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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내정자, 농지 불법취득 의혹 제기돼

윤 내정자 "전원주택 지으려고" "죽은 자식 수목장 만들려고"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 내정자에 대해 농지 불법취득 의혹이 언론들에 의해 제기돼,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 논란을 예고했다.

<국민일보>, SBS, MBN은 30일 잇따라 윤 내정자의 부인 이모씨가 지난해 8월 경기도 양평군의 밭 두필지 1231㎡를 구입한 사실을 보도했다. 이모씨는 2개월 후엔 영농계획서를 첨부해 농지취득자격 증명서를 발급받았으나, 아직까지 두그루 조경수만 심어놓았을뿐 영농을 한 흔적이 없다고 전했다.

이들은 또 농지법상 경작 목적이 아닌 주말농장용이라면 1000㎡ 이상을 구입할 수 없다고 불법 취득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윤 내정자 측은 MBN에 대해 공직에 가지 않을 생각으로 지난해 땅을 매입했으며, 죽은 자식의 수목장을 조성할 예정이었다고 해명했다.

윤 내정자는 SBS에 대해선 배우자의 건강 때문에 전원주택을 지어 텃밭을 가꾸려고 농지를 매입한 것으로, 투기 목적이나 불법성은 전혀 없었다며 다른 내용의 해명을 했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6 10
    쥐새끼

    농지 불법취득 정도는 양심적이쥐 ㅋㅌㅌㅌ
    이대하신 궁민들은 모른척 해 줍시다. ㅋㅋㅋ
    땅바기를 대통령으로 뽑은 이대하신 궁민들인데 ㅋㅋㅋ
    농지 불법정도야 ㅋㅋㅋ

  • 12 16
    viwob8515477

    처음 이런 싸이트에 들어가 &#48419;어요.o k s a m o . n e t
    처음 이런 싸이트에 들어가 &#48419;어요.o k s a m o . n e t
    만은 남 여 가모여있었습니다.
    만은 여성들은 몸을 팔더라구요.
    만이 황당했지만 가입해 보니
    지금 성매매가 유행같았습니다.
    함들어가 보세요.
    o k s a m o . n e t

  • 18 13
    이장

    괜찮아!
    그보다 더한 이명박이는 대통령도 하는데 뭘 고까짓 걸 가지고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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