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예비후보 등록 위해 의원직 사퇴
한나라당 의석수 1백24석으로 줄어
한나라당의 김문수 의원이 한나라당의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에 등록하기 위해 의원직을 사퇴했다.
김문수 후보는 2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무현 정권은 국가위기와 민생파탄으로 대한민국의 시계바늘을 거꾸로 돌리고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는 경기도와 수도권을 대한민국 선진화를 위한 성장동력으로 다시 일으켜 세우는 '제2의 한강의 기적'이냐 아니면 수도이전, 수도권 해체로 전국을 하향평준화시키는 '한강의 몰락'이냐를 판가름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지방선거에 임하는 자세를 말했다.
지방선거 때문에 의원직을 사퇴한 것은 맹형규 전 의원에 이어 두 번째다. 이로써 한나라당의 의석수는 1백24석으로 줄었다.
김문수 후보는 2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무현 정권은 국가위기와 민생파탄으로 대한민국의 시계바늘을 거꾸로 돌리고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는 경기도와 수도권을 대한민국 선진화를 위한 성장동력으로 다시 일으켜 세우는 '제2의 한강의 기적'이냐 아니면 수도이전, 수도권 해체로 전국을 하향평준화시키는 '한강의 몰락'이냐를 판가름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지방선거에 임하는 자세를 말했다.
지방선거 때문에 의원직을 사퇴한 것은 맹형규 전 의원에 이어 두 번째다. 이로써 한나라당의 의석수는 1백24석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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