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전남지사 출마. "전남 사람들 팔자 한번 고쳐보자"
"지금까지와 다른 방식으로 전남 변화시킬 것"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가 4일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전남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전라남도 도지사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출마선언을 하며 "지난 27년간 전남 정치는 경쟁이 없었다. 4년을 다시 맡긴다 해도 특별히 나아질 것 같은 희망이 안보인다. 변함없이 힘들다면 한 번 바꾸자는 여론이 팽배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제가 전남도지사가 되면 전남 도민의 마음 속에 희망의 해가 동쪽에서도 뜨고 서쪽에서도 뜰 것"이라며 "전남 서부권의 잠재력과 전남 동부권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융합시켜서 전남을 4차 산업 수도로 자리매김시킬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출마선언후 기자들과 만나 "제게 험지는 없다"며 "광주에서 3번으로 출마해 1.3% 얻고 때로는 37.9%를 얻은 적도 있다. 3번이나 떨어지만, 반복해서 출마했고, 순천에서 곡성에서 두 번 출마했고 처음엔 지지율 5.9%였지만, 이후에 6만7천표를 얻어 호남 출신 보수정치인으로서 당선된 적이 있다. 진심이면 통하더라"고 주장했다.
이어 "제 고향에 대한 사랑이 있다"며 "한번쯤은 전남 사람들의 팔자를 고쳐보고 싶은 게 소망"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출마선언을 하며 "지난 27년간 전남 정치는 경쟁이 없었다. 4년을 다시 맡긴다 해도 특별히 나아질 것 같은 희망이 안보인다. 변함없이 힘들다면 한 번 바꾸자는 여론이 팽배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제가 전남도지사가 되면 전남 도민의 마음 속에 희망의 해가 동쪽에서도 뜨고 서쪽에서도 뜰 것"이라며 "전남 서부권의 잠재력과 전남 동부권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융합시켜서 전남을 4차 산업 수도로 자리매김시킬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출마선언후 기자들과 만나 "제게 험지는 없다"며 "광주에서 3번으로 출마해 1.3% 얻고 때로는 37.9%를 얻은 적도 있다. 3번이나 떨어지만, 반복해서 출마했고, 순천에서 곡성에서 두 번 출마했고 처음엔 지지율 5.9%였지만, 이후에 6만7천표를 얻어 호남 출신 보수정치인으로서 당선된 적이 있다. 진심이면 통하더라"고 주장했다.
이어 "제 고향에 대한 사랑이 있다"며 "한번쯤은 전남 사람들의 팔자를 고쳐보고 싶은 게 소망"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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