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응천 개혁신당 총괄특보단장은 20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에 추월 당한 것과 관련, "민주당은 눈꼴 사나워서 못 봐주겠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조응천 단장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나와 이같이 말하며 "줄탄핵해서 법무, 국방, 행안부 장관, 감사원장, 중앙지검장 등 주요보직이 다 궐위상태이지 않나? 저번에 제주항공 참사 때 중대본 소집했는데 다 차관들 들어오고 뭐 그랬잖나. 저는 그때 최상목 대행이 '소년가장' 같은 그런 느낌이 처음 들더라"고 밝혔다.
이어 "또 틈만 나면 '최상목 대행도 너 잘해, 잘못하면 너도 어떻게 돼' 이게 하나 있겠다"며 "그러니까 자기들의 당리당략, 정략적 목적에 의해서 행정부를 형해화(形骸化)시킨다"고 덧붙였다.
또한 "두 번째는 최근에 있었던 카톡검열 논란. 그거 도대체 표현의 자유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이 정말 내로남불이다, 그렇게 생각했겠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나아가 "조금 더 멀리 보면 마음속에는 조기대선을 염두에 둘 건데, 결국은 이 계엄사태로 인해서 이 대표 선거법 위반 확정판결을 못 볼 가능성이 높잖나"라고 반문한 뒤, "그러면 과연 이런 상태에서 저 사람이 대선출마 자격이 있나, 트럼프처럼 뭉개고 그냥 가는 건가, 이걸 용인해야 되나 이런 복잡한 심사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조금 더 근본적인 원인은 지금까지는 여의도권력과 용산권력이 서로 대립을 하고 싸워왔는데,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될 경우 여의도권력과 용산권력이 합쳐진단 말이다"라면서 "그러면 자기 임기연장 개헌 말고는 다 할 건데 이걸 누가 말리지? 그냥 이렇게 확 가도 되나? 그러면 이 나라의 민생과 국방, 외교와 안보, 그러고 내 삶은 나아지나라고 자꾸 생각을 하시니까 심사가 복잡한 것 같다"고 유권자들의 복잡한 심경을 지적했다.
그는 민주당이 온화한 방향으로 변화할 가능성에 대해선 "거기도 일부 그룹의 화살촉들이 있기 때문에 그쪽 화살촉을 또 의식하지 않을 수가 없지 않나"라고 반문한 뒤, "거기에다가 지도부가, 특히 이재명 대표가 그렇게 느긋하지가 못하다. 굉장히 지금 조급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수용자복 입고 머그샷 찍은 윤석열-3.6평짜리 독방에 수감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50119/130890336/1 윤석열은 구속 피의자 미결수 신분 정식입소 절차 수인번호가 부여됐고 반입금지 물품 여부를 확인하는 알몸 검사(정밀신체검사)후 국방색 수용자복으로 머그샷촬영
양심적이고 깨어있는 국민들의 의견이 표출된것임. 시국이 조기대선으로 가는데 또다시 차악을 고르는 대선을 치루라니 스트레스가 표출된걸세. 야권후보로 이제명 아닌 다른 후보로 여론조사하면 60%이상이 야권후보 지지할걸~~ 전번에도 이제명보단 덜 사악한줄 알고 서결찍었어. 민주당은 정권탈환은 남의 애기고 오로지 제명 빵에 가는것만 저지하는 정당일세.
이재명 때문에 정권교체 실패 가능성 최소 55%. 이런 혼돈 속에 보통이면 일단은 야당에 힘 실어주고 정국 수습하게 함. 그런데 중도층이 그 조차 안 해주고 있는 것. 그만큼 이재명을 극도로 싫어한다는 얘기. 이 흐름이 대선 때 바뀔 가능성 0% 국힘 역시 문제가 많은데 최소한의 양질의 후보 낼 수 있다면 재집권 할 듯 계속 극우파로 가면 알 수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