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5.1%, 일본 3.8%...아시아증시 '검은 월요일'
홍콩 등도 폭락, 미국발 쇼크에 동반폭락 양상
조지 W. 부시 미대통령의 경기부양책에도 미국-유럽주가가 하락하자 21일 우리나라뿐 아니라 일본, 중국, 홍콩 등 아시아 주요증시 주가가 동반폭락했다.
이날 도쿄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는 지난 주말보다 535.35포인트(3.86%) 하락한 13,325.94로 마감했다. 닛케이평균주가는 종가기준으로 지난 2005년 10월 이후 2년3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토픽스지수는 47.76포인트(3.56%) 내린 1,293.74로 마감했다.
이날 중국증시는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266.08포인트(5.14%) 급락한 4,914.44로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 2007년 7월 이후 1년5개월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상하이A주는 279.43포인트(5.14%) 떨어진 5,157.45, 상하이B주는 15.71포인트(4.43%) 빠진 338.78로 마쳤다.
홍콩증시도 중국증시 폭락 소식에 동반 폭락, 항셍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383.01포인트(5.49%) 급락한 23,818.86, H지수는 1,029.87포인트(7.07%) 폭락한 13,531.45로 마감했다.
인도 센섹스지수가 3.81% 하락한 것을 비롯해 싱가포르 증시(-3.34%), 베트남지수(-1.55%) 등도 동반 하락했다.
그나마 대만증시는 선방해, 가권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74.45포인트(0.91%) 하락한 8,110.2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도쿄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는 지난 주말보다 535.35포인트(3.86%) 하락한 13,325.94로 마감했다. 닛케이평균주가는 종가기준으로 지난 2005년 10월 이후 2년3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토픽스지수는 47.76포인트(3.56%) 내린 1,293.74로 마감했다.
이날 중국증시는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266.08포인트(5.14%) 급락한 4,914.44로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 2007년 7월 이후 1년5개월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상하이A주는 279.43포인트(5.14%) 떨어진 5,157.45, 상하이B주는 15.71포인트(4.43%) 빠진 338.78로 마쳤다.
홍콩증시도 중국증시 폭락 소식에 동반 폭락, 항셍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383.01포인트(5.49%) 급락한 23,818.86, H지수는 1,029.87포인트(7.07%) 폭락한 13,531.45로 마감했다.
인도 센섹스지수가 3.81% 하락한 것을 비롯해 싱가포르 증시(-3.34%), 베트남지수(-1.55%) 등도 동반 하락했다.
그나마 대만증시는 선방해, 가권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74.45포인트(0.91%) 하락한 8,110.2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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