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스 여론조사] 이명박-박근혜 차 9.0%p
2주 연속 지지율 격차 소폭씩 벌어져
<중앙일보>의 <조인스 풍항계> 주간여론조사 결과, 이명박-박근혜 격차가 9.0%포인트로 전주와 비슷한 것으로 조사됐다.
2일 <조인스 풍향계>에 따르면, 1일 주간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는 이명박 후보는 34.8%, 박근혜 후보는 25.8%로 두 사람 격차는 9.0%포인트로 조사됐다.
이는 이 후보의 경우 전주보다 1.6%포인트, 박 후보는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두 사람 격차는 전주의 8.5%포인트에서 9.0%포인트로 소폭 확대됐다.
이로써 2주전 조사때 7.6%포인트까지 좁혀졌던 두 사람간 격차는 2주 연속 소폭이나마 벌어지는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한나라당 대선주자 선호도에서는 이명박 후보가 41.6%의 지지율로 선두를 지켰고, 박근혜 후보가 33.1%의 지지를 얻어 뒤를 쫓았다. 두 후보의 지지율은 지난 주보다 각각 2.6%포인트, 1.8%포인트 줄면서 후보간 격차는 지난 주보다 0.8%포인트 줄어든 8.5%포인트로 나타냈다.
한나라당 지지층 사이에서는 두 후보가 호각세를 보였다. 이 후보는 한 주 사이 3.8%포인트 하락한 47.9%를, 박 후보는 2.0%포인트 증가한 44.0% 지지를 얻어, 양자간 격차는 3.9%포인트에 불과했다.
이밖에 손학규 4.8%, 정동영 4.6%, 이해찬 2.0%, 권영길 1.8%, 한명숙 1.4% 순이었다.
2일 <조인스 풍향계>에 따르면, 1일 주간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는 이명박 후보는 34.8%, 박근혜 후보는 25.8%로 두 사람 격차는 9.0%포인트로 조사됐다.
이는 이 후보의 경우 전주보다 1.6%포인트, 박 후보는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두 사람 격차는 전주의 8.5%포인트에서 9.0%포인트로 소폭 확대됐다.
이로써 2주전 조사때 7.6%포인트까지 좁혀졌던 두 사람간 격차는 2주 연속 소폭이나마 벌어지는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한나라당 대선주자 선호도에서는 이명박 후보가 41.6%의 지지율로 선두를 지켰고, 박근혜 후보가 33.1%의 지지를 얻어 뒤를 쫓았다. 두 후보의 지지율은 지난 주보다 각각 2.6%포인트, 1.8%포인트 줄면서 후보간 격차는 지난 주보다 0.8%포인트 줄어든 8.5%포인트로 나타냈다.
한나라당 지지층 사이에서는 두 후보가 호각세를 보였다. 이 후보는 한 주 사이 3.8%포인트 하락한 47.9%를, 박 후보는 2.0%포인트 증가한 44.0% 지지를 얻어, 양자간 격차는 3.9%포인트에 불과했다.
이밖에 손학규 4.8%, 정동영 4.6%, 이해찬 2.0%, 권영길 1.8%, 한명숙 1.4%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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