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전원책 변호사는 1일 "바른미래당과의 통합 전대 등 '보수 단일대오'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보수통합 추진 방침을 밝혔다.
전원책 변호사는 이날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혀, 내년 2월 한국당 전당대회에 앞서 바른미래당과의 통합을 추진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김병준 비대위원장도 기자들과 만나 전 변호사의 '통합 전대' 주장에 대해 "그런 부분은 저도 동의한다"고 밝혀, 연말연초 '한국당발 정계개편'이 시작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낳고 있다. 현재 민주평화당 내에서도 정동영 대표의 급진 노선에 반발하는 호남 의원들이 상당수여서, 정치권 전반에 정계개편 움직임이 꿈틀대기 시작한 양상이다.
전 변호사는 자신의 향후 행보와 관련해선 "박근혜식 이미지 정치, 명망가 정치, 우상 정치로는 보수의 미래가 없다"며 "아무도 희생하지 않고 당을 일신(一新)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대대적 물갈이 의지를 밝혔다.
그는 이어 "온실 속 화초, 영혼 없는 모범생, 열정 없는 책상물림들만 가득했던 한국당의 인재 선발 기준을 송두리째 바꾸겠다"며 "거친 들판에서 비바람을 맞으며 자라난 들꽃 같은 젊은 인재들을 등용하겠다"고 호언했다.
그는 "의원들이 국회에서 말 한마디 하지 않고 4년을 보내버리기 때문에 '웰빙 정당'이라는 비판을 듣는 것"이라며 "첫째로 지식·용기·도덕성이 있는지 기본 자질을 따지고, 둘째로 '전투력' '열정'이 있는지 보겠다. 그것이 정치인들에게 요구되는 '기본 실력'"이라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다선·중진 의원들이라고 무조건 배제하겠다는 것은 아니다"며 "실력이 있다면 선수(選數)에 관계없이 공천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그러나 "홍준표 전 대표가 대표 사퇴로 책임진 것이 불충분하다는 목소리도 들린다"고 말해, 홍 전 대표도 물갈이 대상에 포함시키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았다.
그는 더 나아가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도 보수의 차기 주자가 보이지 않는다"며 "그런데도 당 중진이라는 사람들이 이기심과 탐욕에 가득한 모습만을 보여주다간 국민의 마음이 완전히 돌아설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정말 대선에 뜻이 있는 차기 주자들이라면 자발적으로 출마를 포기하고 '안식년'을 가질 필요도 있다"고도 했다. 이 역시 차기대선 재도전을 꿈꾸는 홍 전 대표 등을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가능하다.
그는 문재인 정부에 대해선 "한국을 둘러싼 경제·안보 상황이 국가의 존망을 우려할 만큼 비상한데도 우리만 '평화 무드'에 취해 있다"며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다가 장렬히 전사하는 한이 있더라도 보수를 살려내겠다는 각오"라고 날선 대립각을 세웠다.
쥐새끼 양아들 쥐철수의 소원은 남북통일이 아니라 개망할 자민한당에서 대통령 되는 것이 소원이란다 하지만 쥐철수한태 속은 호남 유권자들의 반발로 개망할 자민한당으로 직행 입당은 못하고 폭삭 망할 닭씅민이 당을 경유해 개망할 자유당에 숟가락 꼽을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지 자민한당 땅에서 태어난 쪽바리 핏줄은 죽어도 친일 자민한당 놈일 수밖에 없거든
적대적 대북관을 폐기시키지 않는 한 자유당이나 전원책이나 모두 역사의 뒷편으로 퇴장 할 준비나 해라~~ 그동안 "빨갱이늑대 온데이~ " 65년간 질기게, 신물나게 뽕을/ 뺄대로/ 모두 다~ / 빼/먹고 살았다/ 아이가~~ 그런데도 여직 '빨갱이 온다~" 앞으로도 "빨갱이 온다~" 국민을 완전 백치로 아는 놈들의 사기 수법 참으로 오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