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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오늘 대한민국 진보정치의 큰 별이 졌다"

"대한민국 노동 운동-진보 정치의 산 증인이었다"

바른미래당은 23일 노회찬 정의당 의원 사망과 관련, "오늘 대한민국 진보정치의 큰 별이 졌다"고 애도했다.

김수민 바른미래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진보정치의 큰 별, 고 노회찬 의원의 명복을 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노회찬 의원은 노동자와 서민의 편에 서서 기득권의 강고한 벽에 온몸을 던져 맞서 싸웠던 대한민국 노동 운동과 진보정치의 산 증인이었다"며 "노회찬 의원은 세상을 바꾸겠다는 소신과 초심을 잃지 않고 촌철살인의 언변으로 권위주의와 엘리트주의를 비판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이어 "또한 서민과 함께 가는 정치로 많은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빈다"고 덧붙였다.
이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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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0 0
    내 일생 개한당 전멸을 위하여

    미네르바도 진보세력에 의해 자살을 강요받았다고 한다. 노무현도 자살당했다. 노회찬도 거의 비슷한 수법드로 자살당했다. 나는 친문을 사람으로 보지 않기로 다짐한다. 하늘께 맹세컨데 친문세력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 것이다.

  • 1 0
    이런것을 바로 친위쿠데타 라고한다

    수첩은 정치생명이 끝났지만
    기무사를 포함한 반헌법-반민주세력은
    군대내에 숨어서 기득권을 연장하기위해
    탱크와 장갑차로 촛불시민을 밀어버리고
    자신들이 언론통제-조작한 차기대선후보를
    세우려는 생각을 하다가
    계엄령때 군사법원을 관리해야하는 합참의장을
    계획에서 빼는 삽질로 친위쿠데타모의가 발각된것이다.
    그들의 적은 휴전선너머에 있는게 아니라 민주주의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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