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새미래민주당' 개명. "이재명 일극체제 대안정당"
민주당 적통, 자신들이라고 강조
유일 현역이었던 김종민 의원이 탈당하며 원외 정당이 된 새로운미래가 7일 당명을 '새미래민주당'으로 바꾸었다.
새로운미래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새 당명을 새미래민주당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의 적통이 '이재명의 더불어민주당'이 아닌 자신들임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었다.
'새미래민주당'은 지난달 27일 선정된 6개 당명 후보군 중 최종 당원 투표에서 1위를 기록했다. 공식 약칭은 '새민주당'이다.
전병헌 대표는 "새 이름으로 재탄생한 '새미래민주당'은 송곳과 같은 날카로운 이슈 파이팅과 끊임없는 틈새전략으로, 이재명 일극체제로 전락해버린 현 민주당의 공백을 메꾸는 대안정당으로서 신속하게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미래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새 당명을 새미래민주당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의 적통이 '이재명의 더불어민주당'이 아닌 자신들임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었다.
'새미래민주당'은 지난달 27일 선정된 6개 당명 후보군 중 최종 당원 투표에서 1위를 기록했다. 공식 약칭은 '새민주당'이다.
전병헌 대표는 "새 이름으로 재탄생한 '새미래민주당'은 송곳과 같은 날카로운 이슈 파이팅과 끊임없는 틈새전략으로, 이재명 일극체제로 전락해버린 현 민주당의 공백을 메꾸는 대안정당으로서 신속하게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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