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 윤석열 34% vs 이재명 33%, '초접전'
민주당-국민의힘 지지율 32%로 동률
4개 여론조사업체 공동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포인트 차 초접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29부터 1일까지 사흘간 전국 성인 1천15명을 대상으로 전국지표조사(NBS) 대선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윤석열 34%, 이재명 33%로 나타났다.
윤석열은 전주보다 1%포인트 하락한 반면, 이재명은 1%포인트 상승하면서 전주 3%포인트였던 격차가 1%포인트로 좁혀졌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5%, 심상정 정의당 후보 4%였으며, 나머지 23%는 ‘유보’였다.
내년대선 당선 전망 조사에선 이재명 37%, 윤석열 36%로 나타났다. 전주에는 윤석열 40%, 이재명 38%였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32%로 동일했다.
국민의힘은 전주보다 3%포인트 빠진 반면, 민주당은 전주와 동일했다.
이어 정의당 4%, 국민의당 3%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29.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29부터 1일까지 사흘간 전국 성인 1천15명을 대상으로 전국지표조사(NBS) 대선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윤석열 34%, 이재명 33%로 나타났다.
윤석열은 전주보다 1%포인트 하락한 반면, 이재명은 1%포인트 상승하면서 전주 3%포인트였던 격차가 1%포인트로 좁혀졌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5%, 심상정 정의당 후보 4%였으며, 나머지 23%는 ‘유보’였다.
내년대선 당선 전망 조사에선 이재명 37%, 윤석열 36%로 나타났다. 전주에는 윤석열 40%, 이재명 38%였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32%로 동일했다.
국민의힘은 전주보다 3%포인트 빠진 반면, 민주당은 전주와 동일했다.
이어 정의당 4%, 국민의당 3%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29.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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