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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최민희 '내가 죽일 것'에 "당 차원 입장 아냐"

"의원 각자 소신대로 발언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18일 최민희 민주당 의원의 '비명계가 움직이면 제가 당원과 함께 죽일 것'이라는 발언에 대해 “당 차원의 입장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 회의후 만난 기자들이 ‘최 의원 발언이 과격하다는 지적이 나오는데 지도부에서 논의된 바가 있나’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의원들의 개인적 의견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강경하게 생각하시는 분도 있고, 온건하게 생각하는 분도 있다. 각자 소신대로 발언할 수 있다”며, 최 의원 사견임을 강조했다.
조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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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0 0
    김삿갓

    기관단총이라도 갖다줄까!

  • 0 0
    이재명의 민주당.

    민희야 잘했다. 모든 법관들을 탄핵하면 재판은 없다......
    대법관들도 파면하면 조국도 무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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