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명태균에 소환 통보. 금주중 출석할듯
명태균, 변호사 선임하고 소환에 대비
검찰이 명태균 씨에 소환 통보후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져, 금주중 소환이 예상된다.
4일 <채널A>에 따르면, 창원지검 형사4부는 명 씨에게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로 소환 통보했고 명씨측과 일정을 조율중이다.
검찰은 이날도 이틀째 소환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이번주 안으로 명 씨를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이에 명 씨는 최근 이병철 변호사를 선임해 검찰 조사에 대비하고 있다.
이 변호사는 국민의힘 당대표였던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2022년 당의 비상대책위원회 전환에 반발해 낸 행정 소송에서 이 의원을 대리한 이력이 있다.
명씨는 금일 중 추가 변호인 선임을 마칠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의원과 명 씨는 2022년 8월부터 수십 차례에 걸쳐 세비 9천여만원을 주고받아 '대가성 공천'에 따른 돈거래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4일 <채널A>에 따르면, 창원지검 형사4부는 명 씨에게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로 소환 통보했고 명씨측과 일정을 조율중이다.
검찰은 이날도 이틀째 소환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이번주 안으로 명 씨를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이에 명 씨는 최근 이병철 변호사를 선임해 검찰 조사에 대비하고 있다.
이 변호사는 국민의힘 당대표였던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2022년 당의 비상대책위원회 전환에 반발해 낸 행정 소송에서 이 의원을 대리한 이력이 있다.
명씨는 금일 중 추가 변호인 선임을 마칠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의원과 명 씨는 2022년 8월부터 수십 차례에 걸쳐 세비 9천여만원을 주고받아 '대가성 공천'에 따른 돈거래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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