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민주당은 친일 마법의 대가들"
"이용수 할머니와 공지영도 친일파로 만들어"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15일 더불어민주당이 위안부 성금 논란에 휩싸인 윤미향 당선인을 적극 감싸는 데 대해 "민주당은 친일 마법의 대가들"이라고 힐난했다.
하태경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 의원들이 말합니다. 윤미향 비판하는 사람들은 친일이라구요! 그래서 윤미향 비판하면서 회계 투명 요구하는 이용수 할머니, 공지영 작가도 친일파로 만들었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공익 NGO 투명회계 요구는 국민 일반의 상식입니다. 정의연 같은 국제적이고 규모가 큰 NGO에겐 기본"이라며 "친일파이기 때문에 요구하는 주장이 아닙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박정희 전 대통령 비판하면 종북 빨갱이라고 몰아간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보수파 내에서 의견 다르면 아무나 종북으로 모는 경향이 생겨났고 종북 자체가 희화화 되었습니다"라며 "친일도 같은 전철을 밟고 있습니다. 회계 투명성 지적한 사람들까지 친일로 몰아가는 건 온 국민을 다 친일이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윤미향 구할려고 온 국민 다 친일파 만드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종북 색깔론과 함께 친일색깔론 사라져야 합니다"라며 "‘빨갱이’와 ‘토착왜구’란 단어 모두 쓰레기통에 버립시다"라고 촉구했다.
하태경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 의원들이 말합니다. 윤미향 비판하는 사람들은 친일이라구요! 그래서 윤미향 비판하면서 회계 투명 요구하는 이용수 할머니, 공지영 작가도 친일파로 만들었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공익 NGO 투명회계 요구는 국민 일반의 상식입니다. 정의연 같은 국제적이고 규모가 큰 NGO에겐 기본"이라며 "친일파이기 때문에 요구하는 주장이 아닙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박정희 전 대통령 비판하면 종북 빨갱이라고 몰아간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보수파 내에서 의견 다르면 아무나 종북으로 모는 경향이 생겨났고 종북 자체가 희화화 되었습니다"라며 "친일도 같은 전철을 밟고 있습니다. 회계 투명성 지적한 사람들까지 친일로 몰아가는 건 온 국민을 다 친일이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윤미향 구할려고 온 국민 다 친일파 만드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종북 색깔론과 함께 친일색깔론 사라져야 합니다"라며 "‘빨갱이’와 ‘토착왜구’란 단어 모두 쓰레기통에 버립시다"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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