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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명태균, 혼자 다 뒤집어쓸 생각이냐"

"국감 나와 사실 밝히고 선처 구하는 것이 최선"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4일 국정감사 출석을 거부하고 있는 명태균씨에 대해 "혼자 다 뒤집어쓸 생각이냐"며 11월 1일 국회 운영위 출석을 압박했다.

박 원내수석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명태균 씨에게 정치자금법 위반뿐 아니라 사기횡령 혐의 적용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검찰이 여당 공천 약속과 불법 여론조사 행위, 그리고 그 대가로 지급된 돈을 전부 명태균의 사기횡령으로 보고 수사를 하게 되면 결국 어떻게 되겠냐"라고 반문한 뒤, "대통령과 영부인은 용산 대통령실 안에 숨어버리고, 밖에 있는 명태균 씨만 범죄자가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방송에 나와 자기변명을 하며 권력이 비호해주기를 기다려봐야 소용없다"면서 "명태균 씨가 국정감사장에 나와서 얘기해 주는 것이, 자신이 그동안 해왔던 정치 형태에 대해서 명분이 서는 거 아니겠냐"며 거듭 국감 출석을 촉구했다.

구체적으로 "죄 있는 자가 누구인지, 대선 사기극을 누가 벌인 것인지, 불법 여론조사를 누가 의뢰했고 누가 보고받은 것인지, 자금은 누가 마련하는 것인지, 김영선의 공천은 누가 허락해 줬는지, 지방선거에 어떻게 개입할 수 있었는지 모든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밝히라"며 "그리고 국민에게 선처를 구하라. 지금은 이것이 최선의 길"이라고 강조했다.
조민희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3 0
    윤석열-김건희가 명태균에게진빚=뇌물죄

    ..명태균이 윤석열 81회여론조사비용을 받으러
    대선이후 윤석열에게 여론용역비용 3억7천을 받으러갔지만
    윤석열-김건희는 돈을 안준대신 김영선을 공천했는데
    조국 전 서울대 형사법교수는
    국힘당에는 윤석열 대선후보여론조사 회계기록이 없으므로
    윤석열은 명태균에 대한 개인채무를 안갚은것이며
    액수가 1억원 이상의 특가법상 10년~무기징역 뇌물죄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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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김건희가 명태균에게진빚=뇌물죄

    .명태균이 윤석열 81회여론조사비용을 받으러
    대선이후 윤석열에게 여론용역비용 3억7천을 받으러갔지만
    윤석열-김건희는 돈을 안준대신 김영선을 공천했는데
    조국 전 서울대 형사법교수는
    국힘당에는 윤석열 대선후보여론조사 회계기록이 없으므로
    윤석열은 명태균에 대한 개인채무를 안갚은것이며
    액수가 1억원 이상의 특가법상 10년~무기징역 뇌물죄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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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김건희가 명태균에게진빚=뇌물죄

    명태균이 윤석열 81회여론조사비용을 받으러
    대선이후 윤석열에게 여론용역비용 3억7천을 받으러갔지만
    윤석열-김건희는 돈을 안준대신 김영선을 공천했는데
    조국 전 서울대 형사법교수는
    국힘당에는 윤석열 대선후보여론조사 회계기록이 없으므로
    윤석열은 명태균에 대한 개인채무를 안갚은것이며
    액수가 1억원 이상의 특가법상 10년~무기징역 뇌물죄로 판단

  • 1 0
    종인 옹

    내 사무실와선 지 혼자 20분 떠들고 갔다. 그래놓곤 내가 김종인을 다 코치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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