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사측이 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인 정경심 교수 자산관리사 김경률 한국투자증권 차장의 인터뷰를 검찰에 유출했다는 의혹을 공식 조사하겠다고 나서자, 사회부장을 비롯한 사회부 일선 기자들이 강력 반발하는 등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성재호 사회부장은 10일 사내게시판에 김 차장 인터뷰 전문을 올린 뒤, “지금은 많은 사실관계가 더 드러났지만, 당시 조 장관과 아내는 사모펀드 투자과정에서 운용사의 투자처와 투자 내용 등을 사전에 전혀 몰랐다고 계속 주장해왔다”며 “그런데 인터뷰 취재 과정에서 정 교수가 사전에 알았다는 정황 증언이 나온 거다. 인터뷰 90% 이상은 정 교수의 펀드 투자 관련 얘기였다. 이 얘기보다 중요한 다른 맥락이 있는지 지금도 모르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KBS 취재진이 해당 인터뷰 내용을 검찰에 유출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자산관리인의 피의사실 즉 ‘증거인멸’ 혐의를 검찰에 물은 게 아니다. 자산관리인이 말한 장관 부인의 의혹을 검찰에 물은 것”이라며 “MB 집사에게 들은 얘기를 바탕으로 ‘MB 집사의 의혹’이 아니라 ‘MB의 의혹’과 관련된 증언이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는지 수사 중인 검찰에 확인 시도를 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수사 당시에도 그랬다”고 반박했다.
그는 그러면서 “그는 스스로 ‘어용 지식인’을 자처했고, 자신의 진영을 위해 싸우며 방송한다”며 “‘알릴레오’가 시대정신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나 지켜야 할 원칙은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특히 “유 이사장에게는 자산관리인이 정 교수 때문에 범죄자가 될 위기에 몰려있다는 사실은 중요하지 않아 보인다. 오직 조 장관과 정 교수만 중요할 뿐”이라며 “한 진영의 실력자가 개인의 희생을 당연시하며 시대정신을 앞세운다면 그건 언제든 파시즘으로 돌변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정경심 교수를 향해서도 “이제 자산관리인을 놓아주어야 한다. 자산관리인은 정 교수 때문에 형사처벌 위기에 빠졌다. 한 사람을 범죄에 몰아넣었으면 적어도 반성은 해야 한다”며 “그런데도 (정 교수는) 자신은 시킨 적 없다며 모든 잘못을 자산관리인에게 몰고 있다. 여전히 자신에게 향하는 비판을 막아줄 총알받이가 돼달라고 한다”고 질타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지난 10여년 많이 싸우면서 감당하지 못할 만큼 많은 책임감도 가졌다. 마음의 짐도 많았다. 그런데 이젠 짐을 내려놓아도 될 것 같다”며 보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조태흠 법조반장도 "김 차장에게 인터뷰 당시 정 교수에게 불리한 내용으로 방송될 수 있다고 충분히 설명했다"며 "또 김 차장이 당시 피의자이고, 크로스체크는 취재의 기본이라 배웠기에 검찰에 두 가지를 물었다"면서, 정 교수가 2017년 초 자산관리인에게 먼저 '코링크' 제안서를 들고 온 게 맞는지와 정 교수가 사전에 사모펀드 내용을 알았다면 자본시장법과 공직자윤리법에 저촉되는지를 물었으나 검찰은 확인해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사측에 대해 "회사는 기자 개인을 보호하기 위한 어떤 조치를 했느냐"며 "유 이사장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인데, 회사는 왜 민·형사상 조치를 망설이며 오히려 그 사람의 일방적인 주장을 수용하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법원 취재를 담당하는 김채린 기자는 KBS가 조사위와 함께 '조국 장관 및 검찰 관련 보도를 위한 특별취재팀'을 구성한 데 대해 "법조팀 전원은 오늘 출입처가 아닌 회사로 출근했다. 명확한 인사조치도 그 어떤 구체적 지시도 없었지만, 회사에서 저렇게 질러놓은 통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취재도 하지 못한다"며 "법무부와 검찰, 법원에서 실시간으로 새로운 소식이 쏟아지고 있는데, 오늘 뉴스 어떻게 하실 거냐"고 반발했다.
김 기자는 "왜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기자들을 조사 대상으로 만드냐"면서 "회사를 살리기 위한 정무적 판단이라고 하지 마라. 그 판단으로 인해, 회사는 묵묵히 제역할을 해온 훈련된 기자들을 한순간에 질낮은 '기레기'로 만들었다. 적어도 그 판단을 한 사장과 간부들보다는, 지금 '기레기'로 낙인찍힌 그 기자들이 "국민의 알권리와 진실"을 훨씬 더 염려해 왔다"고 사측을 질타했다.
능력없는 기레기들이, 일은 공무원처럼 단순하게 하고, 돈은 일류기업 처럼 받는 행태가 드러났다. 인터넷이 창궐한 지금에는차라리 무선 전화 서비스 업체에, 보조금을 주고 재난 방송하는게 낫다. 강원도에 산불이 났을때에 이미, 능력이 드러났다. 직원의 10%만 억대 연봉을 받고, 나머지는 대폭 삭감해야 한다. 싫으면 시청료 없애고, 그냥 독립시키자.
유시민 이사장과 인터뷰한 피의자인 펀드매니저의 녹취록이 사실이 아니라는 가설은 피의자 상태인 펀드매니저 본인에게 손해가 심각하여 기각해야하고.. 녹취록의 내용을 사실로 가설(대립가설)을 세우면.. 향후 재판에서의 손해를 감수하는 이유가 설명되며.. 이런 경우는 탐사보도 하면서 미행..협박등의 위험을 감수하는 진짜 언론인에서도 볼수있다..
영화 공공의적에서 강철중형사는 범인이 돈을 낭비하여 돈때문에 범행했다(흔한 강도)가설을 세우고 범행을 결부 시켜본후..형사반장에게 "그런데 왜죽였답니까"로 말했다. 최초가설로 설명안되는 수준의 범행이므로 최초가설은 기각(귀무) 해야한다는 의미다..(정규분포 양측끝의 1% 또는 5%에 해당)
KBS와 SBS 기자들은 왜 국민들로부터 기레기라 불리는지 깊이 성찰하라! 조중동을 비롯한 거의 대부분 종이신문 기자들도 그대들이 왜 국민들로부터 기레기라 불리는지 깊이 성찰하고 반성하라. KBS 법조팀 기레기들과 KBS 노조들! 게거품 뿜으며 발광할 사안이 아니다. 반성들을 해야지! 반성을!
김PB가 검찰에 갔을 때 검찰이 KBS와 인터뷰했다는 사실을 알고 털라고 했다는 건 인정하냐? 너희 법조팀에서 검찰과 연결이 없었으면 검찰이 몰랐을 거라는 건 인정하냐? 그게 김PB에게 충격이었을 거라는 건 인정하냐? 니가 이런 걸 인정 못하면 KBS 기자들은 너희들 성안에서 니들끼리 노는 거다. 일반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 기레기소리 듣는 게 당연하다
김PB는 검찰과 언론에서 자신이 하지 않은 얘기가 도니까 KBS와 인터뷰한 건데, 최소한 김PB의 인터뷰를 한두 꼭지는 보도하는 게 정상 아니냐? 도대체 왜 인터뷰했냐? 내가 보기엔 조직에 충성한다는 윤석열과 법조팀장 지키겠다고 나선 성재호와 둘다 국민의 의견은 알지도 못하고 안중에도 없다. 언론개혁, 검찰개혁이 반드시 필요하다.
사회부장 성재호가 이명박 때 노조위원장 하면서 고생 많이 했다고 하더라 (최경영 기자 얘기) 그런데 얘들은 자기 조직을 지키기 위해서인지, 국민의 방송을 만들기 위한 것인지 볼 필요가 있다. 1시간 김경록PB 인터뷰해서 지들 주장을 강화시키는 2문장 인용하고, 인터뷰 보도했다는 성재호는 제 정신으로 하는 얘기냐?
http://cdn.podbbang.com/data1/pb_25013/20191008love3.mp3 검찰에 가서 진술하면 전체맥락은 없어지고 자극적인 키워드만 언론에 유포되어.. 즉시 언론사에서 전화가 오는것이 현재의 검찰-언론의 짜고 치는 시스템이며.. 언론사에 인터뷰해도 검찰이 즉시 알고.. 없는 죄도 만드는것이 검찰-언론 공모 메카니즘이다..
LSD는 아주소량만 복용해도 환각증상을 일으키는데 사용후 30분 정도 지나서부터 환각이 나타나 10시간가량 지속되어 코카인 100배에 달하는 환각효과..(사실상 정신분열)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10016170H [ 홍정욱 한나라당(자한당 전신) 전 의원 딸 소지 LSD 마약 적발하고도 불구속 ]
http://cdn.podbbang.com/data1/funronga/191007BR1.mp3 전주인 사채업자와 기업사냥꾼이 포스링크 회삿돈 수십억원을 신사업 목적으로 해외 페이퍼컴퍼니로 빼돌리고 포스링크 현금이 비어가자 신사업을 한다며 인위적으로 주가부양하고 이를 담보로 자금조달하는 시도를 한 의혹도 있으며 코링크는 사채업자 돈세탁 통로일뿐이다..
MB때 자원투자그룹, 코링크PE 주도운영했다 2016년부터 레드-블루-그린-배터리 등 4개 펀드를 운용한 코링크PE는 MB때 자원투자그룹인 포스링크 경영진과 크라제버거 민모 전 대표 자동차부품업체인 익성 투자가로 알려져 있는 신성석유 우모 회장의 4각동맹으로 운영된 의혹이 있다 https://www.sentv.co.kr/news/view/561785
http://cdn.podbbang.com/data1/pb_25013/20191008love3.mp3 검찰에 가서 진술하면 전체맥락은 없어지고 자극적인 키워드만 언론에 유포되어.. 즉시 언론사에서 전화가 오는것이 현재의 검찰-언론의 짜고 치는 시스템이며.. 언론사에 인터뷰해도 검찰이 즉시 알고.. 없는 죄도 만드는것이 검찰-언론 공모 메카니즘이다..
정말 뻔뻔하다. 두달 동안 검찰 나팔수 노릇하고 온나라를 온통 먼지투성이로 만든것도 부족해서 반발? 기레기라 부르기도 아깝다. 차라리 구린내 펄펄나는 쓰레기? 검새들한태 누가 '집까지 따라갔다고'? 천하에 못된 것들. 남의 눈에 눈물나게마라. 네 눈구멍에 피눈물 흘릴 날 온다. 시간이 걸릴 뿐이다. 정교수께 김경록씨를 놓아주라는 충고까지? 어리석은 자.
도저히 조국 사태는 개인 차원의 문제로 보기 힘듦. 결국 얼굴마담 문재인 뒤에 비선실세 세력이 있는 것 아닌가. 그들의 권력지분이 조국이고 그들의 우두머리 혹은 얼굴마담이 유시민이고 그들이 사법부와 언론계 포함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만들어놓았고... 조국이 날아가면 그 네트워크가 붕괴되거나 벌여놓은 일이 드러나거나 하는 것 아닌지.
개,돼지들은 긴 기사를 읽지 못한다. 개,돼지들은 난독증이 있기에 그렇다. 개,돼지들은 주는 밥만 쳐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위에 기사를 보고도 헛소리하는 개,돼지들.... 유시민이 어떤 자인지 궁금하면 유시민에 관해 유튜브에 검색해봐라 문재인이 왜 삼성을 싸고 도는줄 알고싶다면 삼성x파일 문재인을 검색해봐라 개,돼지들아 글을 읽을수없다면 검색이라도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