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스 여론조사] 이명박-박근혜 차 8.3%p
전주보다 벌어져, '검풍' 영향 별로 안받아
<중앙일보> 산하 <조인스 풍향계> 주간여론조사 결과, 이명박-박근혜 차가 8.3%포인트로 전주의 6.9%포인트보다 소폭 더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조인스>에 따르면, 15일 실시한 주간 정례 여론조사결과 이명박 후보는 35.7%, 박근혜 후보는 27.4%로 조사됐다. 이는 전주보다 지지율 격차가 소폭 더 벌어진 것으로, 검찰의 도곡동 땅 수사결과 발표에도 불구하고 이 후보가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어 손학규 전 지사 6.0%로 3위를 차지했고, 정동영 3.2%, 이해찬 2.1%, 조순형-권영길 모두 1.5%, 한명숙 1.0% 순이었다.
무응답은 21.6%였다.
16일 <조인스>에 따르면, 15일 실시한 주간 정례 여론조사결과 이명박 후보는 35.7%, 박근혜 후보는 27.4%로 조사됐다. 이는 전주보다 지지율 격차가 소폭 더 벌어진 것으로, 검찰의 도곡동 땅 수사결과 발표에도 불구하고 이 후보가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어 손학규 전 지사 6.0%로 3위를 차지했고, 정동영 3.2%, 이해찬 2.1%, 조순형-권영길 모두 1.5%, 한명숙 1.0% 순이었다.
무응답은 21.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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