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8일 보수텃밭인 대구경북(TK)를 사흘만에 다시 찾아 승세 굳히기에 나섰다.
윤 후보는 이날 경북 상주시 남성동 풍물시장 거리유세에서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것은 지역감정 때문이냐"며 "그런 건 다 없어졌다. 우리 경북인들이 점잖아서 말을 많이 안해서 그렇지 얼마나 정확하게 잘 판단하고 가리고 계시냐. 고향사람이고 내편이라 그래서 봐주고 상대라 그래서 무조건 공격하는 것 아니다. 저같이 고향과 연고없는 사람도 불러내 압도적으로 밀어준 곳이 상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에 대해 "자기들이 서민의 편이고, 노동자의 편이고, 농민의 편이고, 가난한 사람의 편이라고 늘 주장을 해 왔다. 이 민주당 정권 5년 동안에 양극화가 더 벌어지고, 자산 격차가 더 벌어지고, 소득 격차가 더 벌어지지 않았나"라며 "수십 년 전의 사회 혁명 이념을 가지고 자기들끼리 끼리끼리 뭉쳐서 공직 자리도 나눠 갖고 이권도 갈라 먹고 이렇게 하면서 나라를 거덜 낸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또한 "민주당 정권이 이명박 전 대통령께서 추진한 4대강 보 사업을 아주 폄훼하면서 부수고 있는데, 이것을 잘 지켜서 상주시민들이 농업용수와 깨끗한 물을 마음껏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그는 "이 민주당 정권을 한번 더 허용하다가는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 허물어내리고 안보 무너지고 기초가 다 허물어질 판"이라며 "나라 어려울때 평소에 점잖게 계시다가 나라 어려울 때 홀연히 일어나주셨던 상주시민, 경북인 여러분께서 3월 9일 대선에는 정말 궐기해달라. 나라 바로 잡아달라"며 몰표를 호소했다.
그는 이날도 어김없이 어퍼컷 동작으로 유세를 마무리했다.
그는 오후에는 경북 김천, 구미, 칠곡에서 유세하고, 특히 구미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할 예정이다.
[열린공감TV] https://m.youtube.com/watch?v=BZ6nZpsuxRU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녹취조작의혹 쌍방울 알고보니-윤석열 테마주 김만배 화천대유대장동이익금+옵티머스펀드+라임펀드 돈 섞여 주가조작까지 윤석열이 이런 범죄들의 수사를 방해하고 뭉개는 공범역할을 어려워하자 김만배가 공범폭로협박과 욕을함
9수만에 검사돼서 대접만 받고 살았지! 월세,전세 한 번 살아봤나? 청약을 한 번 넣어봤나? 현금 2000만원과 부랄 두 쪽으로 사기꾼 장모 처 만나 단박에 60평형 아파트에 살고~ 자식을 낳아봐서 학비걱정을 한 번 해봤나? 그 애탐을 아나! 26년간 도둑놈 사기꾼 살인강도 범죄인을 취조해서 감방에만 보내봤지~ 을의 입장에서 한 번 살아봤나?
여성가족부 폐지란 단문을 만든 사람이 여성 신체를 몰래 촬영하다 걸린 놈인데~ 윤석열 캠프 2030의 핵심멤버이자 권성동의원의 5급 비서관 출신 83년생 김한규(경북 의성 출신)로 밝혀졌다! 전국 여성들이여! 이러고도 분노를 안하면 안되지! OECD 국가중- 남녀차별이 제일 심한 나라에서 어렵게 만든 여성가족부를 죠런 성추행범 집단들이 없애버려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