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시청앞에서 미국 쇠고기 시식회
30개월 이상된 쇠고기와 내장으로 만든 소시지 시식 예정
뉴라이트전국연합은 10일 서울시청 앞에서 '법 질서수호 및 FTA 비준촉구 국민대회'를 열며 미국산 쇠고기로 만든 소시지 시식회를 가질 예정이다.
전국연합은 이 날 오전 공지를 통해 이 날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시청 앞 집회를 예고하며 미국산 쇠고기 시식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전국연합은 앞서 미국 소시지는 30개월 이상된 쇠고기와 내장으로 만든다며 30개월 이상된 미국 소시자의 안전성을 강조한 바 있다.
전국연합은 "대한민국 경제에서 대외무역수지가 차지하는 부분이 큰 바, ‘한.미 FTA’는 ‘경제살리기’를 위한 최우선 과제일 수밖에 없다"며 "현 시국은 단순한 광우병 우려가 아니라 ‘반미 감정 조장’을 통한 반 FTA, 반 정부로까지 번져갈 상황으로 처해 있다"고 촛불 집회를 반미 집회로 규정했다.
전국연합은 특히 "공영방송의 지위를 이미 잃어버린 KBS, MBC는 촛불집회에 대한 왜곡 편파방송으로 연일 반정부 투쟁에 앞장서고 있다"며 방송을 비난하기도 했다.
전국연합은 더 나아가 이 날 집회에서 '촛불시위의 조직적 개입정황'을 주제로 한 주최측의 발언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은 그러나 지난 달 27일 촛불문화제 배후 기자회견에서 한 진보단체가 한미쇠고기 수입협상이 타결도 되기전인 지난 3월부터 쇠고기 반대 촛불집회 등을 계획했다고 주장하는 등 궤변을 늘어나 빈축을 산 바 있다.
전국연합은 이 날 오전 공지를 통해 이 날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시청 앞 집회를 예고하며 미국산 쇠고기 시식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전국연합은 앞서 미국 소시지는 30개월 이상된 쇠고기와 내장으로 만든다며 30개월 이상된 미국 소시자의 안전성을 강조한 바 있다.
전국연합은 "대한민국 경제에서 대외무역수지가 차지하는 부분이 큰 바, ‘한.미 FTA’는 ‘경제살리기’를 위한 최우선 과제일 수밖에 없다"며 "현 시국은 단순한 광우병 우려가 아니라 ‘반미 감정 조장’을 통한 반 FTA, 반 정부로까지 번져갈 상황으로 처해 있다"고 촛불 집회를 반미 집회로 규정했다.
전국연합은 특히 "공영방송의 지위를 이미 잃어버린 KBS, MBC는 촛불집회에 대한 왜곡 편파방송으로 연일 반정부 투쟁에 앞장서고 있다"며 방송을 비난하기도 했다.
전국연합은 더 나아가 이 날 집회에서 '촛불시위의 조직적 개입정황'을 주제로 한 주최측의 발언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은 그러나 지난 달 27일 촛불문화제 배후 기자회견에서 한 진보단체가 한미쇠고기 수입협상이 타결도 되기전인 지난 3월부터 쇠고기 반대 촛불집회 등을 계획했다고 주장하는 등 궤변을 늘어나 빈축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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