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이해찬, 4대강 때문에 고용쇼크? 구태정치 프레임"
"민주당-이해찬, 소득주도성장 대전환 추진하라"
바른미래당은 20일 전임 보수정권들에게 고용대란 책임을 돌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에 대해 "낡은 구태정치 프레임 집어치워라"고 질타했다.
김철근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해찬 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고용쇼크의 원인을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 때문이라는 주장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어제는 이명박, 박근혜 정부 탓으로 책임을 회피하더니 오늘은 4대강 사업 때문이라고 항변한다"며 "4대강 사업을 잘했다고 두둔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그러나 지난 9년 동안의 전 정권 때문에 고용쇼크가 왔다는 말은 민주당과 이해찬 후보가 좋아하는 프레임 정치"라고 비판했다.
그는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오만, 독선에 의해 무너지는 경제와 일자리 참사"라며 "야당과 경제현장의 목소리를 새겨듣고 경제정책의 변화를 했다면 이런 일이 생겼겠는가. 우리경제의 앞날이 더욱더 걱정스러운 점은 당정청 대책회의 이후에 쏟아내고 있는 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이해찬 대표 후보의 발언으로 볼 때 실패한 소득주도성장론에 대한 방어와 변명뿐이라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지금이라도 민주당과 이해찬 후보는 하늘을 찌르는 국민의 분노와 한숨 소리를 잘 새겨듣고 집권당답게 소득주도성장 경제정책의 대전환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힐난했다
김철근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해찬 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고용쇼크의 원인을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 때문이라는 주장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어제는 이명박, 박근혜 정부 탓으로 책임을 회피하더니 오늘은 4대강 사업 때문이라고 항변한다"며 "4대강 사업을 잘했다고 두둔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그러나 지난 9년 동안의 전 정권 때문에 고용쇼크가 왔다는 말은 민주당과 이해찬 후보가 좋아하는 프레임 정치"라고 비판했다.
그는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오만, 독선에 의해 무너지는 경제와 일자리 참사"라며 "야당과 경제현장의 목소리를 새겨듣고 경제정책의 변화를 했다면 이런 일이 생겼겠는가. 우리경제의 앞날이 더욱더 걱정스러운 점은 당정청 대책회의 이후에 쏟아내고 있는 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이해찬 대표 후보의 발언으로 볼 때 실패한 소득주도성장론에 대한 방어와 변명뿐이라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지금이라도 민주당과 이해찬 후보는 하늘을 찌르는 국민의 분노와 한숨 소리를 잘 새겨듣고 집권당답게 소득주도성장 경제정책의 대전환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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