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황교안, 민주당 10년 집권 가능성 높여"
"황교안 대표 되면 한국-바른미래 통합도 어려워질 것"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15일 황교안 전 총리가 자유한국당 당대표가 될 경우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통합에 대해 "오세훈 전 시장이 되는 것보다는 굉장히 어려워진다"고 분석했다.
하 의원은 이날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민주당 입장에서 경사"라고 단언했다.
그는 이어 "민주당이 제일 좋다"며 "적어도 10년 집권 가능성은 높아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유승민 의원의 한국당 입당 가능성에 대해서도 "당장은 없을 것"이라며 "원래 전당대회 직후에 급변사태설, 이런 게 있었는데 그건 없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 의원은 이날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민주당 입장에서 경사"라고 단언했다.
그는 이어 "민주당이 제일 좋다"며 "적어도 10년 집권 가능성은 높아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유승민 의원의 한국당 입당 가능성에 대해서도 "당장은 없을 것"이라며 "원래 전당대회 직후에 급변사태설, 이런 게 있었는데 그건 없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