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이운재, '올해의 아시아 선수'에서 제외
한국선수 올해 한번도 포함 못해, 한국축구의 치욕
2007 아시안컵 축구대회기간에 음주파문을 일으켰던 이운재(34.수원)가 2007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선수 후보명단에서 제외됐다.
한국선수중 유일하게 후보에 올랐던 이운재 선수마저 제외됨에 따라 올해 우리나라 선수는 한명도 상을 받지 못하는 치욕을 겪게 됐다.
AFC는 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이운재가 대한축구협회로부터 1년간 대표선수 자격정지 처분을 받음에 따라 AFC 올해의 선수 후보명단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AFC는 "이운재가 대표팀의 다른 동료 3명과 함께 아시안컵 기간에 밤늦게 술을 마셔 대한축구협회(KFA)로부터 대표팀 자격정지 1년과 함께 KFA가 주최하는 모든 경기에 3년간 출전할 수 없게 됐다"며 후보 탈락의 이유를 상세히 덧붙였다.
한국선수중 유일하게 후보에 올랐던 이운재 선수마저 제외됨에 따라 올해 우리나라 선수는 한명도 상을 받지 못하는 치욕을 겪게 됐다.
AFC는 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이운재가 대한축구협회로부터 1년간 대표선수 자격정지 처분을 받음에 따라 AFC 올해의 선수 후보명단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AFC는 "이운재가 대표팀의 다른 동료 3명과 함께 아시안컵 기간에 밤늦게 술을 마셔 대한축구협회(KFA)로부터 대표팀 자격정지 1년과 함께 KFA가 주최하는 모든 경기에 3년간 출전할 수 없게 됐다"며 후보 탈락의 이유를 상세히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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