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대사, '미국산 수원갈비' 먹으며 "매우 기쁘다"
'미국산 갈비 패스티벌' 연 수원 찾아 시식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는 6일 경기도 수원에서 미국산 쇠고기로 점심을 하며 "미국산 쇠고기로 만든 수원갈비를 맛볼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께 부인, 대사관 직원과 가족 10여명과 함께 수원의 한 갈비식당을 찾은 버시바우 대사는 원산지가 미국인 생갈비와 양념갈비를 차례로 맛봤다.
한국 식습관에 익숙한 버시바우 대사는 능숙하게 된장과 갈비를 넣은 상추쌈을 먹으며 직원 자녀에게 먹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버시바우 대사는 "대한민국에서도 수원갈비는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미국산 쇠고기가 다시 수원 갈비식당에 제공된다는 말을 듣고 오늘 수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을 떠나기 전 미국산으로 만든 수원갈비를 맛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역시 수원갈비는 맛과 품질면에서 모두 뛰어났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3시께 부인, 대사관 직원과 가족 10여명과 함께 수원의 한 갈비식당을 찾은 버시바우 대사는 원산지가 미국인 생갈비와 양념갈비를 차례로 맛봤다.
한국 식습관에 익숙한 버시바우 대사는 능숙하게 된장과 갈비를 넣은 상추쌈을 먹으며 직원 자녀에게 먹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버시바우 대사는 "대한민국에서도 수원갈비는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미국산 쇠고기가 다시 수원 갈비식당에 제공된다는 말을 듣고 오늘 수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을 떠나기 전 미국산으로 만든 수원갈비를 맛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역시 수원갈비는 맛과 품질면에서 모두 뛰어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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