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5개항 합의를 하고 귀경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18일에도 거듭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조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홈피에 올린 글을 통해 "정몽헌씨는 남한에서 반역자들이 득세하도록 만든 책임이 있다"며 고 정몽헌 회장이 6.15 남북정상회담에 기여한 대목을 맹비난한 뒤, "이번엔 정몽헌씨의 부인이 또 김정일을 만나 조국을 욕보이는 합의를 하고 왔다. 대한민국과 전생에 무슨 원수가 졌기에 이렇게 부창부수(夫唱婦隨)로 나라를 괴롭히는지 모르겠다"며 부부를 싸잡아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그는 더 나아가 "위대한 기업인 정주영씨도 저승에서 개탄하고 있을 것"이라며 남북화해의 물꼬를 튼 고 정주영 명예회장까지 황당하게 끌어들여 정몽헌 부부를 비난하기도 했다.
그는 현 회장의 합의 사항에 대해서도 "금강산 관광은 북핵 해결 때까지 문을 닫아야 한다. 북핵 위기 때 금강산에 가서 놀고 온다는 것 자체가 국민들의 정신을 좀 먹는 짓"이라고 비난했고, "동물원식 면회에 불과한 비인도적 이산가족 상봉도 집어치워야 한다. 상봉을 미끼로 또 북한정권에 핵 개발 자금을 뜯길 것인가"라며 이산가족 상봉을 '동물원식 면회'로 폄훼하기도 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서도 "이명박 대통령이 이를 허용한다면 국제적 배신자가 되고 민족반역자에게 굴종한 자로 영원히 경멸당할 것"이라며 "현정은-김정일이 파놓은 함정에 한국이 빠진다면 이명박의 정치적 운명도 어둡다"며 합의사항을 절대로 승인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그는 다시 화살을 현 회장에게 돌려 "김정일에게 부탁하여 회사를 살리려는 모양인데, 그러면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 그 회사를 죽일 것"이라며 악담을 퍼부었다.
역시 미친주딩이.. 나이를 드시고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다면, 그 지위와 격에 맞는 언행을 하여야 그 자리에 대한 대우를 받을수 있습니다. 부디, 젊고 어린 사람들에게 욕 쳐 드실 주딩질 그만 하시고, 남 비방하는 주딩이질 하기 전에 나라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길거리 신문지라도 줏으러 가시지요..
조갑제에게 조갑제라는 인간이 있었다. 기자라는 업으로 살더니 논객이라는 일부 동조자들의 칭송(?)을 받는 책장사가 된다.책팔아 먹으려면 자극적이어야 한다. 국가와 민족을 해하는 말든 제 멋에 겨운 입질을 계속한다. 어제도 오늘도 썩어빠진 육신에서 썩은 냄새를 밖으로 풍기며 치사하고 더럽고 철없는 입질을 계속한다. 그 모습은 야바위꾼이 길객의 시선을 잡기위해 소리치듯 비참한 입질이다. 철없는 인물들 그리고 던져주는 몇 푼의 돈에 눈먼 자들이 조갑제의 입질 장단에 춤을 춘다. 정말 기가 막히는 현실이다. "도꾸가와이에야스는 일본의 안녕을 위해 아침에 눈을 뜨며 정적 도요토미히데요시가 무사하다는 소식을 들어야 마음을 놓았다"는 큰 뜻을 되새겨 본다. 기왕이면 그런 조갑제가 되길 바란다는 염원이 서지 못하고 낼 아침 일어나 조갑제라는 사람이 횡사했다는 보도가 나오길 바라며 잠을 청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이 시대에 너무나 해가 된다는 생각에서일까??? 아니면 책장수로 돈벌려고 아우성치는 모습이 처참해서일까...
views & news에 바란다. views & news는 제발 기사거리도 안되는 조갑제군, 김동길군과 같은 지적수준이 모자라는 자들의 news는 제발 제발 제발 기사화 하지 말라. 지적수준이 모자란 자들의 의견이 기사화되면 이자들은 자가당착에 빠져 더욱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고 양극화만 조장하는 우를 범 할 것이다. 자기의 생각과 논리를 전개할려면 남의 의견과 말에도 귀기울이는 성숙된 인간이 되길...
조갑제 드디어 제정신이 아니구나. 금강산 관광은 단순한 관광사업이 아니라 남북교류와 경제협력의 의미도 있는데.. 그 사업을 철회하고 막는다는 것은 남북관계의 경색과 적재적인 관계. 전쟁으로 이어질수 있다는 것을 왜 조갑제와 독재자 이명박이는 모를까. 조갑제야. 너도 드디어 나이를 많이 먹어서 정신이 아니구나. 노망이 들었구나. 노망이 들었으면. 후배세대를 위해서 사회에서 은퇴를 고려함이 어떻겠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