무현이 황망히 저세상가니
    이제 밥그릇 챙기시겠다.
    니들은 꼭 정당만들어서
    국민들의 심판을 받아야한다.
    다시는 정치하지못하도록

  • 14 5
    궁금이

    한미FTA에 대한 입장은 뭔가요?
    거기 모이신 분들, 한미FTA에 대한 입장은 뭔가요? 좀 달라진 게 있나요?
    주권자인 시민들이 심판한 분들인 거 같은데, 거기에 대한 말씀은 없나요? 반성을 하긴 했나요? 그런데 어떻게 시민주권모임이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나요? 이런 저런 계산으로 답하지도 못하시겠지만 걍 물어봤어요. 잘 가세요. 아, 마지막으로 이 말씀 들려드릴께요.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 5 4

    민주당 이제 어케 되나 다시 쪽당되나?
    밥그릇 싸움 보기 좋지 않지만 그래도 가야될 길이라면 가라~

  • 9 3
    111

    중선거구제로 가지 않고 소선거구가 유지되면 통합은되지만 .현재의 분열은 좋은거야
    중선거구제가 되면 빡세게 2개로 한나라당을 포위하여 몰살시키면 되.. 한나라당 몰락을 막기위해 중선거구제 잖아.

  • 2 10
    ㅋㅋㅋ

    김정운 장군님밑에 모여야지
    슨상도 개굴도 다 갔으니, 이제 남은건
    김정운 뿐이다.

  • 28 9
    루야

    적극 지지합니다
    기회가 온다면 적극 참여하겠습니다. 특히 이해찬님 당신의 지혜와 빛나는 통찰력, 꼿꼿한 기개가 그립습니다.

  • 20 7
    블레이드가이

    100% 지지합니다.
    통합에만 힘을 기울여 주세요~~

  • 25 8
    뿌리를 찾아서

    적극 지지합니다.
    노공이산님이 꿈꾸시던 "사람사는 세상"을 앞당기는, 국민을 끌어안는, 수구꼴통들을 아작내는 모임이 되길 기대합니다. 저같은 민초가 어떻게 지지할지를 알려 주십시요.

  • 27 4
    섬나라원생이

    부디 저 무도한 무뢰배정권을 끌어내리고,사람사는세상을 만들어 주세효~
    김대중.노무현의 민주세력이 다음에 정권을 잡으신다고 가정한다면~
    민주주의만으로는 현 시국을 정화시킬수가 없습니다!
    사람에게나 민주주의 법치와 대화가 통하는 것이지~
    짐승들에게는 개작두와 몽댕이가 제격인 것입니다~
    다음 정권에서는 부디 악의축에 동조하는 4대권력기관의 고위 공무원들을 처단하여주십시오~
    민주인사들이 받은 탄압의 열배 백배로 돌려줘야합니다.

  • 26 4
    웅이아부지

    지속적인 활동이 되시길.....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장대하리라!!!
    세계인들에게 한민족으로 부끄럽지 않도록
    세상을 만들어 가시길.......

  • 35 5
    hermes

    진보신당,민주노동당을 망라하는...
    민주대연합이 되길 바랍니다.보수일색으론 다수 국민의 지지를 얻을 수 없습니다.

  • 8 2
    등고선

    박범계 변호사는 충청... 아닌가요?
    박범계 변호사는 충청... 아닌가요?

  • 15 47
    시민K

    니들은 장강의 뒷물에 떠밀려 내려가는 앞물이여
    그만 퇴장해라. 보기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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