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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尹 강제구인 또 실패. 현장조사도 거부

尹 23일에도 헌재 출석키로. 공수처 수사 사실상 무력화

공수처가 22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강제구인 및 현장조사를 시도했으나 또다시 실패하고 철수했다.

공수처는 이날 오후 3시 18분께 언론 공지를 통해 "공수처 검사와 수사관이 윤 대통령 조사를 위해 서울구치소를 방문했으나 피의자 측이 현장조사와 구인 등 일체의 조사를 거부함에 따라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 조사나 절차에 대해서는 논의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공수처는 이날 10시 20분께 검사와 수사관을 서울구치소에 보낸 뒤 브리핑을 통해 강제구인이 아닌 현장조사 가능성을 시사했으나, 윤 대통령은 현장조사도 거부한 것으로 알려진다.

결국 윤 대통령의 완강한 거부에 5시간에 철수한 셈이다.

윤 대통령은 오는 23일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는 또다시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공수처 수사는 사실상 물 건너간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윤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내일(23일)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변론을 준비해야 하고, 기존에 할 얘기는 다 전달했다고 공수처 쪽에 말했다"면서 "더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변호인 의견서를 제출하겠다고 했다"고 말해, 앞으로도 공수처 수사에 불응할 것임을 시사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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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 0
    수형번호 0010 윤석열!

    국민들은
    이미 널 사형시켰다!
    비루하고
    비겁한
    구데기만도 못한 천한 새끼!

  • 1 0
    계엄은 김건희가김성훈징계막는목적의혹2

    경호처장박종준이 경호처 직원들 투서를 조사한결과
    https://www.usjournal.kr/news/newsview.php?ncode=1065618822465984
    김성훈 경호차장이 특활비를 제멋대로 남용하고
    김건희 생일파티 이벤트제공하고 해군함정을 유흥업소로 이용하여
    2024년11월 김성훈을 징계하려고하자 김건희가 윤석열시켜 계엄의혹

  • 1 0
    계엄은 김건희가김성훈징계막는목적의혹1

    김건희 놀잇감제공 김성훈 경호차장-해군함정을 유흥업소로
    https://www.usjournal.kr/news/newsview.php?ncode=1065618822465984
    경호처 김건희 개옷 심부름에
    김성훈 경호차장이 김건희 생일에 의전차량으로 트렁크를 열자
    풍선과 현수막 이벤트
    해군 함정에서 해상 술 파티 벌이고 폭죽놀이 즐겨

  • 0 0
    지나가다 그냥

    자유민주주의를 철저히 신봉하는 0010님! 대토으로 누릴 권리는 깨알같이 찾아 누리시면서 응당하셔야 할 의무와 책무는 왜 본체 만체 하시는지? 이게 님이 그렇게 목 놓아 외쳤던 자유 민주주의 인가요?

  • 1 0
    전두광

    요샌 형상 기억용지와

    대장동이 법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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