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 투표율 18.5%…지난 총선보다 0.7%p↓
최종 투표율 70%에 육박할듯
10일 낮 12시 총선 투표율이 18.5%로 집계됐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정오 현재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818만4천220명이 투표에 참여해 이같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4년 전 동시간대 투표율 19.2%보다 0.7%포인트 낮고, 2016년 20대 총선의 투표율 21.0%보다 2.5%p 낮다.
그러나 사전투표율이 31.28%로 4년 전 총선보다 4.59%p 높아, 둘을 합할 경우 최종 투표율은 70%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구(20.4%)이고 경남(20.2%), 충남(20.0%), 대전·강원·경북(19.6%) 등이 뒤를 이었다. 사전투표울이 상대적으로 낮아던 지역들이다.
반면에 가장 낮은 곳은 15.7%를 기록한 광주였다. 이어 전남·전북(16.0%), 세종(16.8%) 등 사전투표율이 높았던 지역은 상대적으로 본투표율이 낮았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이 17.3%였으며, 경기 18.7%, 인천 17.8% 등이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정오 현재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818만4천220명이 투표에 참여해 이같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4년 전 동시간대 투표율 19.2%보다 0.7%포인트 낮고, 2016년 20대 총선의 투표율 21.0%보다 2.5%p 낮다.
그러나 사전투표율이 31.28%로 4년 전 총선보다 4.59%p 높아, 둘을 합할 경우 최종 투표율은 70%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구(20.4%)이고 경남(20.2%), 충남(20.0%), 대전·강원·경북(19.6%) 등이 뒤를 이었다. 사전투표울이 상대적으로 낮아던 지역들이다.
반면에 가장 낮은 곳은 15.7%를 기록한 광주였다. 이어 전남·전북(16.0%), 세종(16.8%) 등 사전투표율이 높았던 지역은 상대적으로 본투표율이 낮았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이 17.3%였으며, 경기 18.7%, 인천 17.8%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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