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72.6% "여성대통령에 투표할 의향 있다"
임인배 의원 인식구조, 국민보다 한창 뒤처져
이명박계 임인배 의원이 '여성대통령 시기상조론'을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국민의 72.6%는 여성대통령에게 투표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임 의원의 인식구조가 국민보다 한창 뒤처져 있음을 보여주는 조사결과다.
12일 중앙일보의 <조인스 풍향계>에 따르면, '여성 대통령에게 투표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72.6%가 "있다"고 답했다.
한편 이밖에 정치현안 여론 조사에서는 '이명박 후보가 본선에 나가서 승리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선 ‘공감한다’ 34.1%보다 ‘공감하지 않는다’가 52.8%로 월등히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박근혜 후보가 본선에 나가서 승리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선 ‘공감한다’와 ‘공감하지 않는다’ 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노무현 대통령과 통치스타일이 비슷할 것 같은 후보로는 ‘이해찬 전총리’가 20.1%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12일 중앙일보의 <조인스 풍향계>에 따르면, '여성 대통령에게 투표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72.6%가 "있다"고 답했다.
한편 이밖에 정치현안 여론 조사에서는 '이명박 후보가 본선에 나가서 승리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선 ‘공감한다’ 34.1%보다 ‘공감하지 않는다’가 52.8%로 월등히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박근혜 후보가 본선에 나가서 승리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선 ‘공감한다’와 ‘공감하지 않는다’ 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노무현 대통령과 통치스타일이 비슷할 것 같은 후보로는 ‘이해찬 전총리’가 20.1%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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