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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박근혜, 유영하에 안타까운 마음 있어 말한 것"

8일 광역단체장 공천 면접 참석

김재원 국민의힘 의원은 8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유영하 변호사 지지 발언에 대해 "박 전 대통령이 유영하 변호사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이 있으셔서 개인적인 감정으로 말씀하신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구시장 경선에 출마한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6·1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공천 면접에 참석한 뒤 만난 기자들이 박 전 대통령의 지지선언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그러면서 "저는 다른 후보보다 대구의 현재 상황과 대구가 처한 현실, 대구가 앞으로 가야할 미래 방향에 대해서 가장 정확하게 인식하고 오랫동안 준비해온 후보"라면서 "제가 대구시장이 되면 현재 처한 대구의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자신이 대구시장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남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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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 0
    조까

    니도 법사 되려고 하나.
    남의 마음을 어떻게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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