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19일 최악의 고용 지표와 관련, "지난 박근혜-이명박 정부 10년동안에 성장잠재력이 매우 낮아져가지고 그 결과가 지금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며 전임 보수정권 탓을 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3만불 정도 되면 성장률을 올린다는 거 자체가 굉장히 어렵고 또 저임금 노동시장이 주변에 있을 경우 더더군다나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해법으로는 "고용만 갖고 경제문제를 풀려 해선 안되고 전반적으로 사회 전체를 종합적으로 해서 이 문제를 풀어가야 한다"며 "근본적 해결책은 인적자원과 기술개발을 통한 성장잠재력을 높이는 쪽으로 가면서 시간 갖고 해결해야 될 문제"라고 주장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의 '2020년 최저임금 1만원' 공약에 대해선 "대통령이 사과했듯 2020년까지는 어려워진 것 아닌가"라면서도 "가능한 2021년까진 실현하는게 필요한데 제가 보기엔 조금 더 경제가 좋아지면 2021년까진 가능할 것 같다. 내년이 8천350원이기에 2021년에서 2년 사이 1천650원을 더 올리면 되는 것 아닌가. 이런 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6.13 지방선거후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 급락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이 좀 높은 편이다. 상대적으로"라며 "실제 역대 대통령 지지율을 보면 2년차에 55% 이상 한 사람이 많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70몇퍼센트대 라는 것이 어떻게 보면 안정된 지지율이 아니다"라며 "대체로 보면 집권 2년차에 들어가면 대개 50% 중반대가 비교적 안정된 지지율이라 보여지는데 원체 그동안 높았기에 많이 떨어지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선 "기대치만큼 사회개혁이라든가 남북관계라든가 이런 게 국민 기대만큼 빨리 나가지 못하기에 그부분이 약간 하락한 것이라 느껴진다"며 "그런 부분을 너무 조급히 끌어올리려 하지 말고 기본을 충실히 하면서 차근차근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유한국당 등 보수야당과의 협치에 대해선 "국가적, 역사적 과제, 그 가치를 훼손하면서까지 야당을 따라다니는 것이 협치가 아니다"라며 "기본적으로 국가발전 목표에 맞는 방향에서 협치해야한다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그러면서 "가령 예컨대 얼마전 누가 그랬던가, 종전협정(선언) 이뤄져도 국회 비준 안해주겠다, 이런 표현 했잖나"라며 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를 지목한 뒤, "종전협정이란 것은 우리나라 분단사에서 굉장히 큰 일획을 긋는 것인데 그래도 남북한 간에 교류협력안 비준을 안해주겠다는 그런 분들하고 어떻게 협치하겠나"라고 반문했다.
정확한 지적이다. 이명박근혜 정권 10년이 정말 중요한 시기였다. 그런데 그 시기를 지네들 해 쳐먹고 국정 농단 세력에 휘말려서 허송세월하면서 그 중요한 시기를 날려 먹었다. 그 시기에 중국이 뛰어갔다. 옛날에야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지만 요즘에는 1년 정도면 강산이 변한다. 그런데 10년을 날려 먹었으니 미친 정권들이 아니고 뭔가?
이해찬 말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김동연을 경제부장관을 시킨 이유는 경제살리라고 한것이다 가짜경제위기 조성하며 남탓만하니 직분도 모르는 김동연 이제 그만하자 능력만 없는게 아니라 경제위기만 떠들며 문재인 정부 소득주도성장에 아무짝에 쓸모없으니 김동연을 경질하라 자한당 니들이 보호하는 김동연 그만 니들 당으로 데려가라
실업자가 넘쳐나는데 왜 돈되는 개성공단재개를 아직도 머뭇거리고있나? 핵무기 때문이라고? 굶어 죽는 고통보다 차라리 핵무기맞아 한순간에 죽는게 훨씬낫다. 물론 재벌들이나 강남아파트 몇채씩 갖고있는사람들이야 핵무기가 훨무섭겠지. 나같이 아무것도없는 무지렁이들은 천천히 굶어죽는게 정말 싫음.
이해찬이 현재 저지르는 과오는 전반적으로 총공세로 나아가야 할 국면인데도 정체성 중심의 단결을 외침으로써 공세 국면을 강화하지 못하고 오히려 방어전을 치르고 있다는 점이다. 영토가 확장되면 지배력이 약화될까 전전긍긍하는 민주당 기득권 카르텔의 옹졸한 방어심리에 편승해서 엄청난 오판을 하고 있다.
이해찬은 기본적으로 방어전 자세가 몸에 밴 사람이어서 우리측이 역사적인 총공세를 펼쳐야할 상황에서도 방어전 태세로 임하고 있다. 방어전에서는 전통적 지지층만으로도, 정체성 중심의 단결만으로도, 간혹 승리할 수도 있다. 그러나 공격전에서는 새로운 지지층을 포섭할 청사진도 구체화시켜서 보여줘야 한다. 이래서 이해찬은 이 역사적 총공세전에 부적합하기만 하다
수구세력의 총공세와 진보의 이탈로 대통령과 당이 위기에 처했다는 이해찬의 말은 전형적인 거짓선전이다. 실은 민주당 토박이 기득권 카르텔이 위기에 처했을 뿐이다. 대통령과 민주시민들은 중도층까지 포섭할 정도로 우리가 지금 역사적 총공세 국면이고, 이탈하는 것은 원래부터 시민세력이 민주당을 잠식해 들어오는 것을 탐탁지 않게 여겼던 민주당 토박이 기득권들이다.
지금 수구세력은 중원을 버리고 달아나서 민주당이 중원까지 점령할 절호의 기회다. 역사에서 이런 기회의 문은 백년에 한번 올까말까하다. 이미 대통령은 중원까지 포섭해나가고 있는데, 당은 영토가 넓어지면 본토박이들의 지배력이 약화될까 전전긍긍하는 옹졸한 세력들이 예전의 영토를 튼튼히 해야 적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는 거짓선전으로 선동하고 있다.
적이 패퇴하여 중원을 버리고 동쪽으로 달아났다. 대통령은 중원으로 진격하고 있는데 이해찬은 서쪽 본진에 철옹성을 쌓자고 한다. 동쪽 적의 총공세와 본진의 이탈로 대통령이 위험해졌다, 서쪽 본진을 튼튼히 해야만 대통령을 지킬 수 있다, 그러니 자신을 당대표로 뽑아달라고 하고 있다. 이는 중원 진출에 낯가림을 하고 서쪽에 경계선을 치는 졸장 이해찬의 잘못이다.
생기고 한국의 기술과 북한의 자원과 노동력의 결합 시너지효과를 생각하면 평화협정이 전환점이 될것같다.. 독일은 지멘스등의..글로벌기업들이 동독으로 이전해서 독일 통일비용부담을 줄였다.. 한국 병원의 CT..MRI 촬영장비에서도 지멘스(Siemens)라는 이름이 보이므로.. '남북 경제공동체가 진정한 광복'..이라는 광복절연설이..경제문제의 해결책이다..
생기고 한국의 기술과 북한의 자원과 노동력의 결합 시너지효과를 생각하면 평화협정이 전환점이 될것같다.. 독일은 지멘스등의..글로벌기업들이 동독으로 이전해서 독일 통일비용부담을 줄였다.. 한국 병원의 CT..MRI 촬영장비에서도 지멘스(Siemens)라는 이름이 보이므로.. '남북 경제공동체가 진정한 광복'..이라는 광복절연설이..경제문제의 해결책이다..
꼴통 야당들과 지금 협치해서 개혁하나도못하면 그책임은 결국 민주당이져야하며, 꼴통 보수언론의 공세에 지난 참여 정부때처럼 아무런 대응도못하고 무참하게 무너질것입니다. 개혁할려고할때 경기가좋다고 한적한번도 없었습니다. 지난 20년동안 계속해서 경제 성장율이 떨어지고있으며 그걸 최소화하기위해서 경제 개혁과 혁신이 필요합니다. 아님 양극화가 더욱도 커지지요.
생기고 한국의 기술과 북한의 자원과 노동력의 결합 시너지효과를 생각하면 평화협정이 전환점이 될것같다.. 독일은 지멘스등의..글로벌기업들이 동독으로 이전해서 독일 통일비용부담을 줄였다.. 한국 병원의 CT..MRI 촬영장비에서도 지멘스(Siemens)라는 이름이 보이므로.. '남북 경제공동체가 진정한 광복'..이라는 광복절연설이..경제문제의 해결책이다..
어짜피 우리경제의 성장 잠재력이 계속 떨어진것이 사실이고 좋아지는것 보다는 어려워지는쪽이 맞는 이야기다. 그것을 알고있으며, 이것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짧게는 3~5년뒤 길게는 10~20년뒤를보고 경제정책을 계획했고 추진하는것 아닌가요? 지금 악화된 경제는 지난 9년간 미래 먹거리에 투자를 전혀안하고 자기들 빼먹는 생각만하고 제조업을 쑥밭으로 만든 탓이죠.
나라 돈 착복 하는데만 혈안이 되 국민도 미래도 없었다! 현실이 잘 나타내준다! 쥐닭의 실정도 확실히 국민들이 잘 알도록 홍보해야 한다! 그래서 다시는 친일 적폐 쿠테타 세력들이 정치를 못하도록 해야 한다! 반드시 친일잔당과 서북청년단등을 색출하고 처벌하는 법을 만들어야 한다! 73년간 못한 일을 이제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