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 3남 김홍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동교동 사저 매각 논란과 관련, 동교동계의 질책에 대해 "다른 분들도 다 알고 계셨지만 저한테 연락해서 어떤 의견을 말씀해 주신 분은 한 분도 없다"고 힐난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이미 지난봄부터 그분들도 이거를 어떤 독지가가 매입해 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건 알고 계셨다. 또 권노갑 고문님도 계약이 된 후에 그 얘기를 한 달 반 전에 들으시고 저하고 대화를 나눴는데 그냥 제가 '현재 어려워서 이렇게 이렇게 했고 이렇게 갈 예정입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니까 '그래, 알아서 잘 정리하거라', 그렇게 말씀하시고 그게 전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지원 민주당 의원이 사저 재매입에 자신의 사재를 내놓다고 한 데 대해서도 "박지원 의원 같은 경우에 전 재산도 내놓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어머니 돌아가신 후로 동교동 일과 관련해서는 저한테 전화를 주신 적이 없다"고 꼬집었다.
이어 "지난봄에 어떤 분이 저를 찾아와서 동교동 집에 대해서 좀 얘기를 한 후에 박지원 의원께 연락을 해서 '내가 동교동 집 사고 싶은데 날 좀 도와달라'고 부탁을 했었대요. 그러니까 이미 지난봄에 아시고 계셨지만 저한테는 지금까지도 아무 말씀이 없으시다"며 "그래서 전 재산을 내놓으신다는데 어떻게 하신다는 말씀인지, 그러니까 저나 새로운 매입자와 상의를 안 하신 상황에서 뭐가 해결책이 나올 수가 있는 건지 저는 좀 어리둥절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동교동 사저를 국비-서울시비-마포구비로 재매입해 문화재로 지정하자는 정청래 의원 등의 주장에 대해서도 "4년 전에 제가 문화재 지정 서울시 공무원들의 권유를 듣고 문화재 지정 신청을 했다가 바로 거부됐다. 심사위원들한테"라며 "그 집을 퇴임 전(2002년)에 옛날 집을 부수고 새로 지었기 때문에 건물이 그리 오래된 게 아니다. 그래서 50년이 넘어야 된다는 규정을 맞추지 못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자신이 상당한 자산가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반포의 아파트에 실거주하고 있는 거다. 그것도 대출 빚이 꽤 있다"며 "저희 아내 명의의 건물도 아주 조그만 거 하나 있는데 10년을 노력해도 아직도 안 팔리고 있다"고 반박했다.
그는 그러면서 사저 매입자에 대해 "그분은 동교동 집 건물을 부수거나 보도된 것처럼 카페로 만들거나 이럴 생각이 전혀 없고 그 건물을 새 단장해서, 낡은 부분 새 단장해서 그대로 두 분 어른께서 계셨던 공간을 보존을 해 주겠다는 것"이라며 "사실상 민간의 기념관이 되는 거다. 사람들이 와서 볼 수 있게 해 주고. (입장료는) 당연히 무료"라고 주장했다.
그는 모금을 왜 안했냐는 질문엔 "금년 초에 김대중 재단에서 아버님 탄신 100주년 행사를 했다. 그런데 그거 몇 억 드는 것도 모금이 힘들어서 마지막에는 민주당 의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조금씩 걷어서 도울 정도로 그렇게 모금이 힘들다"고 해명했다.
이같은 김 전 의원 주장에 대해 이어 같은 방송에 출연한 야권원로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원래 김홍걸 의원에 대해서는 신뢰가 전혀 없더라. 그쪽 동교동계 쪽 사람들이. 이번에 또 그 욕심 때문에 사고를 쳤다, 대개 지금 그런 분위기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까 자기는 그 좋은 독지가한테 매각한 게 최선은 안 돼도 차선이라고 그런 식의 표현을 쓰던데, 본인이 그런 생각이 있으니까 자기도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식의 방법을 택한 건데 딴 사람들이 보기에 어떻게 그걸 팔 수가 있냐, 그거 아니지. 남한테"라고 꾸짖었다.
/-미국외교전문지The Diplomat 윤석열은 일본이 발견한 완벽한공범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 CNTN_CD=A0003052517&PAGE_CD=N0002&CMPT_CD=M0112 일본이 사도광산 강제성 명시 한국요청을 거부했음에도 윤정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등재 찬성
-미국외교전문지The Diplomat 윤석열은 일본이 발견한 완벽한공범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 CNTN_CD=A0003052517&PAGE_CD=N0002&CMPT_CD=M0112 일본이 사도광산 강제성 명시 한국요청을 거부했음에도 윤정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등재 찬성
미국외교전문지The Diplomat 윤석열은 일본이 발견한 완벽한공범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 CNTN_CD=A0003052517&PAGE_CD=N0002&CMPT_CD=M0112 일본이 사도광산 강제성 명시 한국요청을 거부했음에도 윤정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등재 찬성
민주화의 상징 동교동 자택 민주당 김홍업 전의원이 100억원에 팔아넘긴 사태는 정말 호남인으로 피를 토하는 심정 민주당이 이런 김대중도 부정하는 정당으로 바뀌는 것도 가슴아픈데, 왜 민주당은 돈독이 올라 권력이용 도둑질하고 기소된 의원들 얼마나 많나 그게 미주당 정신 김대중 정신이냐 이 미친 김대중 부정 범죄 집단 그런데 범죄자나 방탄하는 민주당 정말 미친
인간은 원래 욕심으로 망하는것이다. 아무공 없이 부모 덕으로 금배지 달고 재산 축적했으면 모친 유언을 지켜야지 혼자 다먹으려고 하다가 비난일자 횡설수설하고 자빠졌다. 이제 우리국민들은 이런 패륜아의 일에 관심끄자 이자는 이제 존재감 제로 후레자식이라는 명예만 남았다. 불쌍하고 한심한 인생이다. 쯧 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